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4.19, 5.18 등을 민주당 만의 색깔로 본게 아닐까요
1. 제가 보기엔 미국 첩자설쪽으로..
'14.3.19 6:14 AM (175.197.xxx.75)한국 고유의 역사를 보내면서
나무에 너클이 생기듯
한국을,
근대 한국 사회를 한국답게 만든
역사적 사건에 대해 부정하는 자세가
전형적인 미국이 현대 한국 사회에 대해 희망하는 자세처럼 보여요.
정말 미국 첩자인가봐요.
왜 이승만의 부정때문에, 무능한 장면 정부에, 군대의 쿠데타에, 군사정권의 탄압에 항거한 시민들의 의거를
모조리 부정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본인이 누린 자유, 표현의 자유..다 어디서 난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더럽거나 냄새나거나 그래도 우리 역사인데
역시 포용력이 모자라는 칠푼이 맞는 거 같아요.
안철수 턱때문에 병적인 결벽증때문에
타인에 대한 포용력이 부족할 거라는 평을 관상가가 말하던게 생각나요.
안씨, 정말로 x신 아닌가 싶어요? 이 한국사회에서 4.19, 5.18없이 정치가 변화했던 계기가 있었을까요?2. 안철수 그냥 백신이나 잘 만들길
'14.3.19 6:31 AM (115.140.xxx.66)안철수에게 그나마 한가닥 실마리를 찾으려던 국민들에게
제대로 확인사살을 해주었네요
지지율?
떨어지는 게 당연하죠
4.19 와 5.18은 민주의 상징입니다
기본 중의 기본이죠
근데 안철수가
그걸 민주당만의 색깔로 봤다면
안철수의 실체는 대체 뭔가요?
새눌당은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하지. 가장 밥맛없는 인간이
이젠 안철수인것 같습니다
그 정체가 드러나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3. 정치공학적 계산에서
'14.3.19 6:54 AM (98.217.xxx.116)나온 것일 것입니다.
그 말 빼고서도 정권 잡으면 민주주의도 하고 복지정책, 재벌 규제정책 등등 실행할 수 있으니 일단 꼴통 보수 표를 좀 끌어 모으자는 생각이겠지요.4. 정치공학적 계산에서
'14.3.19 6:57 AM (98.217.xxx.116)박근혜가 내걸었던 정책들 수준으로만 실행해도 꽤 진보하는 것이니지 굳이 "진보"라는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내걸지 말자는 계산이겠지요.
5. ..
'14.3.19 7:02 AM (218.144.xxx.230)175.197// 정의당도 강령에 4.19와 5.18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정의당 천호선, 심상정, 노회찬이 있죠.
그런데 강령에 없어요.
그들도 미국의 첩자인가요.
껀수잡았다고 음모쓰지마세요.
정신병도 아니고...6. ..님
'14.3.19 7:07 AM (115.140.xxx.66)218.144 님....정의당 강령에 4.19 와 5.18 이 없다구요?
그렇담 그사람들이야 말로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어서
아예 넣지 않은 경우같군요
그 경우랑...직접 지적하면서 빼자는 거랑 같나요?
님이야 말로 상황에 대한 이해력을 넓힐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논리력을 쌓도록 하십시요7. ..
'14.3.19 7:09 AM (1.235.xxx.157)살다 살다보니 진짜 희안한 인간 다 나오는군요.
8. 흠...
'14.3.19 7:09 AM (180.233.xxx.101)그냥 정치적 창녀에 불과한 시러베 잡놈중 하나일뿐......
