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하니까 생각난 음식이 있는데요

...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4-03-24 21:24:20
원주의 말이고기라고 아세요?
수년전에 원주 갈 일이 있어 갔다가 먹어보고는
저 정말 까무러쳤어요 진짜진짜 맛있어서요 ㅋㅋㅋㅋㅋ
그게 문득 생각이 나서 그러는데... 생각해보면 간단할것 같아요.
맛있는 소고기 사다가 일정한 크기로 부추를 썰어 돌돌말아...
이론은 참.... ㅋㅋㅋㅋㅋ
혹시 집에서 말이고기 해먹어 보신분 있으시면 팁 좀 주세요
고기는 어떤 부위를 해야 맛있고
소스는 어떻게 만들어야 맛있는지 이런저런 팁이요
주말에 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IP : 223.33.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고기에
    '14.3.24 9:25 PM (175.212.xxx.191)

    안에 넣는거 부추 아니고 미나리 아닌가요?
    말이고기 맛있죠?
    예약 안하고 갔다가 사정사정해서 들어 갔어요.

  • 2. ...
    '14.3.24 9:28 PM (223.33.xxx.90)

    제 기억엔 분명 부추였어요 ㅋ
    생각하자마자 입에 침이 가득 고였네요 ㅋㅋ

  • 3. ....
    '14.3.24 9:38 PM (175.212.xxx.191)

    부추도 미나리도 아니고 가는 쪽파랍니다.

  • 4. ....
    '14.3.24 9:38 PM (175.212.xxx.19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erryk74&logNo=189582176

  • 5. 랑데뷰
    '14.3.24 9:42 PM (183.106.xxx.161)

    부채살이나 치마살에 부추를 돌돌말아서.....구워서....
    겨자장이나 오리엔탈소스에다 살짝 담가서 먹으면 넘어갑니다.

  • 6. ...
    '14.3.24 10:29 PM (223.33.xxx.90)

    175.212님 저도 찾아봤더니 그게...
    부추와 쪽파 미나리가 다 든거였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4.3.24 10:30 PM (223.33.xxx.90)

    183.106님 감사합니다!! 빨리 해먹고 싶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137 4년뒤에 자기한테 다시 오라는 남친 40 ..... 2014/03/25 14,935
364136 그러고보면 이찬진도 대단해요! 7 대단대단 2014/03/25 5,213
364135 "일당 5억 노역, 헌법상 평등원칙 위배" 3 샬랄라 2014/03/25 1,201
364134 안판석 감독이 말하는 밀회에 대한 작품설명 - 동영상- 3 .. 2014/03/25 1,749
364133 애슐리의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를 따로 파는곳 아시나요? 3 지디지디지디.. 2014/03/25 4,506
364132 그릇 팔수 있는데가.있을까요? ㅠㅠ 2 그릇 2014/03/25 2,464
364131 방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고왔어요 20 샬랄라 2014/03/25 3,800
364130 사골 곰탕 ㅠㅠ 질문있어요. 3 아메리카노 2014/03/25 1,311
364129 발편하고 예쁜 운동화 13 여리여리 2014/03/25 4,068
364128 글 내립니다. 7 아침식사 2014/03/25 1,371
364127 너무 속이 상해서 잠이 안와요... 7 바보 2014/03/25 2,564
364126 밑에 초등 성적을 믿지말라는 글의 다른 의견 51 2014/03/25 9,910
364125 미쳐야 사는여자‥제얘기 입니다 38 몰입 2014/03/25 16,718
364124 너무 자기 말만 맞다고 하는 사람 피곤해요 9 .... 2014/03/25 6,065
364123 식초 과다 투입된 무생채 좀 살려주세요. 7 ㅜㅜ 2014/03/25 1,052
364122 뷰티풀마인드 11 영화한편 2014/03/25 2,007
364121 이제야 현실직시... 허망한 꿈들이었나봅니다.ㅠ 89 2014/03/25 18,747
364120 집에서 아쿠아필링기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1 피부 2014/03/25 7,613
364119 엄마 반지는 어디가서 사면 될까요? 3 00 2014/03/25 1,683
364118 여기 "following"이 도무지 해석이 안.. 6 2014/03/25 1,230
364117 선택을 잘못한거같아 마음이 괴로워 죽겠어요 3 너무 2014/03/25 1,624
364116 친구와의 언쟁..고등교사의 연봉 27 허무 2014/03/25 14,415
364115 솔직히 수능공부에선 타고난거 없어요 18 치대생 2014/03/25 5,571
364114 밀회 재방 왜 낼이에요?? 5 ㅇㅇ 2014/03/25 1,678
364113 동안이라‥ 얼굴 2014/03/25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