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원내고 뭐시켜먹자는 남편...
시켜먹자고 하면 짜증나는데...
요즘 만원내고 뭐 시켜먹는데 재미들렸나봐요..
애들 먹고싶어하잖아......치킨먹자 족발먹자...
애들은 아빠 저희배불러요 하는데
아빠가 시켜줄께
먹고 힘내서 공부해..
하곤 만원줍니다...... ㅜㅜ
이건 뭐 반반이나 다름없잖아요 그죠?
오늘도 만원내고 족발시켰는데..
제가 돈 더내요.....^^......
저녁 고기 구워먹은건 함정이구요...
1. 만원으론
'14.3.17 8:14 PM (1.251.xxx.35)뻥튀기 5개밖에 못산다고
슈퍼에서 뻥튀기(알죠. 쌀뻥튀기..접시만한거) 5개 사다주세요2. 만원으론
'14.3.17 8:14 PM (1.251.xxx.35)근데요
참
그돈이 그돈이잖아요.
어차피 한집에서 나가는데....만원이나
반반이나
의미 있나요??
저는 이해가...3. 글쓴자
'14.3.17 8:17 PM (39.7.xxx.220)다르죠....저는 안시켜먹으면 하는데..
본인이 산다고 애들보고 시켜먹자고 시키고..
만원내미는데...ㅠㅠ
그돈이그돈이 어딨나요..
안해도 될일하는데...ㅜ4. 만원으론
'14.3.17 8:19 PM (1.251.xxx.35)그럼 안시키면 되잖아요.
5. 글쓴자
'14.3.17 8:20 PM (39.7.xxx.220)뭐 시켜먹고싶다고 요즘 저녁식사후에
계속 애들 핑계대고 뭘 시켜먹거든요.
전에는 저녁식사 끝나면 과일 과자
먹고 그만이었는데..
시켜먹고자 하는 저희신랑이
늘 만원만 내고...나머진 제가 부담한다는
글이여요...이해되시는지..6. 주머니돈 쌈짓돈 ㅎ
'14.3.17 8:22 PM (115.140.xxx.74)야식 길들여지면
앙대요 ㅎㅎ
습관되면 진짜 안좋습니다.
그만 먹자 하세요7. 만원으론
'14.3.17 8:22 PM (1.251.xxx.35)긍께요
그게 이해가 안된당께요
왜 그러시는지.........
부부 아닌가요?
가족이잖아요..
남이면 단번에 이해됐죠.
부분데..그래서 이해가 안돼요..8. 글쓴자
'14.3.17 8:25 PM (39.7.xxx.220)뭐가 이해가 안된다는건지요...
저녁 한상 다 차려놓고 밥다먹고..
식사 끝마치고 설거지 다하고..
거실 앉으면....출출하다고
애들 핑계되고 뭐 시켜잡수시고 싶다고..
결국에 시키면 음식값을
만원낸다구요....~~!!!!!왜 이해가 안될까나요..ㅠㅜ9. 만원으론
'14.3.17 8:27 PM (1.251.xxx.35)니돈이 내돈이고
내돈이 니돈이니까 그렇죠.
식당가서 계산할때
남편이 계산하거나
아내가 계산하거나
뭐가 다르죠????
만원만 내면 어떤데요?
하나도 안내면 어떻고요?
다 내면 어떻고요?
우리집 돈이잖아요.결국.10. 그게요
'14.3.17 8:28 PM (115.140.xxx.74)주머니를 따로 찬다는건지??
그게 아리송 하단 얘기같아요.
부부인데 니돈 내돈이 어딨냐?
그런뜻 아닐까요?11. 글쓴자
'14.3.17 8:28 PM (39.7.xxx.220)주머니가 따로든 합이든..불필요한 지출에
주머니 따질것이 뭐있나요..
그럼 한주머니면 막 퍼다써두 되나요.
남편주머니 아내주머니 따지나요?..
안시켜도 될 배달음식을 만원만 내고
하루걸러 시켜먹자 하는통에..
속상해서 쓴 글인데..이해가안가신다니..
?!12. 흐
'14.3.17 8:30 PM (223.62.xxx.85)야식은 건강에 나빠서라도 말려야죠
남편분께 먹고 싶은 사람이 전액 대라고 하세요
아님 안시켜준다고13. 만원으론
'14.3.17 8:30 PM (1.251.xxx.35)그럼 원글님의 글 요지는
돈 만원이 아니고?
필요없는 음식을 시킨다...그게 싫다 이건가요?
하이고 참 글 어렵네....14. 미적미적
'14.3.17 8:32 PM (203.90.xxx.211)남편 용돈줄이세요
15. 싸운다.
'14.3.17 8:32 PM (223.62.xxx.95)왜들 그러세요
웃자고 올린글에16. 글쓴자
'14.3.17 8:33 PM (39.7.xxx.220)저녁상 다 차려서 한상 그득히 먹고..