보수표 받겠다고 박정희와 이승만의 묘에 참배하겠다고 지랄 떠는 중이랍니다.9. 음
'14.3.19 7:15 AM (14.45.xxx.30)정의당인 김대중 노무현을 잇는 당이 아니고 그당이 역사인식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안하죠 왜냐여지껏 보여준것이 있으니
그러나 안철수는 다르죠
있던것을 빼자하고 이승만 박정희참배하고
제발 껀수잡히지말길바라네요
이젠 그네보다 더 싫어질려고 하네요10. 218.144님
'14.3.19 7:21 AM (175.197.xxx.75)제가 정의당 당헌까지는 몰랐네요. 그래도 그네-정의당 인물들은 투표하자마자 결과도 보지 않고
미국으로 도망가지 않아요. 이건 몰랐나보네요, 네?????
꼭 미국으로 도망가서 첩자설이라는 거보다
자동 개표기도 안씨네 회사에서 만드는 거 들으셨죠? 은근히 안씨....엮인 게 많은데다
행동 조차도 수상스러워요. 믿음이 안 가네요.
투표 개표.....빨리 결과 나오지 않아도 되니까 수동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명문화했으면 좋겠어요.11. ㅎㅎ
'14.3.19 7:32 AM (78.87.xxx.149)있는걸 빼다니, 언제는 민주당 입당 아니라니 이젠 강령까지 자기들꺼 가져다 써야한다니 도로 민주당 맞네요. 아니면 더 좌측으로 가시고 싶던지...
통합진보당은 갑오농민전쟁과 의병운동, 3.1운동과 민족해방운동·노동해방운동, 4.3민중항쟁, 4.19혁명, 부마항쟁과 5.18민중항쟁, 6월 민주항쟁과 7·8·9 월 노동자 대투쟁, 촛불항쟁 등 도도히 이어져온 민중의 저항과 투쟁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여기 통진당 강령보면 4.19, 5.18, 심지어 갑오농민전쟁까지 나오는데, 저거 가져다 쓰고 주어만 민주당 2로 바꾸면 그 쪽 취향에 딱이겠네요.
있는 민주당 강령 수정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강령 만들면서 제안한것 그것도 안철수가 아닌 금태섭이 이야기한것, 아주 날 잡았다고 신나게 까는거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정의당은 새누리 3중대라서 4.19, 5.18 안넣었나요? 아 그건 안넣어도 될만큼 당연한거라고요. 이건 착한 삭제인가봅니다???
새누리 2중대는 바로 그쪽들인거 모르나요? 정권 바꿀 생각은 안하고 자기 자리 뺏길까봐 급급하느라 몸사리고, 이런 식으로 안철수 물어뜯어 중도있는 사람 다 고개 돌리게 만들고, 이러고 나중에 왜 그리 공격했냐고 하면 다 알바짓이나 국정층이 이간질한거다.
이러니 매번 지지. 아마 앞으로도 쭉 지겠네요. 하는 꼬라지들 보니..12. ..
'14.3.19 7:36 AM (218.144.xxx.230)미국으로 도망가다니요. 문재인측에서도 대선후 미국으로 가는것
좋아했다고 하는데 대선승리할지 알고, 부담을 느끼고 싶지 않은것이었겠죠.
아직도 조기숙같이 제정신아닌사람이 대선패배 안철수탓하고있다고 해서
혹시나 그런 상식적이 아닌 생각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3지대 새로운 창당하고 있는것이예요.
민주당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민주당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 그렇게 민주당에 집착했다고 민주당 그러세요?
지난 총선때 82에서 님들이 주로외치던것이 후보는 단일후보
당은 통진당 아니었습니까?
정의당은 통진당에서 갈라져 나온것이고 제가 잘못알고 있습니까?
115// 이런 이중잣대라 어디있어요? 너무나 당연해서 넣지않은것이라구요.
정의당이 하면 당연한것이고 안철수가 하면 안됩니까?
그리고 기사 제대로보고 와서 쓰세요.
빼자고 하는것이 아니라 넣지않았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지금 민주당 강령에서 빼자고 하는게 아니예요
새로운창당이기때문이죠.
