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 과자 큰 인기.. 국산 과자업체 위협

세우실 조회수 : 4,768
작성일 : 2014-03-18 13:50:30

 

 

 

 

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20140317010016...

 


저도 우리 과자가 수입 과자보다는 더 입맛에 맞아요.

하지만 그런 포장에 그 가격에 그 양을 먹기에는 아깝다 싶네요.

과자가 해로우면 다 같이 해롭지 우리 과자라고 우리 몸에 맞고 이런 것도 아니고...

 

 


―――――――――――――――――――――――――――――――――――――――――――――――――――――――――――――――――――――――――――――――――――――

”정치에는 불을 대하듯 할 것이다.
화상을 입지 않으려면 가까이 해서도 안되며,
동상을 입지 않으려면 멀리 떨어져서도 안된다.”

                 - 안티스테네스 -

―――――――――――――――――――――――――――――――――――――――――――――――――――――――――――――――――――――――――――――――――――――

IP : 202.76.xxx.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tjini
    '14.3.18 1:53 PM (223.62.xxx.73)

    아직까진 유통기한이 찝찝해서 선뜻 손이 안가요.. 예전 남대문 수입과자같은 분위기도 있고...

  • 2. 요즘 많이 팔던데
    '14.3.18 1:55 PM (221.150.xxx.38)

    백화점 이나 마트에서도 수입과자 팔고 ...싸고 포장 알차고 우리나라처럼 질소를 먹는건지 과자를 먹는건지
    하지않는 정직한 포장 좋아요...
    수입과자 먹다가 우리나라 과자 먹으니 오히려 맛도 없고 밀가루질이 안좋다는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 3. 포장이 알차요
    '14.3.18 2:00 PM (115.140.xxx.74)

    우리동네는 아예 수입과자만 파는 가게가 생겼어요.
    포장도 실속포장이고..

  • 4. 맞아요
    '14.3.18 2:00 PM (222.107.xxx.181)

    어느 나라 과자인지
    우리나라 참크래카처럼 생겼는데
    포장지 안에 꽉 차있는거
    같은 가격이면
    4~5개 소포장 되서 몇개 없는거 국산보다
    그거 먹어요

  • 5.
    '14.3.18 2:01 PM (115.139.xxx.183)

    국산과자가 어딨나요
    질소사면 끼워주는거밖에

  • 6. 동생이 가끔 보내줘요
    '14.3.18 2:06 PM (211.224.xxx.251)

    독일 사는 동생이 박스 무게 채우느라 과자를 가끔 보내주는데요.
    맛있기도 하지만 포장 디자인이 기발하고 예쁜게 많아서 뜯기가 아까워요.
    우리나라 과자처럼 질소로 채우지도 않은 꽉찬 느낌이 맘에 들어요.

  • 7. ^^
    '14.3.18 2:0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요즘 중고생 청소년들 사이에서 수입과자 엄청 유행인가봐요.. 국산과자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요..

  • 8. 과자 손 안댄지 오래...
    '14.3.18 2:09 PM (125.182.xxx.63)

    너무 비싸서...손을 못대겠어요.

    시금치 한단에 2500원인데..이거 사면 정말 많거든요. 일주일간 먹을 시금치가 되는데,,과자봉자 한개 달랑 3천원이에요.

    차라리 안먹고 말지요.

  • 9. ..
    '14.3.18 2:20 PM (220.120.xxx.143)

    진짜 넘 비싸서 살수가 없어요

    애들도 과자는 이젠..그냥 전 전통과자(셈베이) 이거 한상자 만원에 사다놓구 먹어요

  • 10. 제발
    '14.3.18 2:32 PM (115.140.xxx.74)

    국산과자 위협 팍팍해서 국산업체 앗뜨거 맛좀 봤음 해요.
    그러면 국산장려운동 할라나요? ㅋㅋ

  • 11. 수입과자가
    '14.3.18 2:35 PM (1.238.xxx.75)

    양도 실속있게 꽉 차있고 맛도 괜찮아서 사게 되던데요.별로 과자 좋아하지 않는데도
    포장도 이쁜데다 정직하기까지 하니..손이 저절로 가더라구요.독일 과자인데 버터링같이
    생겼지만 한 개 크기가 딱 세배는 되는데다 케이스도 큼직한데다 안에 내용물도 꽉 차있어서
    한통 사면 한참 먹어지더라구요.우리나라과자들 포장만 엄청 크고 열어보면 실제양은 저 밑에
    들어있는거 보면 두 번 다시 사기 싫어지지요.

  • 12. 버섯
    '14.3.18 2:37 PM (1.254.xxx.126)

    과자가 해로우면 다 같이 해롭지 우리 과자라고 우리 몸에 맞고 이런 것도 아니고...222222

  • 13. 대박
    '14.3.18 2:39 PM (218.52.xxx.209)

    어제 롯데, 해태, 네슬레니 뭐니 대형 제과업체들
    일본 8개현에서 원재료 마구마구 수입해서 과자 만드는 거 보고
    차라리 외국산 과자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봤답니다.
    적어도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무차별적으로 일본산 원재료 수입하지는 않을꺼 아니예요

  • 14. 국내
    '14.3.18 2:51 PM (175.201.xxx.134)

    국내 업체들 정신차려야 해요. 완전 포장지와 질소값이던데 뭔 짓인지 싶더군요.
    종이박스 안에 또 다른 낱개 포장돼 있고. 언제는 비닐 쓰레기 줄이자고 난리더니만 오히려 증가만 시키고 값은 올라가고 미쳤다 싶었어요. 게다가 원료 수입처보니 일본에서 수입하는 업체도 꽤 있던데. 어휴.