뭐 시켜먹자고 하고 다른식구는
배부르다는데...!시키면서
돈 만원 주면....어느집 아내들이 좋아할까나요..
저는 반반내고 야식 시켜먹을 것 같으면..
저녁상읃 안 차리고 싶네요..
뭐가 어려운지.!!....나원...17. 만원받아서
'14.3.17 8:35 PM (122.36.xxx.73)님이 도망가세요~~~~~*^^
18. ㅇㅇ
'14.3.17 8:36 PM (121.129.xxx.241)남편에게 말하세요
치킨도 15000원 넘는다고
저렴한 한마리 9000원 치킨도 배달시키고 콜라 이것저것 시키면 12000정도 된다고
돈 더달라고 하심 되죠.
이걸론 짜장면 두그릇밖에 못시켜먹는다고 말하세요.19. 참맛
'14.3.17 8:38 PM (121.182.xxx.150)설마, 용돈 적다고 수 쓰는 거 아닌가요?
20. ㅋㅋ
'14.3.17 8:38 PM (1.235.xxx.113)아이들도 배부르고 엄마도 싫고
안시키면 되잖아요,,??
강력하게 !! 시키지말라고 하세요21. 글쓴자
'14.3.17 8:39 PM (39.7.xxx.220)아이고 겁나게 꼬이신 분들 보이네요..
제글 어디에 남편 돈 다내면 시켜먹자
써있나요?...
건강걱정 해가며 저녁밥상 차려놓고
설거지 마치고
거실 앉아 커피한잔 먹고 과일먹고
이게 주부가 원하는 저녁일상 아닌가요?...
앉자마자 또 먹을거 시켜먹는데
나 좋소 하고 시켜먹는 아내있으면..
저 좀 가서 배우고 싶네오...무한인내..22. 원글님이
'14.3.17 8:42 PM (119.70.xxx.121)남편이 만원만 내놓고 야식을 먹자는걸 문제삼으니까 댓글들이 갸웃거리는거예요.
그럼 남편이 배달음식값을 몽땅 부담하면 불만이 없는건가요?
남편주머니에서 나오든 아내주머니에서 나오든 그돈이 원글님 가정의 쌈지돈이면
남편이 만원 내고 나머지를 원글님이 보태는걸 짜증낼 이유가 없다는 말이지요.
니돈 내돈을 왜 따지냐는거고요.23. ///
'14.3.17 8:42 PM (115.126.xxx.100)자꾸 만원만원하시니까 글이 좀 묘하게 느껴져요;;;
24. 글쓴자
'14.3.17 8:47 PM (39.7.xxx.220)안먹으면 그만이고 가족모두 배불러서
마다하는데
음식을 시킵니다 것도 치킨 족발
오늘은 저녁식사 소불고기 구워먹었고요
정확히 사십분뒤에 만원 꺼내고
기분이다고 치킨먹자합니다.
저는 소화도 안됐다고하면
본인은 애들 생각해서 시킨다고 하고
전화겁니다
전 또 만원에 돈 더 보태 받아옵니다
다 배부르니 본인이 또 다 드십니다.
아니 안원하는데 하는일에..
돈도 온전히 낸 적이 없기에 쓴글..
뭐가 문제가 됩니까?
온전히내면 밉기라도 덜 밉고
건강에도 안좋은거 안먹자고
말려도 안시키면 토라지고..
아들 셋키우는데...뭐 이해가 안갈까나요..
지맘은 아무도 모르네요...아이고25. 궁금
'14.3.17 8:50 PM (223.33.xxx.2)꼬인거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여쭤요
기분 상한 이유가
1. 시켜먹을때 만원만 내서? 내가 또 지출하게되어서?
2.실컷 밥먹고 자꾸 야식먹어서?
둘중 어느거에요? 저도 댓글들처럼 상황이 잘 이해가...
1번이라면 가족끼리 내 돈 더쓰는게 싫은건가요? ??26. 아이고야
'14.3.17 8:51 PM (118.34.xxx.17)원글님 댓글도 꼬여있는 건 마찬가지네요-_-
솔직히 이 글과 제목이 만원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애초에 저녁 먹고 배부른데 야식 시키는 남편에 불만있어 쓴 글로도 보이질 않아요. 님은 댓글에서 저녁 먹고 배부른데 자꾸 야식시키는게 짜증난다고 반복하시면서 계속 댓글로 만원,만원하니 부부간에 만원이 뭔 문제인가 하는 댓글이 상당수죠. 전 댓글로 역정내는 님이 님 애매한 글만큼이나 이해가 안되네요-_-27. ...
