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는.. 예전에 파리바게트 공장 생산직 해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알거든요...
가게에서 어떤걸 직접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품목은 대충 알아요..
근데.. 일반 빵집이나. 반간차게들은 그 많은 양을 어떻게 한꺼번에 다 만들어요..
품목이 10가지 이런것도 아닉 수십 백개 이상의 종류들도 많잖아요..ㅋㅋ
항상 그런가게 갈때마다 궁금하더라구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는.. 예전에 파리바게트 공장 생산직 해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알거든요...
가게에서 어떤걸 직접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품목은 대충 알아요..
근데.. 일반 빵집이나. 반간차게들은 그 많은 양을 어떻게 한꺼번에 다 만들어요..
품목이 10가지 이런것도 아닉 수십 백개 이상의 종류들도 많잖아요..ㅋㅋ
항상 그런가게 갈때마다 궁금하더라구요..
반찬가게는 매일 다 하진 않고 돌아가며 하대요
일반 개인 빵집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고요
확실히 만든지 며칠된 반찬은 맛이 없더군요.
잘못 사오면 하루 이틀만에 훅 맛이 가서
곤란해진 경험 있어요. -_-
조미료 전혀 안넣고 깔끔하게 잘한다고 소문난 집인데
아마 매일 새로 안하고 소금도 많이 안 넣어 그러는듯.
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낮12시 1시까지 계속 빵만들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 유명한 동네 빵집이 있는데 가짓수도 많고 맛있어요. 일단 종업원 수도 많고 매장 옆인가 아래 지하엔가 빵 만드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만들고 옆의 매장으로 직원들이 끊임없이 나르더군요. 오전, 오후 시간대에는 손님이 말 그대로 바글바글 해서 줄 서서 결제해야 하구요. 인기있는 빵은 어떤 시간대에는 다 나가서 없을 때도 많아요. 제가 한 번은 밤 10시 넘어서 그 빵집에 들렀었는데 그 많던 빵들이 거의 다 나가고 10종류 미만의 빵만 극히 소량으로 남아 있었어요. 그 시간에 남은 빵중에서 뭐라도 사갈까 하는 마음으로 들른 저같은 고객도 여럿 있었구요. 밤 방문을 해보니 저기는 공급량도 많지만 워낙에 수요량이 많아서 당일을 넘기는 빵이 거의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가보면 (네이버 빵 카페)정말 종류가 많은 빵집들은
공통적으로 만드는 빵이나 과자가 있어요
제 생각에 과자류같은건 어디서 가져오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