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하시는 분들이나
동물병원에서 맡기시는 분들이나
매달 털 밀어주시는 지요?
겨울에는 추울까봐 안밀고
여름에만 밀었는데
지금 털이 잘 빠지는 시기라서 밀어줄까 어쩔까 싶어요.
집에서 직접 하시는 분들이나
동물병원에서 맡기시는 분들이나
매달 털 밀어주시는 지요?
겨울에는 추울까봐 안밀고
여름에만 밀었는데
지금 털이 잘 빠지는 시기라서 밀어줄까 어쩔까 싶어요.
병원에서 마취해서 털 미는 거라면 되도록 안하는 것이 고양이에게는 좋을거예요.
전 집에서 직접해요. 대충~
그래도 겨울에서 봄까지는 추울까봐 안밀었는데 털이 너무 빠져서요.
털밀지 마세요.
항상 동물입장에서 생각하고 양육합시다.
고양이가 싫어 하지 않나여?
발톱부분이랑 엉덩이부분만 해주는게 좋을거같은데
저 소고기 갈은 거 생으로 먹이는 데 털 빠지는 거 모르겠어요. 윤기가 반질반질, 밍크코트 같아요
털 밀기 전에 한번 먹여보세요.
젤 싼 분쇄육? 사서 애기 주먹 정도, 날로 사료 좀 부어서 하루 두번 먹여요. 닭/돼지고기는 좀 그렇고요. 소고기만 생으로 나머지 고기는 익혀줘요. 날 노른자도 오늘 섞어 줘봤는 데 잘 먹네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면 차가워서 이 시릴까봐 뜨건 물에 얼른 헹궈 주기도 합니다요
일주일에 두마리가 1.5 킬로 정도 넉넉히 먹으니까.. 밥숟가락 넘치게 두수저 정도 .. 마리당..
가격은 모르겠지만.. 할만 한거 같아요. 털 스트레스 안받으니까요. 보관은 그냥 냉장실에 비닐봉지 씌워서 숟가락도 하나 정해서 같이 넣어둡니다
저희 냥이들 두마리 모두 길에서 살아온 한국 토종 고양이인데요. 처음에 와서 한 몇개월은 정말이지 털과의 전쟁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처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줄었어요. 우리 고양이들은 간식도 안먹고 건사료와 가끔 캔사료만 먹거든요. 사료를 오리젠 같은 좀 고급의 사료를 먹여서 그런지 확실히 털빠짐이 줄어드네요.
페르시안냥이 일주일 전에 밀었어요.
오직 등만 허락하는 냥이에요.
밀고 나니 다른 코숏이랑 우다다를 더 열심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