'14.3.17 8:51 PM (61.74.xxx.243)자취 룸메이트가, 또는 직장 동료가 야근하면서 난 먹고 싶지도 않은 치킨 시켜놓고 치킨값으로 만원만 내서 결국 먹지도 않은 치킨값이 내주머니에서 나가서 짜증 나는 상황이라면 한 방에 이해가 되는데, 남편이 야식을 시켜 놓고 돈을 만원만 낸다, 이런 설명이 오잉? 하게 만들어요. 집에서, 부부 간에 왜? 그런가 싶어서요. 물론 배불리 먹여놨는데 야식을 시켜서 아이들까지 쓸데 없이 야식을 먹게 만드는 상황은 충분히 짜증스러울 거라 이해되요. 내가 해 먹인게 부족한가, 불안있나 이런 생각도 들거 같구요.
28. ㅋㅋ
'14.3.17 8:51 PM (118.219.xxx.229)원글님이 다는 글내용이 점점 바뀌니
사람들이 헷갈려하는거죠.29. 궁금
'14.3.17 8:51 PM (223.33.xxx.2)2번이라고 말하면서도 계속 1번 불만 얘기하고.
가족끼리 ? 원글님 생활비 받아써서 그런가요?
저도 아리쏭..30. 님글의 문제는
'14.3.17 8:53 PM (182.226.xxx.171)밥차리고 또 시켜먹는다는 것을 주로쓴게 아닌 만원 밖에 안내고 내돈쓰겐 만드다는 돈돈돈돈돈돈돈돈돈 거리는 글이 주라고 생각되는 글이라서 사람들이 그러는 겁니다. 돈때문에 그러는 건가 가족?부부끼리? 라는 생각을 만들게 해서 그런거예요 꼬인글을쓰신거는 원글님이세요
31. 안시키면 돼지요.
'14.3.17 8:54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뭐가 어려워요.
거기에 님돈은 왜 보태서 냅니까?
돈보다도 야식 먹는 자체가 몸에 나쁜건데...32. ..
'14.3.17 8:55 PM (1.224.xxx.197)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요즘 만원으론 배달음식 시켜먹기 어렵다
건강에도 안좋다
안좋은 음식에 돈 쓰지말자
그냥 웃으면서 얘기하면되죠
여기다 글 쓸만큼 화낼상황은 아닌데...아닌가요?33. &&
'14.3.17 8:5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그냥 원글님은 저녁먹고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야식시켜먹는 꼬라지도 보기싫고
돈도 얍삽하게 만원만 내면서 시켜라 하니 더 미운거죠..
안시키면 토라지니 그냥 시켜주는 상황 반복되는거고... 원글님은 두가지가 다 보기싫은겁니다.
원글님.. 야식 계속 시켜주다간 성인병 완전 종류별로 자리잡아요,
삐지든 말든 앞으론 절대 안시켜주는걸로,, 아님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횟수제한하세요..34. ////
'14.3.17 8:57 PM (115.126.xxx.100)가뜩이나 이래저래 속상하신데 이제 그만들 하세요~~~
35. 글쓴자
'14.3.17 8:58 PM (39.7.xxx.220)예 저는 저녁먹고 안먹어도 될 인스턴트배달음식
만원받고 시켜먹는거 안원합니다
혈압 당뇨있어서 저녁상 다 신경써 준비해놨는데
다 잡수시고
몆분안되 본인이 산다고 시켜 주문하고
만원만 꺼내놓고 .오면 다 먹기 바쁜데
안 속상한가요?
그럼 아예 먹고싶은 저희남편이 다
알아해야지!...
족발도 만원내밀고 대자 시켜놓고
남아버리네요!...
참 속좋으신분들 많네요..
안시키면 세상 다 버린거마냥
우울해하는데..만원받고
시켜주고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오늘은 더 속상해서 쓴글
댓글보고 더 우울해집니다
됐어요36. 글쓴자
'14.3.17 9:01 PM (39.7.xxx.220)무슨 외벌이타령이 나오나요
저희 자영업해서 둘다 가게 봅니다.37. ㅡㅡㅡㅡ
'14.3.17 9:0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야식도 습관일걸요
거하게먹고 사십분만에 뭐가 또들어가는배가 더 신기한일인
막무가내면 열불 터지긴하겠네요38. 밥 잘먹고
'14.3.17 9:07 PM (221.152.xxx.160)비싸고 기름진 야식 시키는,
거기다 만원내고 애들핑계대며 생색내는 남편 꼴봬기 싫어 성토글 하나 올렸다가 혈압만 상승하네요
원글님 지못미39. ..
'14.3.17 9:09 PM (59.6.xxx.187)제가 보기엔 저녁 다 먹고 다른 식구들은 원하지도 않는 야식을 주문하는 것도 싫고...
딸랑 돈 만원 내고 나몰라라 하는것도 싫고 둘다 싫으신것 같네요 ㅎㅎ
일단 주문하려고 하면 전화기 뺏으세요...
혈압 당뇨 있는 사람이 저녁 식사후 야식이 웬말이냐며...
화를 내서라도 강력히 말리셔야지..그걸 그냥 두고 보고 있나요???
