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인데 남편에게 아침밥 안주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전업 조회수 : 15,721
작성일 : 2014-03-17 18:33:31

출근시간에 길거리 자나가다보면 40대중후반의 남성들이 편의점에서 빵하고 우유 사먹는게 보이던데

 

자녀가 어릴때라면 아내가 바쁘니깐 혼자 챙겨먹는거겠지만

 

중년남성들이 저러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와이프에게 약점잡힌건가요

 

많이 불쌍해보여요

 

 

 

 

 

IP : 180.229.xxx.23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7 6:34 PM (1.241.xxx.158)

    그 중년남성들의 아내분들이 전부 전업이라고 남자분들 머리통 위에 반짝반짝 글씨가 떠있기라도 해요??

  • 2. ..
    '14.3.17 6:35 PM (39.119.xxx.21)

    전업인지 어떻게 아세요??

  • 3. 흠..
    '14.3.17 6:35 PM (139.193.xxx.158)

    그 40대 중후반 남성에게 와이프 있는지 전업인지 물어보셨나요?

    이 글은 참 정말 쌩뚱맞군요.

    요즘같이 이혼률 높고 맞벌이 비중 높은 시기에(아이들 초등 고학년만 되면 전업이었던 분들도 취업하는 비율 높다면서요) 그 사람이 전업 와이프가 있는지 어찌 알아서...

    설마 궁예 관심법을 쓰시나요?

  • 4. 자기가
    '14.3.17 6:36 PM (221.155.xxx.98)

    자기가 안먹어요 아침밥 먹는 습관 잡히지 않아서 잠 더 자려고 안먹고 나가선 움직이고 나면 배고프니 회사앞 가서 그러고 있는거
    아침밥 안먹는 애들이 자라서 계속 그러는건데 왜 와이프 타령

  • 5. ...
    '14.3.17 6:36 PM (211.177.xxx.114)

    차려준다고 해도 안먹는대요..안먹힌대요..어쩌라구요........

  • 6. ...
    '14.3.17 6:37 PM (119.194.xxx.7)

    출근길이 멀어서요..
    6시반에 나가는데 그시간에는 도저히 아침 못먹겠다네요..
    밥먹을려면 30분 더 일찍 일어나야하거든요..
    그냥 배고픈 날만 간단히 빵사먹는다고 하네요..

  • 7. 전업이고 맞벌이고..
    '14.3.17 6:38 PM (121.174.xxx.90)

    전업인지 아닌지 그거랑 상관없이 아침밥 안차려줘서 못먹는 남편들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전업 이라는 단어를 굳이 써야 하는지요?

  • 8. 원글님 궁예222
    '14.3.17 6:38 PM (115.140.xxx.74)

    그게 다 보이나요??

  • 9. 춥네
    '14.3.17 6:42 PM (221.162.xxx.192)

    본인이 늦잠자서요

  • 10. 뭐지?
    '14.3.17 6:43 PM (112.150.xxx.194)

    쓸데없는 오지랖.
    초능력자 나섰네

  • 11. .../
    '14.3.17 6:43 PM (117.111.xxx.35)

    이뻐서요.... 메롱

  • 12. 또또
    '14.3.17 6:45 PM (114.205.xxx.114)

    만선 예약글 하나 떴네요ㅋ

  • 13. ....
    '14.3.17 6:45 PM (175.123.xxx.81)

    저두 회사 다니면서 싱글때는 밥 안해주는 전업 욕했는데요..뭐 제 남편은 아침 항상 먹고 나가서 해주지만 제 친구 남편이나 시누이 보면 아침을 먹기 싫어해요..그래서 그냥 나간데요.그런데 곧 돗자리 까시겠어요..밖에서 빵이랑 우유 사먹는거보고 와이프가 전업인지 워킹인지 아시는거보면. 대단한 능력자세요 ㅎㅎㅎ

  • 14. ㅎㅎ
    '14.3.17 6:46 PM (211.209.xxx.23)

    밥보다 잠인 사람이라서. 밥 먹을 시간에 더 잔대요.

  • 15. 냐냐
    '14.3.17 6:47 PM (59.7.xxx.72)

    뭐긴 뭐겠어요. 게을러터진 와이프 만난 죄죠. 늘어지게 자고 지들은 브런치니 뭐니 먹으러 다니겠죠.

