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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김시곤 화끈하네요...
오우 김니고이~~ 사롸잏눼~~~ 고마 함 갈때까지 가보좌~
사장은 BH, 청와대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제게 회사를 그만 두라고 했다. 잠시 3개월만 쉬면 일자리를 찾아보겠다고 회유를 했다. 그러면서 이걸 거역하면 자기 자신도 살아남을 수 없고, 이건 대통령의 뜻이라고 까지 말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너무도 부끄럽고 창피하고 참담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분노했다. 이 말을 어디에 가서 할 수 있겠나. 저 자신도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이 사람이 과연 언론기관의 수장이고, 이곳이 과연 언론기관 인가하는 자괴감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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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중 발췌.
김시곤 이때 부터 폭주를 각오 한 것 같네요.
생각보다 약하네요
국정원발언은 일부러 축소한듯
결국은 사장이 모든 다 시켜서 여기까지 온거고 우리도 하고싶지않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런 변명이 되는건가요? 이거 어째 시청료 거부운동까지 갈것같고하니 kbs 면죄부로 사용할려고 하는거 아닌지..
석달쉬면 일자리주겠다 회유했다 거역하면 자신도 살아남을수없고 대통령뜻이라며 눈물까지 흔녔다 " 해외순방마다 몸살앓았다 꼭지늘리기 고민이지 그런게 있었고 뉴스전반에 있어 사장개입은 정치아이템 짚어나가얄게 여당모의원이 나가면 반드시 전화왔다 야당꺼 섞어서 주문경우 상당수 많았다 정치부장도알고 뉴스보면 누군지알거다 제일 마이 나온사람"
제일 많이 나온 여당 모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