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물이있다면
'14.3.20 11:35 AM
(114.205.xxx.124)
헉... 상위 5퍼센트 안에 드실것 같은데..
욕심 많으신듯.
자긴 육아나 아이들 서포트 한다고 손까딱도 안하면서 남자만 닥달해대는.
능력 좀 키워봐요.
애들이 엄마 직업 쓰면 되잖아요.
2. ..
'14.3.20 11:39 AM
(116.127.xxx.199)
아빠 직업란에는 임대업 쓰시면 됩니다.
저희 아빠가 건물 임대 합니다. 한달에 5천 넘게 들어와요. 물론 다른 사업도 하지만 전 건물임대라고 썼었어요. 하나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_-;
저는 30대 초반이고 신랑이랑 저 둘다 명 짧다는 대기업 다닙니다. 양가 모두 임대업하고 있어서 그대로 물려받을 껀데 살아보니 정말 부모님한테 너무 고맙습니다. 회사원이 모 그리 대단한가요. 먼 미래를 위해서 건물 관리할 때 필요한 소방관리나.. 모 그런 쪽 미리 따 놓으세요. 나이 들어서 교육 들을라면 지겨우니까요.
3. 직업란
'14.3.20 11:39 AM
(175.223.xxx.46)
임대업. 요즘 시대에는 나름 선망의 직업.
4. ...
'14.3.20 11:41 AM
(122.36.xxx.75)
남편분 어찌 하지 못 할 일을가지고 닥달하면 뭐하나요..
나중을 새로운 일가질건데 .. 새로운일가지도록 도와줘야죠
님이 철없어 보이네요...
5. 00
'14.3.20 11:42 AM
(223.62.xxx.41)
뭔 걱정
6. 헐. 제벌이시네
'14.3.20 11:44 AM
(125.182.xxx.63)
빌딩관리가 얼마나 좋은건데...
7. 훈
'14.3.20 11:46 AM
(14.45.xxx.30)
먹고살걱정없는것만도 행복하신겁니다
8. 멘붕
'14.3.20 11:46 AM
(125.129.xxx.203)
-
삭제된댓글
빌딩 관리 한데서 경비일 생각 하시는 구나 했는데 이건 뭐 임대업 ㄷㄷㄷㄷ
걱정도 팔자라더니....
9. ..
'14.3.20 11:47 AM
(121.135.xxx.173)
닥달하시면 뭔가 달라지나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시댁이 재산이 있어서 님은 좋은환경이죠
친정에서 도움주는것도 아니구요
님한테 남편이 넌 나중에 뭐할래 닥달하시면 좋으시겠어요?
10. ㅅㄴ
'14.3.20 11:50 AM
(223.62.xxx.73)
공감하며 읽다가 뭥미 했네요.
먹고살 걱정이 아니라,
직업란에 뭐라고쓸지 걱정...
씁쓸하네요.
11. ..
'14.3.20 11:50 AM
(1.221.xxx.93)
걱정도 팔자 2222222222222
듣는 사람 짜증 유발시키는 것도 여러가지네
12. ..
'14.3.20 11:51 AM
(220.120.xxx.143)
근데 지금 괜찮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나중에 벌어질? 미지의 일을 미리 걱정하시는지..
13. 헐
'14.3.20 11:53 AM
(112.148.xxx.5)
자랑도 요상하게 하시네요..
14. 패랭이꽃
'14.3.20 11:54 AM
(186.135.xxx.181)
정말 진짜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줄 알고 읽다가 마지막에 헛웃음 나오네요. 그러지 마세욧.
15. 저도 헐
'14.3.20 11:54 AM
(122.36.xxx.73)
자랑이 지나치시네..
16. mm
'14.3.20 11:55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소시민들 한테 염장 지르네요.
팔자 편하니 직업란까지 걱정 하시고 나이들어 뭔 직업인들 직업만 있으면 건강하다는 산증거인데
직업이 부끄런 직업? 도둑, 사기꾼,조폭 이런것만 아님 좋은거 아닌감요?
한국 엄마들은 의식이 깰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느낌을 확~~ 받습니다 그려.
17. 원글님
'14.3.20 11:57 AM
(14.32.xxx.97)
뇌가 청렴하셈 ㅋㅋㅋㅋ
18. 그게 부끄러우면
'14.3.20 11:57 AM
(122.36.xxx.73)
본인이 직업을 가지면 되겠네요..나.원.참.나.
19. ㅎㅎㅎㅎ
'14.3.20 12:00 PM
(115.126.xxx.100)
닉네임도 어찌사냐 라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20. ㅎㅎ
'14.3.20 12:01 PM
(124.54.xxx.205)
자랑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21. ..
'14.3.20 12:01 PM
(1.224.xxx.197)
진짜 걱정해야할 사람들도 있을텐데
너무하는거 아니예요?
22. 에휴.
'14.3.20 12:03 PM
(110.70.xxx.190)
주변에 이런사람 있는데,
가만보니 친구 한 명도 없더군요. 쩝
23. ..