  • 16. 돗자리
    '14.3.17 6:49 PM (222.105.xxx.159)

    이번주 로또 번호 좀 알려주세요

  • 17. ㅋㅋㅋㅋㅋ
    '14.3.17 6:50 PM (223.33.xxx.7)

    나두 알려줘요.로또번호
    편의점 빵사는 남자 와입 전업인지
    바로 알아보는 원글님이시여.
    번호좀

  • 18. 대부분은
    '14.3.17 6:57 PM (14.32.xxx.157)

    집에서 와이프가 차려주는 아침밥을 먹겠죠.
    하지만 제 남편은 아침식사를 회사사에서해요.
    아침 6시반에 집에서 나서서 7시면 회사건물내 헬스장에 도착해서 운동하고 사워하고 8시쯤 아침 사먹고 사무실로 올라가요.
    울 남편은 밥 먹고 출근하면 중간에 차 세워서 화장실 가야한다며 거부합니다.
    주말엔 당연히 제가 차려주고요.
    결론은 아침밥은 꼭 먹는다. 하지만 여유있고 쾌적한 화장실 사용이 중요하기에 출근하다말고 화장실 찾아 해매는걸 넘 끔찍해하니 주중엔 회사식당에서 주말엔 집에서 먹습니다.
    사람마다 다~~ 아침식사 스타일이 다른거죠.
    울집만해도 남편은 회사에서 밥, 아들은 집에서 밥 혹은 과일, 딸은 안먹고, 전 블랙커피 두잔이 아침이네요.

  • 19. ..
    '14.3.17 6:58 PM (223.62.xxx.88)

    전 제가 훨씬더 좋은 직장다니는 맞벌이인데도 왜 이런글 보면 짜증이나죠 ㅎ
    82에 은근히 여자마초분들 있으신것 같아요
    그분들이 바보등신이 아닌 이상에야 맞벌이 등등의 무슨 이유가 있겠죠

  • 20. 원글이는
    '14.3.17 6:59 PM (1.243.xxx.53)

    남자겠죠. 여자 아닌것 같아요

  • 21. ....
    '14.3.17 7:00 PM (223.62.xxx.15)

    아내가 아침에 편히 쉬는게 좋아서~ >.~

  • 22. ㄴㅁ
    '14.3.17 7:03 PM (124.49.xxx.3)

    출근길에 화장실가게될 경우 불편하고 늦을까봐 일부러 안먹는 사람들 많아요
    (회사 도착해서는 일단 안심하고 편하게 화장실 갈 수 있으니 ㅋ)

  • 23. 원글은
    '14.3.17 7:03 PM (61.79.xxx.76)

    남자예요, 백프..자기 입장을 투사한거죠.

  • 24. 남초찌질이들이
    '14.3.17 7:06 PM (1.243.xxx.53)

    아주..이런글로 배설하죠..
    열폭하면서.. ㅋㅋ

  • 25.
    '14.3.17 7:13 PM (121.130.xxx.145)

    네 약점 잡혔나보죠 ㅋㅋㅋ
    아마 전날 집에도 안들어가고 술마시고 2차 갔다가
    편의점에서 빵 사먹고 회사 가나보죠.
    인생 좀 깨끗하게 살지 왜 그러고 살아서...
    안 됐네요 ㅋㅋㅋ

  • 26. 제제
    '14.3.17 7:19 PM (119.71.xxx.20)

    그 나이에도 싱글인 사람 많아요.
    왜 마누라 꼭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원~~~

  • 27. ...
    '14.3.17 7:22 PM (182.210.xxx.180)

    ㅋㅋㅋㅋㅋㅋ

  • 28. ㅡㅡ
    '14.3.17 7:22 PM (203.226.xxx.80)

    차려놔도, 밥 말고 잠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러고 나가서도 잘 안먹고 점심먹던데요.
    뭐 대신씹어줄수도없고 본인이 안먹 고 더 잔다는데요 뭘.

  • 29. 매일
    '14.3.17 7:25 PM (220.76.xxx.244)

    같은 분을 보시나요?
    어쩌다가 못먹고 나온 사람들일수도 있지요.
    와이프가 아플수도 있구요.
    세상에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이유도 다 달라요.
    왜 못얻어먹는다고 생각하시는지..
    님이 안차려주신건지....