안철수욕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다가 껀잡았다고 욕하고 비난하고
난리치는 분들이 있는데 님들의 속셈은 이미 대선때 그바닥을 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방송에서 친노소외어쩌고하니까 문재인이 신당에서 입지좋아질까봐
욕하고 난리치고 싶었는데 야권통합이라는 명분에서 욕할 껀수없으니까
나름 참고있다가 껀잡았다고 욕하고 씹고 난리치는것아닙니까.
이명박이 보냈다느니, 박근혜보다 못하다, 개새끼, 오늘은 미국의 첩자까지
적당히 하세요. 님들 달님 입지좁아질까봐 속타하는것 압니다.
이해하는 부분도 있구요. 하지만, 기본선은 지키셨음 좋겠네요.
정당한 비판을 하세요. 비난을위한 비난을 몰려다니면서 하지말고..13. ㅇㅇ
'14.3.19 7:47 AM (117.111.xxx.238)건수 잡았다 싶어 비난을 해대는 것들. 그러니 매번 야권은 털리고 또 털린다 싶네요.
안철수가 새누리 이중대면 왜 민주당이랑 힘을 합치나.14. 흠...
'14.3.19 7:52 AM (180.233.xxx.101)안철수는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재앙이 될것임이 분명해보인다.
이명박근혜보다 더욱더 강력한 미친 또라이 새끼가 나타났다.15. 홍종학 민주당의원
'14.3.19 8:23 AM (118.43.xxx.58)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의 정강정책 분과회의가 열렸다.
오늘 분과회의가 처음 열렸고,
새정치쪽에서 준비한 초안과 민주당 원안을 비교검토했다.
새정치의 초안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주로 이 안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우리 쪽에서 생각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정치 쪽에서 새롭게 제기된 정보를 중심으로 재고하여,
다음 번에 재논의하기로 했다.
서로 유익한 정보교환을 하고 헤어졌는데,
오후 들어 기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불필요한 논란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일파만파로 번진 후였다.
단언컨대 이것은 초안에 불과한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짧은 시간에 작성하느라고 강조하는 부분에 집중한 초안이라고 생가했다.
6.15나 10.4의 취지에는 동감했으나,
그것을 명기하는데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다소의 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4.19나 5.18은 거의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수정이 되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그리고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받는다는
정당의 기본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차후에 재논의할 것이 확실했기 때문이다.
회의체가 구성되자마자부터
기자들은 양측간에 불협화음을 만들어내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
그렇게 경계했건만
오늘 그들이 쳐놓은 덫에 그대로 걸리고 말았다.
이래서 정치는 어려운 것,
과연 이 논란으로부터
누가 이익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볼까?
내가 의도하는 바를 어떻게 표현하는가는
매우 어려운 일이고,
정강정책을 작성할 때마다 그런 어려움에 봉착한다.
오늘의 해프닝 역시 그런 것으로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염려하시는대로 역사성을 저버린 정강정책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우리 분과에서는 주로
민주당의 전통과 안철수 위원장의 참신성을
최적의 조합으로 만들어 내기위해 머리를 짜내고 있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참신하지 않으면 합당의 의미는 퇴색한다.
그러나 전통을 저버리면,
우리는 다시 분열한다.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
http://www.hongjonghaak.com/201308_html/page/board/board_view.php?page=1&bbs_...16. 홍종학 민주당의원
'14.3.19 8:25 AM (118.43.xxx.58)http://www.hongjonghaak.com/201308_html/page/board/board_view.php?bbs_idx=1&i...
17. 신당의 중도노선 찬성
'14.3.19 8:30 AM (118.43.xxx.58)중도 노선 강화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43.1%, 반대한다는 의견이 28.5%, 잘 모르겠다가 28.4%가 나왔습니다. 찬성한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요.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181636&ctg=100018. 117.111
'14.3.19 8:30 AM (222.233.xxx.49)안처수가 왜 새누리랑 손 안잡았냐고?