'14.3.20 12:04 PM
(218.235.xxx.34)
비슷한나이라 들어와봤더니....ㅠㅠㅠㅠㅠ
24. 자꾸 보게되네
'14.3.20 12:05 PM
(112.148.xxx.5)
읽으면 읽을 수록 짜증 유발글이네요
25. ㅎㅎㅎ
'14.3.20 12:06 PM
(115.126.xxx.100)
낚시겠죠? ㅎㅎㅎ
26. 짜증유발글에 동감
'14.3.20 12:07 PM
(58.236.xxx.6)
-
삭제된댓글
욕 나오네
27. 참나
'14.3.20 12:12 PM
(203.194.xxx.225)
웬만해서 자게글 태클 안거는데....이런 글은 좀 짜증나고 욕나오네요
28. 음
'14.3.20 12:14 PM
(164.124.xxx.147)
미래를 계획하고 대비하고 다 좋은데 딱히 뭔가를 더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미래를 걱정만 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쟎아요.
지금 직장 다니고 있고 최대한 오래 다닐 계획이고 그 이후에도 완전 막연한건 아닌건데 사서 걱정하시는 듯 보여요.
그렇다고 미래 준비 차원에서 직장인이 투잡으로 가게를 낼 수도 없고 나이 들어 돈 벌 수 있는 자격증도 따로 없을텐데 남편 너무 잡으시는거 같네요.
29. 웃음주는 글
'14.3.20 12:19 PM
(221.151.xxx.168)
하늘이 무너질까 미리 걱정하는 동화 생각나요.
걱정이 없으니 대비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서 걱정하시네요.
30댄대 인생을 즐기세요.
다시는 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30. tt
'14.3.20 12:27 PM
(112.144.xxx.175)
바본가?
그집신랑 시댁식구들 참 답답하겠네.
31. 참나
'14.3.20 12:3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직업란에 뭐라고 적을지가 걱정인거에요?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딱 맞네요..
32. ....
'14.3.20 12:52 PM
(175.223.xxx.7)
어찌 살긴요 월세 받아먹고 살면 되죠
명예로운 직업이 아니라 아쉬운가본데
그래도 돈줄인 남편 부모가 있으니
제 입장에선 부럽네요
33. 어찌살긴?
'14.3.20 1:07 PM
(119.67.xxx.168)
저녁이나 준비해요. 일단 먹어야 살죠.
34. 짜증이..
'14.3.20 1:54 PM
(39.7.xxx.254)
그냥 확~~
에라이!
35. 에잇
'14.3.20 2:21 PM
(218.236.xxx.220)
그러구 살면 사십후반에 친구 하나 없겠네요
36. 에이씨~
'14.3.20 2:22 PM
(180.68.xxx.105)
이글 괜히 눌렀어.....ㅠㅠㅠㅠㅠㅠ
37. 독립적인
'14.3.20 3:09 PM
(220.94.xxx.138)
가정경제 꾸리고 싶으면 그런 걱정 들 수 있죠
저희도 it계열이라 그 나이때 같은 걱정했어요
지금 오십 되었고 여전히 같은 직장 다녀요
걱정한다고 해결도는 것 아니니 접어도고 열심히 살았어요
물려받아 임대업하는 것 우습게 보지 마세요
나름 법규 공부 세상 공부 사람 대하는 경험 필요하고
하기 싫어도 부모님 연로하시면 거들어야해요
38. MandY
'14.3.20 3:29 PM
(59.11.xxx.187)
ㅎㅎㅎㅎㅎㅎ 원글님 혼나셔야겠어요.
39. 원글니임~
'14.3.20 4:22 PM
(1.238.xxx.210)
자기 직업 생명 다하면 빌딩관리 하겠다는 것도 계획 맞아요.
그러는 원글님은 그때 뭐 하실건데요?
솔까말 가정환경조사서에 아빠 직업 쓸것이 걱정된다는 원글님이 더 속물같아요.
댓글 좀 달아 보세요..
40. ...
'14.3.20 4:32 PM
(121.171.xxx.57)
고작 직업난에 뭘 써야하나 하는 것 때문에 고민???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저딴 걸 진지한 고민이라고 인상을 쓰면서 여기 글까지 올리는 사람이 있다니...
41. 대박이다
'14.3.20 4:32 PM
(115.86.xxx.148)
-
삭제된댓글
뭐 이런 병맛같은 글이.......
42. mm
'14.3.20 4:34 PM
(211.178.xxx.218)
혹시,, 경비원과 관리인을 구분 못 하신건가 싶군요.
43. ....
'14.3.20 4:46 PM
(220.85.xxx.5)
요즘 은근히 이런식으로 자기 자랑하는글 올라오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44. 임대업
'14.3.20 4:50 PM
(121.169.xxx.132)
남편 퇴직후 좋은 부동산만나 임대업시작했는데 초보라 힘들어요 세입자한테 휘둘리고 장사안된다 달세안내는 분도 있고 사람대하는게 쉬운건 아니에요 사람들한테 시달리니 조금씩 강해지긴합니다
45. ㅎ
'14.3.20 4:53 PM
(180.70.xxx.196)
왠 자랑?
