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곡역 근처 결혼식있어서 갔다가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마침 머리 다듬을때도 됬고 아침에 정신없어서 머리 스타일도 엉망이라 남은 시간동안 컷트나 해야지 하고 하니 마침 타팰상가에 미용실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기장 조금만 다듬을꺼였지만 컷트도 제가 가는 동네 미용실보다 대충 대충.딱히 뭔가 잘하는 느낌없이 드라이도 대충.
그리고 계산하니 커트값이 40000원이네요..
헉..그쪽 상가는 임대료가 비싸서 그러나..결제하면서 화들짝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