그래도 끝까지 남편분이 모르쇠로 일관 하시면...님도 모르쇠로..
배달 오면 원글님도 방에 들어가서 남편 부르세요..
배달 왔다고 나가보라고..그럼 남편분이 알아서 하겠죠..40. ...
'14.3.17 9:09 PM (103.11.xxx.176)글쓰는 연습 좀 하세요. 뭔소리야 갸우뚱 거리며 묻는 사람들에게 왜 승질승질을....
41. ....
'14.3.17 9:11 PM (58.143.xxx.193)차라리 제목부터 저녁먹고 한시간도 안되서 치킨. 족발 시켜먹는 남편. 이러면 다들 원글님 이해해줬을거예요.
가족모두 안원하는데 혼자 먹고 싶어서 음식 시킨다고 그러면서 돈도 달랑 만원만 내고 만다고 했으면 안이랬을꺼란 마음은 안드세요??42. 참나
'14.3.17 9:13 PM (118.34.xxx.17)속좋은 분 많다니요!! 여기 댓글들이 야식 애찬론자였나요?? 다들 야식 몸에 안좋고 습관 들이면 안좋다는 댓글인데. 세상에 화내면서 공감 안해준다고 떼쓰는 중2병 환자도 아니고.
첨에는 만원으로 시작했다가, 댓글로 야식 안좋다는 상식적인 말 하다가, 이제는 족발 대자 시켜 남는 것도 짜증... 완전 댓글에 까칠+짜증이 줄줄 넘쳐흐르네요.
댓글 쓴 모양새면 남편 입에서 야 자도 못 꺼내게 할 기세네요!! 여기서 나 우울한데 왜케 이해못하고 짜증내느냐고 역정낼 에너지로 남편과 야식문제로 한판 붙으세요. 버릇을 확 뜯어고치시라구요.
됐긴 뭘 됐나요?? 됐다고 하면서 계속 댓글 다는 원글은 뭐죠????43. 글쓴자
'14.3.17 9:17 PM (39.7.xxx.220)아니 뭔 글도 못쓰나요
주머니얘기나오고 외벌이얘기에
만원내서 속상하냐 묻기에 아니라고
하고
저녁밥상 메뉴까지 말했는데
만원얘기만 하시면서
몰아붙이는데 더 열불터진다고
하는게 왜요.
저 까칠하고 속좁아요
남편은 더하기에 해달란거
안해줄수도없고 난감하구요
나원 뭔 글도 못쓰겠네요 참..44. 별 일도 아니구만
'14.3.17 9:18 PM (112.152.xxx.52)왜들 이러세요
싸우지 맙시다
끝45. ㅇㅁ
'14.3.17 9:22 PM (203.152.xxx.219)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원글과 댓글 보자니 기둥뒤에 공간있다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은 왜 댓글님들이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시나봐요.
이 글에 만원은 소용없는 내용인데.. 남편이 만원을 내던 안내던 시켜먹자고 전화기 들고 시키면
어쨋든 원글님은 돈내고 받아와야 하는거잖아요.
굳이 굳이 원글님이 이글에 만원이라는 말을 강조할 이유가 없는거예요.
만원 안내고 이만원 내면 괜찮나요? 아니잖아요.
만원 남편이 내든 안내든 원글님 돈은(남편돈이나 원글님돈이나 그돈이 그돈이잖아요) 줄어드는데
남편이 만원 내든 이만원 내든 무슨 문제에요..
돈돈돈돈 한건 원글님이예요. 야식에 촛점을 맞춰야지 돈내놓고에 촛점을 맞춰 글을 쓰니
사실 이리 댓글 달릴 글이 아닌데 만선이네요 ㅎ46. ㅇㅁ
'14.3.17 9:24 PM (203.152.xxx.219)원글님 열 식히고 내일 아침쯤에 원글부터 댓글 쭉~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지금은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 못하실듯47. 지나가다
'14.3.17 9:26 PM (59.15.xxx.240)아니 댓글들이 다 왜 이래요?
난독증 있나...
원글님 약올리려 그러나..
제가 봐도 남편 얄미운데요
저녁 고기로 잘 먹고 상 물리자마자 너네들 뭐 먹고 싶지? 해서 억지로 시키게 한 후 돈은 딸랑 만원만 내는데 어이없잖아요
저녁 잘 먹어도 속이 출출하거나
아들 셋 젓가락질에 밀려 입이 궁금해서
야식 좀 시킬까하는 건 그렇다쳐요
봄이니까..
근데 아빠는 뭐뭐 먹고 싶은데 너희도 먹을래? 물어보거나 나 요새 용돈이 달랑달랑해서 만원만 낼테니 나머진 당신이 줭~ 하거나 나 뭐 먹고 싶은데 사줘~~ 하고 정확히 말해야죠
그래야 원글님이 아. 남편이 뭐가 부족하구나 약이라도 지어먹일까, 좀더 저녁을 푸짐하게 할까, 기름진 야식은 건강에 안 좋으니 우동이나 만두 고구마 등 탄수화물류를 주고 대신 아침을 거하게 주겠다할까 뭐 이런 대안이 나오죠...
