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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교육감 축구대회 오신다” 학생들 강제 동원

세우실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4-03-21 10:07:34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3/h2014032103350021950.htm

 

 

어렸을 때 장학사 온다고 막 수업도 안하고 쓸고 닦고 청소하고 연습했던 기억도 나고...

뭐 솔직히 문용린 교육감 한 사람만의 문제도 아니고

문용린 교육감이 이걸 타파할 거라 기대한 사람도 아니었고...

그냥 앞으로는 필요 이상의 전시 행사나 동원같은 건 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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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결코 '그때'에 있지 않다
그리고 '언젠가'에도 없을 것이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
지금 나와 같이 있는 이 사람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이것들에만 있는 것이다.

                 - 조진국 ”외로움의 온도” 中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1 10:10 AM (59.0.xxx.217)

    요즘도 그렇더군요.

    몇 년 전에 학교에 장학사들 오신다고 밤 7시에 학교 불려가서 벽에 낀 때 닦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학부모...

    우리 어릴 때랑 변한 게 별로 없어요.

  • 2. 에고
    '14.3.21 10:34 AM (14.52.xxx.66)

    추억 돋네요~

  • 3. ...
    '14.3.21 10:39 AM (180.229.xxx.177)

    제가 전가놈이 외국나갈때마다 길거리에 나가서 태극기 흔들던 세대에요.
    어찌나 뻔질나게 돌아다녔는지, 수업이 안될 지경이었죠.ㅜㅜ
    젠장..요즘 뉴스 보고 있으면 심히 헷갈립니다.
    내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있나...

  • 4. 정말
    '14.3.21 11:00 AM (211.194.xxx.146)

    박그네가 고색창연한 것들을 어지간히 호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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