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핫게시글중 남친이 혼자사는거 숨긴다는분..

..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4-03-18 15:35:08

이유는 뻔합니다.

만약 여자라면 그럴수 있어요. 집에 오는거 싫어하고 육체적인관계 피할수있기때문인데요.

남자는 달라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 육체적인 관계를 갖고싶은데

제 1의 목표입니다. 대부분..아니 99%그렇습니다.

근데 그걸 피한다는건요.....

아마도 집이 많이 좁거나 누추해서 그럴겁니다.

그런데 그런걸 2년이나 감추고 있다는것..

자존심이 엄청 강한 남자...

무엇인가를 숨기고 싶어하는남자...

인데요..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위 이유일게 거의 확실하니 딴여자가 있다거나 님을 못믿는다거나 하는 다른생각은 하지마세요.

IP : 118.33.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도
    '14.3.18 3:39 PM (14.52.xxx.59)

    어느 여자분이 사는 동네 숨기려고 남의 아파트에서 헤어지고,좀 있다 나와서 자기동네로 간다고 한적 있었어요
    아마 그런 경우 아닌가 싶은데 여자고 남자고간에 투명하지 못한것처럼 악조건은 없다고 봐요
    정말 정내미 떨어지죠,심지어 상대가 그 수를 다 꿰고 있는데 저러는건 머리도 나쁜거에요

  • 2. --
    '14.3.18 5:07 PM (217.84.xxx.3)

    좀 마음이 힘들고 안 좋은데...이 상황이 아니잖아요. 사는 동네를 아예 거짓말하고 엉뚱한 잘 사는 동네에서 헤어지고 버스 끊겨서 택시 타고 후진 동네집으로 가고...애인인데 진실되지 못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744 서울 8억 아파트 매매 계약해요. 6 복비 2014/03/26 4,899
364743 팔지주름 심해서 필러 시술받고픈데.. 12 얼굴 2014/03/26 5,250
364742 이 실비보험 바꿔타야 될까요? 3 궁금이 2014/03/26 1,176
364741 "천안함 폭침 못 믿겠다고 했더니 입국 거부".. 1 샬랄라 2014/03/26 1,530
364740 김용판이 과거에.. 대구 달서경찰서장이었다는.. 1 대구개구리소.. 2014/03/26 1,135
364739 ‘채동욱 뒷조사’ 요청한 청와대 처벌 않기로 가닥 3 세우실 2014/03/26 1,274
364738 산부인과쪽에서 근무 하셨던 분 혹시 계신가요...도움 좀 주세요.. 3 ... 2014/03/26 2,378
364737 이럴경우 소개비를 줘야할까요? 4 뚜쟁이 2014/03/26 1,648
364736 [좋은소식] 5억 황제노역 중단, 재산 압류 징수 가능 손전등 2014/03/26 1,086
364735 외환크로스마일카드 궁금해요 4 떠나요 2014/03/26 1,714
364734 4대惡 불량식품 없앤다더니 "푸드트럭 위생관리 어렵다&.. 1 에그 2014/03/26 1,274
364733 40대 초반인데 보험이 하나도 없어요...저희 부부 어떤거 들어.. 13 ........ 2014/03/26 2,183
364732 사법연수원글 삭제하셨네요. 52 .. 2014/03/26 4,259
364731 조선일보의 칼끝, 왜 청와대로는 향하지 못하나? 2 샬랄라 2014/03/26 996
364730 6인용 식탁, 벤치형 의자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9 식탁 2014/03/26 9,775
364729 알자지라 방송에서 한국의 높은 자살율을 전세계 위성방송합니다. 4 ... 2014/03/26 1,589
364728 의료실비보험 가입.. 어떻게 알아봐야 할께요? 17 보험 2014/03/26 1,851
364727 우리나라 사이트들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 지원좀 해줬으면!!! 3 으악짜증나~.. 2014/03/26 1,003
364726 남학생 수예부 1 30년전 특.. 2014/03/26 933
364725 알뜰폰 구매검토중인데 괜찮을까요... 5 이상과현실 2014/03/26 1,758
364724 집에서 멋내기 염색을했는데요,, 2 염색 2014/03/26 1,626
364723 간만에 땀을 흘리니 얼굴에 광채가~ 10 춤바람 2014/03/26 3,016
364722 밀회 엔딩은... 15 아줌마 2014/03/26 5,203
364721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다 - 뉴욕 타임즈 비빔밥 광고에 경악하다.. 4 참맛 2014/03/26 3,038
364720 임성한 작가 곧 드라마 쓴다네요 16 올라 2014/03/26 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