남편분 화법은 이타적 이기주의잖아요
그러나 고지식함 원글님이 못 알아듣고 답답해하지요...48. 진심
'14.3.17 9:28 PM (115.139.xxx.133)그냥 댓글들이 집착하는 이유는요.. (세상에 조회수랑 댓글수 봐요..) 아마도 원글님의 진심?을 모르겠어요.
만원만 낸게 화난 다는건지, 아님 야식이 화나는건지.
만원만 내고 화나면 어차피 맞벌이 서로 같이 돈벌고 쓰는데 다 같은 돈인데 화나는게 이해 안되고
야식때문에 화나면 만원을 그리 강조할 필요도 없는데.
야식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자꾸 만원만 내니 더 얄밉다고..하는 글 나오니까.
진짜 기둥뒤에 공간 이야기 하는 기분이에요.
정확히 원글님의 본심..이 뭘까요? 혹시 원글님도 본심을 모르는거? 딴 얘기지만, 요지가 뭔지 모르는 글과 생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요지만 잘 파악해도..49. 원글님 워워워~~~
'14.3.17 9:31 PM (175.120.xxx.67)난 다 니해돠는구만....뭔 글을 논리적으로 잘썼네 못썼네 타령까지....
난 댓글 안읽어도 원글만 읽어더 상황 이해 되는데....
부부사이에 니돈내돈 없지만 솔직히 자기 용돈은 아까와서 덜쓰고 부인 관리하는 생활비 축내는거 얄밉잖아요.
저 그런거 되게 따지는데....외출했다가 남편이랑 둘이 돌아오다 아이스크림이라더 사갈까? 그러면,저 누구돈으로? 자기 용돈으로?(이 말엔 이달 생활비가 적자니 더이상 지출을 삼가고싶다..이런 의미죠.) 해서 남편이 자기 용돈 쓴다고 하면 사고 저더러 내라고 하면 안사고....ㅎㅎㅎ
잘 먹여놨는데 저리 식탐부리면 얄밉죠.게다가 자기용돈은 아까와서 생활비 축내게 만들고....
난 너무너무 원글님 이해되는데....
원글님 토닥토닥...아예 용돈 확 반으로 줄여버린다고 하세요. 만원도 못내게...ㅎㅎㅎ50. &&
'14.3.17 9:3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이글이 진심으로 그렇게 어려운가요?
다들 난독증이 잇으신가...원글님 댓글 보고 그러면
이해가 잘 되는데 왜 자꾸 만원에만 포인트를 맞춰서 그러시는지..
야식시키는 남편도 싫고 딸랑 만원내는것도 싫고... 둘 다 싫은게 그리들 이해가 안되나요?
제목에 만원 적힌게 뭐가 이상하다고...
괜히 글 올렷다가 원글님 속만 상하겟어요...51. && 님댓글
'14.3.17 9:50 PM (115.140.xxx.74)원글님 요점을 잘 정리하신듯..
52. aaaa
'14.3.17 9:50 PM (112.152.xxx.2)딧글들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저녁 거하게 먹고 남편이 용돈으로 사먹어도 잔소리 할판에 자기 용돈으로 쏘는척하면서 생활비 축내면 싫지 않나요? 왜 이해를 못하지??53. 원글님아
'14.3.17 9:53 PM (118.34.xxx.17)본인 댓글에 2개인가 빼고 계속 만원, 만원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사람들이 만원 이야기만하면서 본인 몰아붙여 열불이 터진다고요??? 헐~~~ 진심 벽창호같네요. 댓글로 주구장창 열번을 토해놓고선 뭔 글도 못 쓰겠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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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까칠하고 속좁아요
남편은 더하기에 해달란거
안해줄수도없고 난감하구요
나원 뭔 글도 못쓰겠네요 참..
--> 해달란거 안해줄 수 없는 상황이면 만원 말고 돈을 다 내라고 하든가, 아니면 건강 나쁘니깐 일체 못 먹게 길을 들이든가 하라고 댓글에서 줄줄이 말하고 있잖아요. 남편 성화에 시켜는 줘야겠고 만원만 내서 쓸데 없이 돈 나가는게 싫고..짜증, 짜증에 원글이랑 제목은 만원에 초점이 맞춰있고... 댓글로는 만원이야기 아닌데 왜 자꾸 걸고 넘어지냐고 하고..;; 질리네요.-_-54. 이해 안하는이유
'14.3.17 9:54 PM (115.140.xxx.74)a 로시작해서 b 로 끝나서요
55. 어휴
'14.3.17 10:05 PM (129.69.xxx.43)답답해.... 저는 원글님처럼 대화할때 포인트를 제대로 못잡고 남들이 왜 헷갈려하는지도 모르는 타입 정말 피곤해요. 댓글 쓴 것도 사차원 끼가 보이고.. 대화가 안통하는 분인듯
원글님이 만원에 자꾸 강조를 줘서 글을 쓰니까 다들 남편이 만원만 내는게 제일 불만인가? 돈관리를 같이 안하고 생활비를 따로 내서 쓰는 집인가? 알쏭달쏭하잖아요.