  • 30. 아는사람이
    '14.3.17 7:35 PM (122.36.xxx.73)

    그런상황이던가요?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먹는거만으로 전업인지 아닌지 어찌아냐고요...ㅉ 밥차려주면 좀 먹고다니면 좋을텐데 생일상 차려놔도,'안먹는데 왜차렸냐'짜증내면  점심도 저녁도 안해주고싶어요.아셨나요?

  • 31. ㅡㅡ;
    '14.3.17 8:16 PM (112.161.xxx.97)

    어후 그놈의 밥밥밥!!!
    예전처럼 밥한끼 못먹으면 안쓰럽고 아쉬운 시대도 아니고 영양이 너무 넘쳐서 비만조심해야 하는 시대에 뭔놈의 밥타령이 그렇게 심합니까?
    그리고 한식으로 손많이 가는 음식 안먹으면 안쓰러울 이유는 또 뭔가요?
    빵을 먹던 과일을 먹던 양상추만 먹고 가든 그냥 그때 입에 땡기는 음식으로 질좋은거 챙겨먹으면 됩니다.
    그냥 아침부터 분주하게 식재료 다듬어서 나물무치고 육수내서 국 끓이고 계란찜해서 먹인다음 나온 반찬그릇 일일이 설거지 안시키면 집에서 공짜로 노는 여자같아서 분합니까?
    전 집에 밥있어도 빵하고 우유 먹는 날 많아요. 간편하고 배도 너무 안부르고 그래서요.
    그집 남편되는 사람이 정말 힘들다고 님 붙들고 하소연 해온거 아니면 남의집 일에 신경끄고 님이나 잘하고 사세요.

  • 32. 어이구
    '14.3.17 8:37 PM (121.147.xxx.125)

    왜 밥상은 꼭 여자만 차려야한다는 생각입니까?

    남자는 집에만 들어가면 열 손가락이 본드로 붙인 듯 들러붙는답니까?

    왜 남자는 냉장고 열쇠가 달려서 못 열고

    밥통 뚜껑을 어떻게 여는지 모를까요?

  • 33. ;;;
    '14.3.17 8:50 PM (121.175.xxx.22)

    우리나라 여성의 사회활동, 맞벌이 비율이 높은 나이는 50대에요.
    물론 시간제 아르바이트, 농사 같은 저질의 일자리까지 다 쳐서 말이지만요.

  • 34. ..
    '14.3.17 9:14 PM (59.6.xxx.187)

    이혼남이나 노총각 일수도 ㅡ.ㅡ;;;;;;;;;;;;;;;;;;;;;;;;;

  • 35. 우리나라 남자들
    '14.3.17 10:07 PM (1.243.xxx.53)

    아침 밥 한끼는 본인이 좀 차려서 먹었으면..
    지들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어휴..짱난다..진짜

  • 36. 홀애비
    '14.3.17 10:28 PM (211.36.xxx.125)

    이혼해서 혼자사는 남자들도 많구요 결혼못하고 혼자사는 남자도 많아요 혼자사는 남자들이 집에서 밥해먹지못하고 그러고사는집 많이 봤네요 돌싱 홀애비들

  • 37. 그럼 둘이 버는데도
    '14.3.17 10:35 PM (59.6.xxx.71)

    맨날 사는게 그냥 그런건 왜 그런걸까요?

  • 38. 에휴
    '14.3.18 12:41 AM (219.250.xxx.52)

    난 외벌이 여잔데 남편 깨울까봐 아침에 조심조심 출근 준비한다. 아침이 그리 중요한가?

  • 39. ,,
    '14.3.18 2:37 AM (58.225.xxx.25)

    그냥 그 부부의 사정이죠. 별 걸 다 싸잡아 비난하신다.

  • 40. 본인부터
    '14.3.18 2:44 AM (59.12.xxx.95)

    남의 와이프들한테 묻지 말고 본인 와이프한테나 차려달라고 하세요.
    남이사 빵을 먹던 김밥을 먹던 뭔 상관이에요...

  • 41. Dd
    '14.3.18 5:34 AM (71.197.xxx.123)

    시간이 일러서 못먹고 나오는 사람도 있고, 먹고 나오는 것보다 일찍 집에서 출발하는게 도착을 빨리 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러시아워 때 10분 일찍 나오면 30분 절약되기도 합니다. 사람도 적고요)
    다들 시간에 쫒기며 사니까요.
    원글님이 남자든 여자든 어쩌다 지나가다 봤겠지만 실제로 러시아워 때 "출근"은 안해본 사람인 것 같네요.

