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거의 집에서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때가 마음이 제일 편안합니다
저는 성격이 아주 예민한 편이라
타인과의 관계시 나의 사소한 말이나 행동의 실수가
혹시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았을까 항상 염려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조그만 일에도 상처를 많이 받는 성격이기 때문이예요..
인간관계시 저의 진심을 다른 사람이 오해하고 있을때가 마음이 가장 괴롭습니다
타인과의 사소한 감정에 일희일비하는 게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합니다
인간관계에도 어떤 요령이 있나요..
두루두루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계신 분들의 공통적인 면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