남편이 만원 내고 시켜먹자고 하면 거부를 하시면 될 걸..누가 일단 만원 꺼내면 낙장불입, 반드시 시켜먹어야한다는 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부간에 진지하게 대화를 하세요. 이러저러하니 야식 좀 줄이자고요.
차분히 대화했는데도 남편이 막무가내로 야식을 시킨다 하면 돈 다 내라고 하시면 되죠.56. 내생각
'14.3.17 10:10 PM (203.226.xxx.205)남편 당뇨인갑다.마눌~~생활비 받는갑다.병 다 있으면서 처묵하는꼴~~~보기싫다.거기다가 내돈 만원까지..
57. 재밌네요 ㅎㅎ
'14.3.17 10:16 PM (119.202.xxx.23)이해가 안되신 분들은 생활비 포함 모든 가정경제를 본인이 다 관리하는 분들이고
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생활비를 타서 쓰는 분들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저도 제가 다 관리하기에 그돈이 다 그돈인데 왜 만원낸다고 화가 날까 생각하다가 중간중간 이해가 간다는 댓글단 분들이 계시기에 다 이해가 되었어요 .
이렇게 자신의 관점에 따라 보이는게 다르군요.58. 흠
'14.3.17 10:16 PM (118.42.xxx.125)나같아도 싫겠는데요. 밥잔뜩먹고 다 치우고했는데 내키지도 않는음식 돈 보태 시키는거 짜증날만한데요...
59. 아놔
'14.3.17 10:18 PM (122.36.xxx.73)그럼돈받지말고 남편보고 받아오라고하세요.말로는 싫다면서 행동은 다해주고있으니 남편도 계속하지요
60. 아놔
'14.3.17 10:20 PM (122.36.xxx.73)시켜도 님 먹지말고 싸우세요.다먹고 혼자 살쪄서 일찍 가실거냐 화한번내는게 어려운가요?
61. mtjini
'14.3.17 10:20 PM (223.62.xxx.73)우리는 야식먹을 때 제가 내면 생활비, 남편이 내면 용돈이라 신경전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 글에 공감해요. 몸에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출출해서 너무 땡기는 음식도 아닌걸 꼴랑 만원주고 시켜먹으려면 신경질나죠. 배달음식이라도 뒷처리는 부인이 하는건데..62. ㅋㅋㅋㅋ
'14.3.17 10:21 PM (121.164.xxx.192)오랜만에 웃었어요 ㅋㅋ
저도 이해가 안갔거든요..63. 로긴하게 만드네요
'14.3.17 10:58 PM (180.70.xxx.19)제목부터 바꾸세요
밥다먹고 또 야식시켜먹는 남편으로요.
주제가 그게 맞겠네요. 댓글계속다는거보니.64. ㅍ ㅎㅎㅎㅎ
'14.3.17 11:08 PM (61.102.xxx.35)원글님 요지에 맞게 글 진짜 못쓴다에 한표. 그래놓고 글 이해못한다고 승질까지 부리네요 오프라인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속 터져서 대화 못할껄요 아 진짜 이런 글인줄 알았음 안 봤을텐데. 우씨
65. 다시봐도 웃기고
'14.3.17 11:23 PM (221.152.xxx.160)댓글 다 확인하고 웃고 있어요
원글님은 열채서 주무시러 갔나보네요66. 별로 어렵지도 않은 글
'14.3.18 1:14 AM (220.94.xxx.138)먹는 것도 화나고 돈도 다 산내니 얄밉고~
혈압 당 있는 사람이 야식 밝히니 걱정되다 못해 속 터지는 상황이네요
야식 먹은 날 달력에 표시 하든지
다음날 당 좍좍 올라가는 거 표시하든지
기록해서 눈에 보이게 하세요 각성할 기회를~
돈 좋아하는 남편이면 야식 먹자 할 때마다
거꾸로 원글님이 참으라고 만원 주시든지요
그렇게 모아 좋은 곳에서 외식하자고 꼬여 보는 방법도..
그런데 식탐있는 사람은 어떤 회유책을 내 놓아도
잘 못 참더군요
원글님 고생 많으십니다67. 글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14.3.18 1:35 AM (115.140.xxx.74)포인트가 만원인지
야식인지 왔다갔다..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에요ㅎㅎ
자꾸 요점없이 왔다갔다
댓글엔 완전 다른곳으로 갔다68. ㅡㅡ
'14.3.18 2:03 AM (110.70.xxx.200)글도 드럽게 못 쓰네. 횡설수설. 무식한 티 팍팍.