철수는 야당 코스프레중이니까~ 자기색깔을 숨기고..야당으로 들어가
한국의 민주주의 기반인 민주당을 다 말아먹고 있는중임
서서히 실체가 뽀록나는중임..
김한길 이놈도 같은 첩자임..19. 탱자
'14.3.19 8:37 AM (118.43.xxx.58)한국의 민주주의 기반인 민주당을 다 말아먹고 있는중임
===>민주당을 말아먹은 놈들은 친노와 486들이죠.
과거 민주당이 2 번의 정권을 창출한 이후 민주당에 들어와 주류역활을 한 놈들이 바로 친노와 486들이고, 이 놈들이 정치를 잘못했으니 국민에게 신임을 잃었고, 지금 안철수는 이런 민주당을 재생시키라고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 불러들인 것입니다.20. yawol
'14.3.19 8:49 AM (175.211.xxx.70)탱자가 철수 쉴드치는것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철수가 쥐새끼가 보낸 트로이목마라는게 다 탄로났지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는 친DJ 친노일 수 밖에 없지요.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확하게 공유되거든요.
어쨌던지 다음 총리는 철수가 하겠네요. 닭이 보은하겠지요.21. 드뎌 나타났다
'14.3.19 9:03 AM (58.238.xxx.81)탱자 ~!!!!!
탱자가 철수 쉴드치는것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철수가 쥐새끼가 보낸 트로이목마라는게 다 탄로났지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는 친DJ 친노일 수 밖에 없지요.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확하게 공유되거든요.
어쨌던지 다음 총리는 철수가 하겠네요. 닭이 보은하겠지요. 222222222222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당에 기대를 하고 지지를 보내는 이유는
위에 언급된
홍종학 같은 민주당내의 참신한 의원님들 때문이죠.
아무리 민주당이 썩었다 해도
파헤쳐보면
안철수 주변 인사들보다는 백만배 낫습니다.22. 시간이 말해준다
'14.3.19 9:32 AM (115.136.xxx.32)안철수가 대중들이 바라는 정치인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가면서 본인이 인증할 거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겨도 다 그럴 만 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니 아무렇지도 않네요. 다만 생각보다 너무 저급한 수준이 인증되니 허탈할 뿐이죠.
안철수는 본인 스스로도 정치적 정체성에 혼돈을 겪는 것 같아요. 야권에서 활동하는 게 힘겹게 보인달까
새누리당 안에서 '교학사 문제는 이념대립의 문제'라고 발언했으면 참 잘 어울리잖아요. 정강에 4.19, 5.18 삭제하자고 제안해도 물흐르듯 동화되죠.
이번 지방선거에 야권이 단일화 되고 새누리 꺾으며 대승하길 바랬는데 이번 일로 확실히 정리되니 홀가분합니다
어차피 신당은 기초공천제 폐지하기로 했다 하니, 기초공천제 고수하기로 한 새누리당에 싹쓸이패 할 것은 자명하고
선거 끝나고 각자 정체성에 맞게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신당을 급조해서 뭐 좀 할 것처럼 하더니
결국은 정체성 때문에 바로 사고를 치잖아요. 합리적 보수 성찰적 진보 입만 살아서는-_-23. .....
'14.3.19 9:33 AM (58.237.xxx.106)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안철수로 인해 백만년 퇴보.
그게 우리 수준이에요.
이명박근혜를 대통령으로 갖고 있는.
딱 우리 눈높이다 싶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에겐 사치였어요.ㅠㅠ24. 어디로가고있나
'14.3.19 10:20 AM (183.103.xxx.124)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안철수로 인해 백만년 퇴보.
그게 우리 수준이에요.
이명박근혜를 대통령으로 갖고 있는.
딱 우리 눈높이다 싶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에겐 사치였어요.22222222222222222225. 꽝!!!
'14.3.19 10:48 AM (211.246.xxx.133)정의당 강령에 518 419 내용 있답니다.
엉뚱한 걸로 물타기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