46. ㅋㅋ
'14.3.20 4:57 PM
(125.177.xxx.154)
ㅋㅋㅋㅋ"자영업"이잖아요. 백수든 가게집이든 치킨집이든 의사든 변호사든 임대업이든,,,
구체적으로 누가 묻나요? 부럽네요ㅠㅠ
47. ㅂㅂ
'14.3.20 5:13 PM
(112.149.xxx.61)
당장 부모에게 기대살겠다는것도 아니고
자기 일 하다가 나중에 계속 하기 어렵다면 그러겠다는데..
뭐가 걱정인지
노후에 뭐먹고 사나 걱정들인데
애들 아빠직업란 걱정이라니
참 배부른 투정이네요...
48. 낚인 기분
'14.3.20 5:20 PM
(115.161.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 직업이 없으면 와이프가 직업 가지면 된다고 생각하고 읽다가
반전.ㅋㅋㅋ빌딩!!
49. ‥
'14.3.20 5:20 PM
(1.242.xxx.239)
이런 원글을 믿으시나요‥ 딱 봐도 낚시글. 구체적인 것도 없고 대충 쓴글에 무엇보다 남자가 저 정도 수준이라면 원글처럼 수준 이하의 사고를 하는 사람과 결혼했을거 같지도 않고‥
50. ...
'14.3.20 5:35 PM
(211.253.xxx.57)
임대업 빌딩관리하는거 쉽지 않아요.
51. 까이네
'14.3.20 6:28 PM
(125.146.xxx.229)
까일만하네요
눈치가없어서 ㅋㅋ
나이값도못하고 사회생활값도 못하는구만
52. 욕 튀나오네
'14.3.20 8:20 PM
(211.111.xxx.110)
s사 대기업 다니는 아들 건강 헤친다고 일부러 그만두게하고 본인 건물 관리하게 하는 부친도 있어요
며느리도 일하는 사람 절대 안되고 밥이나 잘 해줄수 있는 건강한 여자 들였구요
건물 관리 돈 주고 사람 써서 해야하는 일인데 뭔 말이래요 믿을 빽 있음 행복한줄 알아야지
53. 윤쨩네
'14.3.20 8:37 PM
(175.208.xxx.222)
원글님 짜증나요
54. 헐
'14.3.20 11:24 PM
(125.180.xxx.185)
부모님 재산을 다 사회환원하고 제로베이스에서 미래를 준비한다면 남편이 더 성숙하고 치열하게 살 수 있을듯요 직업란도 짱짱하게 쓰고. 꼭 그렇게 하시길!
55. 셀프디스인가요?
'14.3.21 12:17 AM
(125.185.xxx.157)
설마 철없고 답답한 남편 인생에 묻어가시는 인생은 아니시죠?
본인은 뭐하시는분인지?
직업이며 친정에 재산있으신지요?
부모직업란에 아빠직업만 적으란법있나요?
본인꺼 적으시면 되고 본인도 은퇴하시면 뭐하실껀지 생각해보세요.
아마 오래오래 일할수있는 공무원이나 공기업 혹은 전문직은 되시죠?
댁에 남편 하나도 답답해보이지 않고
철은 원글이 없으신듯 ~
56. 친구없죠?
'14.3.21 12:33 AM
(178.190.xxx.80)
주위에 사람이 없을거 같네요 ㅎㅎ.
57. ㅎㅎㅎ
'14.3.21 4:55 AM
(210.205.xxx.161)
댓글들이 좀 웃겨요.^^
저두 보탠다면 그런 걱정은 돈내고 안하셔도 되어요.
빚없고 건강 무난하고 저녁쌀이 있다면 내일의 태양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난후 걱정해도 될듯합니다.
58. 음
'14.3.21 6:03 AM
(223.62.xxx.28)
나잇값좀..
59. 재수
'14.3.21 6:52 AM
(118.41.xxx.110)
제목에 낚여 봤는데
괜히 클릭했어
40후반되기전에 철좀드세요
60. 룽이누이
'14.3.21 8:38 AM
(121.145.xxx.194)
남편이 남자형제는 따로 없나요? 건물이 재산 분할 문제로 찢겨지지 않는 이상은 뭐가 그리 걱정스럽나 싶네요. 욕심이 많으신듯 ㅎㅎ
61. ......
'14.3.21 10:18 AM
(59.23.xxx.59)
애쓰셨어요. ㅎㅎㅎ
62. 독거녀
'14.3.21 10:57 AM
(121.141.xxx.27)
이분 학교 다니실때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공주병이 암 수준인데, '아, 나는 불행해'란 소리를 염불외듯 다니시진 않으셨을까요. 이런 얘긴 일기장에만 쓰세요, 공주 아줌마. 아침부터 x밟은 기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