69. ....
'14.3.18 2:36 AM (211.202.xxx.82)돈을 안 내면 되지 않나요? 저 버릇을 원글님이 끊어줘야 될 것 같은데요.
70. dfgh
'14.3.18 2:37 AM (71.224.xxx.232)댓글들이 짜증내는 이유 하나 더,
글 쓴 본인은 남편에게 족발값 모자란거 채우라는 말도 못하면서 왠 생판 알지도 못하는 댓글들에게는 엉터리로 쓴 글 못 알아듣는다고 있는대로 화를 내니 그렇습니다.71. 이해되는데요
'14.3.18 3:28 AM (175.182.xxx.22) - 삭제된댓글경제권이 원글님께 있나요?
밥 다먹고 혼자 출출하다고 시켜먹는 것도 보기 싫은데
돈 만원 딸랑 주고 예산에 없는 돈 쓰게 만드니 열받죠.
원글님이 야식값 보태는 만큼 생활비 지출은 늘어나잖아요.
원글님 마음 이해 가요.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건강 생각해서 단호하게 끊어야 할텐데,그게 불가능하면
남편보고 혼자 나가서 만원어치 먹고 들어오라 하시던가요.
그러면 적어도 돈은 덜쓰잖아요.72. ....
'14.3.18 4:36 AM (58.76.xxx.207)남편한테 낼 화를 여기다 화풀이하고있네요.
댓글보니..남편이 시키잔다고 조용히 시키실 분은 아닌거같은데...
이런 원글이 속뒤집는 남편분은 님보다 더 한가보죠..ㅎㅎ
넌 손이없냐 발이없냐 니가시켜라~ 하세요.
배달음식 전화번호를 모조리 없애버리시던지...73. 오늘저녁부터라도
'14.3.18 5:48 AM (115.140.xxx.74)남편이 만원내밀면
그만원 도로 살포시 쥐어주면서 웃으며^^
당신이 만원내에서 야식 물쓰듯 써!!!
하고 말하세요74. 제가
'14.3.18 6:12 AM (211.36.xxx.242)제가 이해 안가는 점은
원글님 댓글에서 보여지는 성정으로
삐지는 남편 확 휘어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대체 남편 성정은 어떻길래. . . . .??????75. ...
'14.3.18 7:20 AM (1.243.xxx.210)원글님 댓글 쓴 성깔로 남편과 한 판 하심이 나을 듯 싶네요.
76. ^^
'14.3.18 7:41 AM (180.70.xxx.75)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님! 파이팅~~~~~
77. 린
'14.3.18 8:22 AM (150.183.xxx.253)계산 남편보고 하라고 하면되는데
그 말이 그리 어렵나요?
만원으론 치킨 못사~ 더 내~ 이럼 되는데 --;;78. 큰웃음
'14.3.18 8:30 AM (203.226.xxx.19)이 많은 댓글 어쩔...
가끔 이런 큰 웃음 주는 글들 그리고 댓글들 덕에 주름살 펴져요~~79. I..
'14.3.18 8:45 AM (223.62.xxx.70)글 헷갈리게 쓴거 맞아요. 평소에 글 안써보신듯.
앞뒤 뚝 자르고 구어체 느낌이에요.80. 답답하네..
'14.3.18 8:50 AM (121.50.xxx.20)글도 잘 못쓰고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고.
못알아듣는 사람들을 머라고 하고...
이런 사람들 주위에 있음 피곤하죠81. 난
'14.3.18 8:52 AM (221.167.xxx.71)딱 이해해요
울 남편이 그래요
한우먹고 또 햄버거
거하게 저녁먹고 또 뭐 시키자고ㅠ
만원이나 주니 다행이네요82. ...
'14.3.18 9:31 AM (1.243.xxx.210)원글님이 두서 없이 글을 써서 그렇지 속 상한 마음은 전해지는데 댓글로 너무 면박만 주니 제가 다 조금 미안하네요. 그래도 낙장불입에서 빵 터졌어요. 남편하고 담판 지으세요. "왜 말을 못 해! 이 만원이 내 만원이다, 왜 이 말을 못해!"
83. ad
'14.3.18 9:47 AM (110.3.xxx.15)원글님 지못미,,ㅜㅜ 난 이해가 되는데,,,댓글들 왜 그런지,,싸우자고 하는거 같네요
밥 잘 먹고 나서 애들 핑계되고 야식시키는 남편,,거기다 돈도 만원밖에 안내고
만원만 내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 상황이 화가 날 상황 아닌가요???84. 윗님 ㅋㅋ
'14.3.18 9:52 AM (115.140.xxx.74)윗님 댓글들이 이글 벌써 충분히 이해했어요 ㅋ
댓글들이 이렇게 많은건 이분이
A 말했다 B 말했다 댓글에선 못알아 듣는다고 승질내잖아요 ㅋ
저윗분 웃겨요 ㅋㅋ
이 만원이 내만원이다 왜 이말을 못해!! 2222222222222285. ...
