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42249
이걸 본방으로 못 봤는데 아내의 자세한 설명과 게시판에 올라온 요약본 만으로도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더군요. 이걸 지금 다시 보기를 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될 정도입니다.
기껏해야 한다는 말이 시간이 지난 걸 어쩌겠느냐부터... 인권 운운까지?
개같은 소리 집어치우고 가담하거나 모른척 했던 공무원까지 포함해서
거기에 가담했던 모든 이들이 지금부터라도 죽는 날까지 차라리 당장 누가 죽여줬으면 할 만큼
치를 떠는 고통에 시달리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가능하다면 죽은 이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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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각했어. 인생은 길텐데 이렇게 빨리 타협해버리면 평생 그 모양 그 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 요시다 슈이치, ”요노스케 이야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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