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사랑에 빠졌을 때 줄리엣의 나이는 14살, 우리나라로 치면 ‘중2’였다.
부모 말도 안 듣고 사랑에 빠져 죽음마저 불사한 줄리엣을 가리켜 누군가는 ‘중2병 환자’라고도 했다.
중2병은 중학생들의 허세와 불안함이 공존하는 것을 빗댄 말이다.
‘중2병은 나라님도 못 고친다’, ‘북한군이 못 내려오는 이유는 중2병 때문’이라는 우스개가 있을 정도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9250
46세 교사가 '중2 괴물'을 대하는 법
기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자료를 가지고 일선 중등 교사들 교육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렇게 애들을 누를려고하는 교사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자식 학교보내기 마음 아플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