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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12월 파혼한 그 장소에서 다른 남자랑 결혼하다! 김연주? 라는 연예인요

작성일 : 2014-03-20 15:29:34

http://news.nate.com/view/20140320n18635?mid=e0102

 

같은 장소에서 2달만에 다른 남자랑...!

 

대.단.하.다. 정.말.

 

밥먹고 얹힐거같아요 충격받아서요

IP : 1.215.xxx.16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20 3:35 PM (1.215.xxx.166)

    아뇨 지인은커녕 김연주가 누군지도 몰라요.
    근데 님은 안놀라셨어요??
    세상에 이런일이...하고 놀라서요 저는 완전

  • 2.
    '14.3.20 3:35 PM (223.62.xxx.85)

    윗님은 비하인드스토리 모르시나보네 ㅎㅎㅎ 다른 기사한번 보세요
    장난아니던데. ㅋㅋ

  • 3. 원글
    '14.3.20 3:36 PM (1.215.xxx.166)

    놀란 이유..1>세상에 이럴수도잇구나
    2>남자는 다른데 장소는 고대로..좀 웃기기도하고
    2>같은 여자로서 재주도 좋네..싶은 부러움도 있나봅니다 전 한번 하기도 일케 힘든데 으하..

  • 4. ....
    '14.3.20 3:37 PM (112.220.xxx.100)

    제정신은 아닌듯

  • 5. ...,!
    '14.3.20 3:43 PM (119.196.xxx.86)

    비하인드스토리가 뭐에요?

  • 6. 남자 여럿 갈아치고도
    '14.3.20 3:44 PM (1.215.xxx.166)

    결혼하겠다는 남자가 나서는걸보면
    제정신줄은 놓은 대신, 뭔가 그 여자만의 마성을 지닌거 아닐까요

  • 7. 헐..
    '14.3.20 3:45 PM (182.227.xxx.225)

    머리도 나쁘고 얼굴도 뻔뻔
    가족들이 안 말리나?
    소속사는 왜 결혼식 잡을 때마다
    언플을 해갖구는...

  • 8. 서울살아요
    '14.3.20 3:46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결혼이 쉽나요. 어려운 결정이었겠죠

  • 9. 00
    '14.3.20 4:25 PM (223.62.xxx.37)

    막장은 현실이 더하다는 걸 살수록 느껴요

  • 10. 결혼은
    '14.3.20 4:29 PM (1.238.xxx.210)

    꼭 장충동 신라서 하고팠나 봐요..
    워커힐로 가지 그랬어..
    남이 더 민망하다..

  • 11. 원글
    '14.3.20 4:30 PM (1.215.xxx.166)

    ㄴ님 비하이드스토리 실린 기사는 어딧나요? 전 이거밖에 못봐서...좀 알려주셔요

  • 12. 결혼은
    '14.3.20 4:32 PM (1.238.xxx.210)

    미스코랴치고도 참 생긴게 그렇다 싶었는데..
    보통 미스코랴들이 정형화된 얼굴들이 있는지
    표독스런 인상들은 거의 없던데
    드물게 표독스런 인상이더니...얼굴값,인상값 한다고밖에...
    또 다른 표독스런 인상을 가진 이는 김예분등...

  • 13. 저는 이분
    '14.3.20 4:38 PM (222.236.xxx.211)

    2년전쯤 언니랑 충무로 근처 유명 평양냉면집에
    냉면 먹으러 갔다가 본적이 있어요
    눈에 뜨이게 이쁘긴 하더라구요.
    이름을 몰라서 걍 연예인인가보다 했는데
    작년에 미친사랑이란 드라마에 나오더라구요.

    그날 냉면집에선 웬 중년 남자랑 깨볶으면서 냉면 먹던데.. 아무도 관심안주는데 꽤나 의식하면서요.ㅎㅎ
    그나저나 재주도 좋긴하네요.

  • 14. ...
    '14.3.20 4:40 PM (218.153.xxx.30)

    안봐도 뻔하죠
    양다리 저울질하다가 이쪽이 더 낫겠다 싶어서 막판에 갈아탔겠죠

  • 15. ....
    '14.3.20 11:43 PM (59.0.xxx.217)

    결혼이 쇼핑도 아니고.....대단 하긴 하네요.

  • 16. ''
    '14.3.21 12:33 AM (1.224.xxx.197)

    드라마에도 주로 저런 그지같은 역할하지 않았나요?
    생긴대로 논다

  • 17. yj66
    '14.3.21 3:36 AM (154.20.xxx.253)

    남자들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남자들이 바보라고 할수 밖에는...

  • 18. ㅇㅇㅇ
    '14.3.21 8:37 AM (203.251.xxx.119)

    여자가 양다리를 많이 걸친건가요?

  • 19. ........
    '14.3.21 9:04 AM (1.244.xxx.244)

    결혼생활은 제대로 할지?

  • 20. ..
    '14.3.21 9:19 AM (211.176.xxx.46)

    위법행위 저지른 거 아니면 왈가왈부 대상 아니죠. 원글님이 충격 안 받는 방식으로 결혼하는 사람들도 이혼하는 사람 천지.

  • 21. ...
    '14.3.21 9:21 AM (122.32.xxx.12)

    조금만 더 유명 했어도..
    게시판 마다 난리가 났을껀데..
    그나마 덜 유명해서 이정도에서 그치는듯...

    지금까지 연예인들중에...
    갑인것 같은데..

  • 22. 포털
    '14.3.21 1:00 PM (118.8.xxx.116)

    포털 댓글 보니.. 파혼한 결혼 준비 때도 과거 남친 계속 만나고 있었고
    막상 결혼하려고 보니 과거 남친 애가 덜컥 생겨서
    그게 무마가 안돼서 할 수없이 파혼하고
    두세달도 안 지나 과거 남친이랑 결혼한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던데
    아니라면 당사자한테 죄송.
    근데 만약 속도위반인 거 나중에 알려지면 엄청 지탄받겠는데요.

  • 23. 어차피 이런 애들
    '14.3.21 2:16 PM (59.6.xxx.95)

    인물로 딱 한번 승부 볼 수 있는 결혼이니 베팅에 손이 벌벌 떨리고...심사숙소가 과했나 보네요. ㅋ

  • 24. 117
    '14.3.21 2:46 PM (175.114.xxx.183)

    초혼했던 호텔에서 재혼한 친구 있어요

    하객도 똑같이 부르고..

    호텔에서 마일리지 주냐며 황당해했던 지인들..

    몇년 지나 나름 이름 알려진 유명인 되니 혼인신고 안했다는 걸로 초혼 자체를 없었던 것처럼 인터뷰하더라구요

    같은 장소에서 부조 두 번 한 우리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건만..ㅠㅠ

    가끔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경지의 멘탈들이 있어요

  • 25. ㅇㅇㅇ
    '14.3.21 3:16 PM (122.32.xxx.12)

    그런데 기사에는 자꾸 외국변호사라고 나오는데 이번에 결혼한 남편은 외국인이라는 건가요 ?
    외국인이라 한글을 몰러 그 남편은 기사를 못 읽은걸까요

  • 26. 랄랄라
    '14.3.21 3:16 PM (112.169.xxx.1)

    일반인도 더한사람 많은데 뭘 이런일로 충격까지 받나요 남의 일인데요. ㅎ

  • 27. 이 여자 누구??
    '14.3.21 3:23 PM (112.173.xxx.72)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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