'14.3.18 9:52 AM (222.106.xxx.110)원글님 댓글 쓴 성깔로 남편과 한 판 하심이 나을 듯 싶네요. 222222222222222222
86. 원글님 덕분에 ㅋ
'14.3.18 9:55 AM (115.140.xxx.74)어제 오늘 재밌었어요
덕분에 재미난 댓글들도 생산되구요 감사 ^^
야식은 건강생각해서 그만 드시구요87. 이야기는
'14.3.18 10:05 AM (211.210.xxx.62)재미 있었는데 중간에 왔다리갔다리 하네요.
다음엔 배달 오면 무조건 화장실로 들어가세요. 남편분이 셈하고 들어오게요.
추가로 족발 이외에 파전도 시키고요.
그러면 한번할거 두번으로 줄지 않을까요?88. ㅎㅎㅎ
'14.3.18 10:33 AM (115.140.xxx.66)댓글들과 원글님 반응이 넘 재미있습니다
주제가 산으로 바다로 들락거리니....엉뚱한 곳에서 논쟁이
불이 붙네요89. 원글은 문제없어보임
'14.3.18 10:34 AM (210.93.xxx.125)왜때문에 댓글들이 뾰족한거죠??
만원만 내고 야식 시켜먹는것도 얄밉고,
저녁도 다 먹고도 저런다는 반전을 시사했을뿐..
부부끼리 용돈정도 따로 있지 않나요? 글고 맞벌이이신가보네요.. ^^90. 동감
'14.3.18 11:11 AM (121.128.xxx.63)전 원글님 맘100%이해합니다.
뭐가웃겨요?
저희남편도 만원내고 뭐시켜먹자고 할때있어요
물론제가 훨씬더내고 시켜먹어요.
시켜먹자고한사람이 미안하니까 성의표시하는거예요..최소한의성의표시..
남편 귀엽게봐주세요..ㅎㅎ91. ...
'14.3.18 11:30 AM (118.38.xxx.203)>> 엉터리로 쓴 글, 못 알아듣는다고 있는대로 화를 내니 그렇습니다.
ㅋㅋ,92. 헐
'14.3.18 12:36 PM (211.207.xxx.68)돈 만원만 내는 것보다, 혈압 당뇨있는데 야식 자주 먹는게 함정이네요.
의사가 본인의 식습관대시, 아침저녁으로 줄곧치킨 탕수육 먹는 실험을 했는데 5일만 해도 피가 아주 탁해지더라고요.
야식이 혈액엔 쥐약같아요.93. 원글님이
'14.3.18 1:06 PM (1.215.xxx.166)안보태면 되잖아요.
못들은척.
남편님이 1만원으로 알아서 시켜먹든말든요94. 까다로워
'14.3.18 1:11 PM (182.212.xxx.129)원글님맘 백번이해.
95. 아놩
'14.3.18 4:34 PM (115.136.xxx.24)만원을 너무 강조하셨네 ㅋㅋㅋㅋ
96. ,,
'14.3.18 5:33 PM (39.115.xxx.228)차~암 어렵다. 어려워...
97. 아
'14.3.18 5:36 PM (211.195.xxx.238)저 삼십분째 읽어도 도통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근데 남편분 저녁식사후에 바로 야식시키는거면 배가 덜찬거아닌가요?
남편뱃골이 엄청 큰 모양인데 밥을 디게 많이 드시게 해보세요.
아..정말 모르게따....98. ~~
'14.3.18 8:39 PM (58.140.xxx.106)아마도
건강 생각해서 차린 담백한 저녁밥상이
배부르게 먹어도 뭔가 채워지지 않은 허전함을 가져다 줬나보네요.
평소에 기름진 음식으로 입맛이 굳어진 경우엔 더더욱 그렇지요.
과일 채소 엄청 좋아하는 저도 닭가슴살 샐러드 산더미만큼 먹은 후에 달고 느끼한 디저트 찾아요ㅠ99. ...
'14.3.18 9:26 PM (123.141.xxx.151)만원을 너무 강조하셨네 ㅋㅋㅋㅋ 2222222
만원이랑 불만이랑은 결국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신데
원글이랑 댓글에서는 너무 만원만원하시니까... 진짜 아리송하게 글 쓰셨어요
원글에서 절반이상이 돈 얘기에요
"돈 온전히 다 내도 저녁 배부르게 뭐먹고
시켜먹자고 하면 짜증나는데...
요즘 만원내고 뭐 시켜먹는데 재미들렸나봐요.. "
"하곤 만원줍니다...... ㅜㅜ
이건 뭐 반반이나 다름없잖아요 그죠?
오늘도 만원내고 족발시켰는데..
제가 돈 더내요.....^^...... "
원글을 이렇게 써놓으시면 당연히 돈 때문인 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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