  • 42. ᆞᆞ
    '14.3.18 6:57 AM (59.13.xxx.222)

    본인이 아침을 안먹어요.
    아침밥먹는 시간에 차라리 잠을 더 자겠ㄷㅏ고 합니다

  • 43. ㅋㅋㅋ
    '14.3.18 8:13 AM (150.183.xxx.253)

    와이프도 직장인이겠죠.
    오지라퍼 등장

  • 44. 오잉
    '14.3.18 9:41 AM (175.116.xxx.91)

    무슨 이런질문이 다있대요? 우리남편같은경우 평생을 아침밥을 안먹어와서 결혼하고도 밥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안좋다하고 회사가는도중 떵마려워서 못먹는답니다. 그럼 일찍일어나서 밥먹고 떵싸고 출근하라해도 절대 잠은 포기못한답니다.. 다 사정이있겠지 뭐가 불쌍하나요?

  • 45. 우리집.
    '14.3.18 9:51 AM (211.202.xxx.176)

    본인이 늦잠자서, 밥차려주면 입맛 없다고 굶고 감.
    아침에 괴상한 메뉴를 갑자기 달라고 함(부대찌개,갈비-그게 1-20분에 되는 음식이 아닌데ㅠ.ㅠ).
    어찌어찌 먹고가면 아침에 체했다고 퇴근하고 짜증냄.
    결론은 본인이 먹기 싫은 것임

  • 46. ㅎㅎㅎ
    '14.3.18 10:11 AM (223.62.xxx.196)

    뭐 불쌍해보일수도있죠. 근데 이유는 다 있다는..
    일단 아침에 일어나길 회사가기 30분전에 일어나니 씻고 나가기 바쁘고
    일어나자마자 밥맛이 있을리 없으니 그냥 가고
    어쩌다 밥먹게되면 또 화장실에 한 30분 앉아있어야되니 이런거 저런거 다따지면 적어도 1시간은 미리 일어나야한단 소린데 대부분은 그러느니 1시간 더 자는걸 택해요.
    아침엔 그냥 입맛없어 나가는데 회사 도착할때즈음되면 슬슬 허기가 느껴지니 그앞에서 토스트같은거 사먹는거일테구요.
    사실 일찍 일어나 집에서 밥먹고가면 제일좋긴하죠. 근데 요즘 회사원들 잠 부족하니 꼭 그렇게 할수만도없어요.
    원글님은 나중에 꼭 남편 밥먹여 출근시키세요....

  • 47. 궁예 돋네욬ㅋ
    '14.3.18 10:34 AM (116.39.xxx.32)

    그 남자들 와이프가 전업이란건 어찌 아시는지?

  • 48. ㅎㅎ
    '14.3.18 10:34 AM (175.212.xxx.220)

    맞벌이부부의 수가 과반수가까이로 치솟은 나라에서 이런 병신같은 글도 참 신선하네여ㅋ

  • 49. 아침청소
    '14.3.18 10:54 AM (175.195.xxx.200)

    사고의 폭이 이렇게 좁아서야..

  • 50. 루비
    '14.3.18 11:07 AM (112.168.xxx.12)

    궁예 세요...??

  • 51. 궁예질놀이? 그럼 나도..
    '14.3.18 11:35 AM (125.132.xxx.28)

    왜 그 남자는 맞벌이 하는 아내 아침도 안차려주고 거기서 사먹으면서 돈지랄일까요?

    하여튼..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이중 잣대가 뭔지 잘 모르죠? 머리 자체가 이중잣대이니..

  • 52. ...
    '14.3.18 11:37 AM (112.155.xxx.72)

    편의점에서 빵 사먹는 거 보고 그런 이야기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전업주부들 아침 안 하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요.
    특히 여자 친정이 부자면 안 하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 53. ..
    '14.3.18 11:38 AM (125.132.xxx.28)

    해줘도 안먹고 상전같이 지랄하다 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에 한표.