  • 15. 진홍주
    '14.3.18 3:13 PM (221.154.xxx.188)

    서울에 나갔다 외국과자 싸놓고 파는곳에서 몇개 구입했는데
    확실히 내용물이 우리나라 보다 좋았어요.

    우리나라 과자는 봉지만 빵빵하고 내용물은 허접에 빈약
    과대포장의 달인이라...본품이 질소고 사은품이 과자인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요...그리고 원료를 일본에서 마구 수입하는것 보면
    그냥 수입 과자과 훨씬 괜찬은것 같아요

  • 16. 동감
    '14.3.18 3:16 PM (119.194.xxx.239)

    위에 분께 동감해요. 우리나라 과자들 포장지만 크고 뭐하나 싶어요.
    자동차도 그렇고 이때까지 쉽게 장사하던 국내기업들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국산 자동차살때 몇년전 시승도 안되고 사라고 하더군요. 타보려면 어디 강남 큰 매장으로 가래요.
    H자동차였음. 그런 배짱장사하다가 요새 수입차에 밀린다고 하니 잘됬다 싶어요.
    애국심으로 외국에서도 그 자동차 메이커 샀던 사람인데, 국내소비자들을 뭣같이 알다가 된통 당해봐야
    정신차리겠다 싶어서요. )

    지금이 전환점이 되어서, 재벌국내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말도 안되게 장사하는 관행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외국기업들한테 한번 호되게 밀리더라도 그걸 계기로 다시 정신차려서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17. 모든 기업들이
    '14.3.18 3:38 PM (121.147.xxx.125)

    국민들 애국심에 호소하며 지들 뱃속만 챙기죠

    전 국민들 등쳐서 거품가격으로 판매하고

    외국에선 저자세로 꼬리 흔들며 염가 세일 장난아니죠.

    이제 국민들도 과자부터 시작해서 모조리 싸고 질 좋은

    물건만 아낌없이 사줍시다.

    과자고 차고 우리나라 기업들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정신차릴까요?

    정부에서 기업이 우선이니...

  • 18. 오렌지
    '14.3.18 5:13 PM (1.229.xxx.74)

    게다가 고급과자 마케팅 하면서 더 더 비싸지고 있죠
    오리온 마켓오 ...정말 꼴보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375 실내자전거 추천해주세요 10 희야 2014/03/28 2,203
364374 곰팡이냄새요. 2 토토짱 2014/03/28 1,051
364373 운동오래하면 살이 갑자기빠지나요? 6 2014/03/28 2,055
364372 락 발라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뮤직 2014/03/28 801
364371 중학생 남자애, 등교전 10분정도 시간 났는데 소파에 누워서 핸.. 13 아침부터 악.. 2014/03/28 2,730
364370 알라딘에 중고서적 팔 때 문의드려요. 6 행복이 2014/03/28 1,837
364369 스맛폰 인터넷으로 공기계 구입해도 될까요? 2 봄날에 2014/03/28 695
364368 식물 키워보고 싶은데 뭐 부터 해야할지..... 8 .... 2014/03/28 1,012
364367 주병진씨 입담은 녹슬지가 않네요 9 dd 2014/03/28 2,808
364366 학군 좋은데 사시는 님들 15 나중에 2014/03/28 4,571
364365 묻어서 질문) 저는 어떻게 살을 빼는게 좋을까요? 4 통통이 2014/03/28 860
364364 강화도 사시는분들께 여쭈어요 광성보나 전등사 점심 2014/03/28 733
364363 참...알수가 없네요 5 aaa 2014/03/28 1,123
364362 문자가 하나 왔는데ㅡㅡ 8 2014/03/28 2,607
364361 약 먹으면 치매가 중단 되기도 하나요? 7 치매 2014/03/28 3,538
364360 고등학생 스마트폰 타사 유심변경 4 2014/03/28 1,191
364359 친정에서 집을 사줘도 아내를 위해 사준거 아닌가요? 4 ㅁㅁㅁㅁ 2014/03/28 2,378
364358 연말정산배우자동의 2 서니맘 2014/03/28 932
364357 부끄럽지만 털어 놓아요. 5 오십대 2014/03/28 2,832
364356 보통 음식쓰레기 어느정도 나오나요? 4 .. 2014/03/28 1,068
364355 시어버린 알타리무김치로 만두 만들 수 있을까요? 2 주말요리 2014/03/28 788
364354 일베들이 요즘 이러고 있다네요. 2 .. 2014/03/28 1,162
364353 베개를 잘못베어선지 목이 너무 아플때는 1 아이고 2014/03/28 1,089
364352 믹스커피 먹고난후 나는 입냄새 참 역하네요 11 입냄새 2014/03/28 6,571
364351 테니스엘보 7 ` 2014/03/2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