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이 별건가요?

행복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4-03-24 12:30:31

살면서 뭐든 한가지라도 미칠정도로 좋아하는 게 있다면

미칠정도로 빠질 수 있는 게 있다면 (도박, 바람 제외)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 아닌가요...?

꼭 그게 본인을 위한 게 아니더라도

가족을 위한 요리 레시피를 매일 열심히 찾는다거나

집안 인테리어 꾸미기에 관심을 갖는다거나 등등

행복은 본인이 찾기 마련인거 같아요..

문제는 찾으려는 노력도 안한다는 게 문제지요ㅠ

IP : 218.38.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없으니
    '14.3.24 12:33 PM (1.251.xxx.35)

    찾아도 안보이니
    다들 이러고 있는거겠죠.

  • 2. 달맞이꽃들
    '14.3.24 12:35 PM (180.64.xxx.211)

    노력 안하는 사람은 안해도 행복하겠죠.
    특별히 뭘 해야 행복한건 아니더라구요.
    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행복의 척도 가치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같아요.

  • 3. ......
    '14.3.24 12:55 PM (218.159.xxx.182)

    좋아하는게 있고 그걸 할수 있다면 행복한거 맞죠.

    근데 뭐 그 좋아하는거라는게 우리는 남 눈치보고 문화적인 장벽..

    뭐 이런저런 핑계때문에 못찾는거고.

    또 찾을 생각도 안하다보니.

    그냥 타성에 젖어서 살아가는것.

  • 4. 달맞이꽃들
    '14.3.24 1:02 PM (180.64.xxx.211)

    하고자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 5. ..
    '17.10.10 3:58 PM (223.38.xxx.223)

    행복은 내맘속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64 [단독]하루 1~2시간씩 '초단기 근로제' 검토 6 세우실 2014/03/31 1,608
366163 한국을 울린 몇장의 사진 2 참맛 2014/03/31 1,712
366162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15 중3아들 2014/03/31 2,229
366161 엄마와의 데이트 4 열매 2014/03/31 1,014
366160 안철수式 대여투쟁 1호 3 탱자 2014/03/31 927
366159 꽃할배 타입, 꽃누나 타입 2 /// 2014/03/31 1,593
366158 땅 파신분, 매도시 세금이 엄청나지 않나요? 2 질문 2014/03/31 3,463
366157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2014/03/31 580
366156 잠을 못자면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려요 9 딸기요거트 2014/03/31 1,893
366155 자연치유 관련 책 베스트가 뭘까요? ㅇㅇㅇ 2014/03/31 468
366154 부동산 투자 여쭤볼께요. 8 문의 2014/03/31 2,142
366153 아이의 컴퓨터시간 5 ..... 2014/03/31 720
366152 (중딩아이)미국대학에 입학하는 방법 조언주세요... 6 고민엄마 2014/03/31 1,480
366151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집착했다는 것도 이.. 23 qwe 2014/03/31 18,745
366150 열쇠 도장집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9 쌩쌩이 2014/03/31 2,885
366149 위탄에 나왔던 배수정씨는 가수 안하나봐요.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 7 그립네요 2014/03/31 4,180
366148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4 주부의마음 2014/03/31 3,686
366147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사생활보호 문제될까 5 수양 2014/03/31 1,592
366146 “아이 공격성 받아주는 건 부모뿐인데 혼내면 마음만 다쳐요” 12 샬랄라 2014/03/31 2,928
366145 반스 슬립온 무겁지는 않나요? ^^ 2014/03/31 1,331
366144 40 이후 얼굴형 어떻게 바뀌셨나요? 13 얼굴형 2014/03/31 5,064
366143 세결여 은수가 준구에게 (마지막회 좀전에 봤어요) 4 .... 2014/03/31 2,521
366142 40대중반의 머리모양 4 스타일 2014/03/31 4,126
366141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노래 부른 가수 잘 아시는 분~ 7 그당시 2014/03/31 1,668
366140 넋두리.. 2년새 전세금이 2억이 올랐네요.. 7 하소연 2014/03/31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