  • 54. 밥은 집에서 먹었고
    '14.3.18 1:21 PM (122.32.xxx.129)

    빵이랑 우유는 디저트

  • 55. 오지랖
    '14.3.18 1:54 PM (180.69.xxx.33)

    제발 좀....
    그아저씨들이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 아내가 전업인지 맞벌이인지도 모르지만
    설령 그 아내들이 다 전업주부라 한들 남편에게 아침밥을 해줘야 한다고 헌법에 명시라도 되어있나요?
    해줘도 안먹는 남편도 있고,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는 아내도 있고,
    어찌됐든 부부간의 문제이고 둘이서 합의하면 되는거지....
    제발 오지랖 좀 그만 떨고 삽시다들~~

  • 56. ㅇㅇ
    '14.3.18 3:12 PM (59.13.xxx.65)

    40대, 맞벌이
    제가 항상 아침먹어서 평생 아침상 차리지만,
    햄버거, 커피, 도덧 등 좋아해서
    아침에 출근길 빨리가서 맥모닝 먹는 것을 더 좋아해요.
    저와 아이들은 밥먹고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고요.

  • 57. hear_me
    '14.3.18 3:55 PM (39.7.xxx.90)

    제 남편도 절대 아침을 못먹겠대요 ~
    한슏갈이라도 먹이려고 김밥을 말고 별걸 다해도 안먹더라구요
    근데 출근하는동안 배가 고파지는지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한번씩 커피랑 삼각김밥 사먹는다더라구요 ~

    일부러 안해주는거 아니에용 원글님 ㅠㅠ

  • 58. 소리
    '14.3.18 4:03 PM (1.215.xxx.250)

    제 목 : 메로나양 IP : 180.229.xxx.236 여성혐오증이나 관심병 있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62572

    욕 먹으면서도 계속 상주하고 계시나봐요?

  • 59.
    '14.3.18 5:12 PM (115.136.xxx.24)

    미워서 안차려주는 사람도 있죠..
    돈은 벌어오지만 평소에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돌아다니고 식구들한텐 관심없는..
    그런 남편은 밥 안차려주고 싶겠더라구요

  • 60. 이자벨
    '14.3.18 6:36 PM (223.62.xxx.17)

    시어머니 부심 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31 편강.. 3 알려주세요... 2014/03/17 681
360930 교육보험 어이없음 2014/03/17 361
360929 전세 가계약후 파기됐을때 4 전불받은후 2014/03/17 1,145
360928 프랑스 여름세일 언제부턴지 아세요? 1 .. 2014/03/17 588
360927 테라로사 커피 들어왔는데 맛있어요. 4 코스트코에 2014/03/17 4,318
360926 남편 회사에서 아침밥이 나오는 경우.. 27 ... 2014/03/17 4,739
360925 기분 좋아지는 느낌(펌) 3 유후 2014/03/17 1,306
360924 히트레시피 김치양념장으로 만든 총각김치 3 살리기 2014/03/17 1,651
360923 전업인데 남편에게 아침밥 안주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60 전업 2014/03/17 15,721
360922 1년에 한 달씩 시간이 생기는데...국내에 한 달 씩 살기에 좋.. 2 fdhdhf.. 2014/03/17 1,950
360921 가게 이사하려는데요. 토정비결이나 올해 운세를 1 ........ 2014/03/17 964
360920 유럽에서 딱 두 나라만 고르라 한다면ᆢ 16 봄날 2014/03/17 2,847
360919 김치만으로 김치찌게 맛나게 하는 방법 있나요? 15 김치 2014/03/17 6,794
360918 초4(여) 담임선생님.. 6 .. 2014/03/17 1,788
360917 센스있게 잘받아치고 싶어요 8 순발력 2014/03/17 2,585
360916 국내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모녀 여행할거에요 2 ..... 2014/03/17 1,496
360915 제주도 저대로 둬도 될까요? 12 걱정맘 2014/03/17 3,907
360914 남편이 어학연수할때 사귀던 옛여친(외국인입니다)과 연락을 주고받.. 4 ... 2014/03/17 2,186
360913 전세금 관련해서 물어봐요 1 d 2014/03/17 479
360912 대학 1학년아들입니다 6 내일신검 2014/03/17 1,472
360911 다들 사셨어요? 과목마다 다 필요한가요? 7 중학교 문제.. 2014/03/17 1,134
360910 중2딸아이 스마트폰을 2g 피처폰으로 바꾸려는데요 6 속상 2014/03/17 1,247
360909 황토색 나는 상의에는 어떤색 립스틱 발라야 할까요? 5 나는나 2014/03/17 668
360908 유시민님이 세결여 애청?자 인것아세요?ㅎ 7 책으로 트다.. 2014/03/17 2,338
360907 대구 동부정류장에서 대구 세덱(상동)까지 택시비 ?? 2 뚜벅이족 2014/03/17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