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시간씩 빠른걸음으로 걸으면 살빠질까요?
과체중이라 이렇게 5키로만 빼고 근육운동도 하려고요.
이렇게해도 빠진다고 용기 좀 주세요.^^
걸어서 살빼보신분~~?
1. ...
'14.3.16 8:34 PM (110.47.xxx.111)빠진사람 봤어요
제가아는언니 매일 왕복1시간거리 걸어다니면서 수영장다니더니
1년만에 7키로 뺐어요
수영장 아쿠아로빅은 10년째 하는운동이고
걸어다니는건 원래 싫어했는데 1년전부터 걷기시작하더니 살이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그러니깐 신나서 1년넘게 걸어다녔어요
맛사지샆도 2년째 꾸준히 다니더니 주름도 안생기면서 7키로나 뺐더라구요2. 전
'14.3.16 8:38 PM (180.65.xxx.29)1년했는데 안빠지던데요. 건강해진것 같기는 해요
3. 4키로
'14.3.16 8:38 PM (211.178.xxx.40)정돈 쉽게 빠지더라구요.
식사량도 줄이신다니 실천만 하신다면 감량 가능하세요.
걸으면 기분도 밝아지고 몸매 라인도 좋아져요. 꼭 해보세요!4. 체중이
'14.3.16 8:56 PM (175.212.xxx.191)변동 없어도 몸매는 바껴요.
5. 흑
'14.3.16 9:00 PM (125.189.xxx.14)일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주말빼고 아이유치원 데려다주고
바로 걷기하고 있어요
이제 만 두달. 되었네요
음악들으며 걷기하는데 살 빠지는건 모르겠구요ㅠ
전 원글님처럼 먹는건 조절 안하는 상태라
그냥 생각도 정리하고 힐링하는 기분이 좋아서 걸어요
살도 빠졌음 좋겠는데~6. 정이
'14.3.16 9:02 PM (110.70.xxx.86)뛰셔야 빠져요..
운동장 속도 높여서 뛰었다 걸었다 반복하셔야
지방이타요..7. 체중 변화는 거의
'14.3.16 9:04 PM (1.251.xxx.35)없을거예요.
제가 2년전인가? 통계 조사한다고
5월즈음에 한달동안
하루에 거의 8시간씩 걸어다녔어요.그것도 빠르게.
정말정말 힘들었죠..덥기도 하고..
근데 일끝나고 몸무게 쟀을때 1킬로 빠졌었나? 차이 안나던걸요.8. 그냥...
'14.3.16 9:13 PM (121.175.xxx.22)먹는걸 줄이면 살은 빠져요.
운동은 그저 보조 역할을 할 뿐이에요. 건강하게 해주고 몸매를 예쁘게 만들어준다거나 붓기를 빼준다거나 같은...
그동안 운동을 전혀 안하셨다면 걷기부터 시작하는게 좋아요.
그것도 다리와 발의 스트레칭과 맛사지에 신경써주셔야 후유증이 적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9. 과체중이면
'14.3.16 9:26 PM (211.178.xxx.199)과체중이시라면 빠질 확률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10킬로 정도는 쉽게 뺐어요.10. 흠
'14.3.16 9:27 PM (1.177.xxx.116)그 운동을 해서 허하다고 먹지 않고. 반드시 정해진 스케쥴 대로 양줄여서 세끼 식사만 하시는 거라면. 정말 반드시 빠집니다.
그리고 좀 더 좋은 방법은 그렇게 빠른 걸음으로 1시간 걷고 집에 오면 온몸이 잘 데워져 있죠.
그 때 집에 오셔서 이런 저런 스트레칭이랑 체조 대표적인 게 스쿼트죠. 그런 거 잘 구성하셔서 한 시간 더 하시면
배애애애애애액 퍼센트 빠져요.^^11. 전
'14.3.16 9:34 PM (218.55.xxx.169)평소 좀처럼 잘 안움직이는 스타일이예요.
어거지로 몸을 좀 움직여주려
주 3회 수영하고, 수영한날은 4킬로, 안한 날은 6킬로 걸어줬더니
먹는 거 하나도 안줄여도 2주 2킬로 바로 빠지던데요. 별로 힘들지도 않구요.
평소 많이 먹어서라기 보다 운동부족이라 살이 찌신 분은 바로 빠질 꺼예요.12. 현재진행중
'14.3.16 11:17 PM (180.70.xxx.89)걷기하고 있어요. 런닝머신으로요.
3개월째인데 지금 3키로 정도 빠진것같아요.
먹을꺼 다먹으면서 빼니 더뎌요.
운동하니 아까워서 먹는것도 좀 신경은 쓰이네요.
먹긴먹지만 아주포만감있게 먹는건 스스로 자제하고 있어요.
30분걷다가 나머지 30분은 약간뛰었다 걸었다반복해요.
땀은 엄청나네요.허리라인도좀 들어갔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4253 | 시댁에서 있던 일은 왜 이렇게 상처가 될까요? 14 | 123 | 2014/03/25 | 3,541 |
364252 | 건보 ”직원이 임씨 기본정보 조회한 사실 확인”(종합) 1 | 세우실 | 2014/03/25 | 711 |
364251 | 청바지사이즈에 3 | 하악 | 2014/03/25 | 938 |
364250 | 중1 아들때문에 남편에게 원망이 가요 50 | 모래알 가족.. | 2014/03/25 | 14,978 |
364249 | 청산도 여행 다녀 오신 분들께 문의요 | 여행 | 2014/03/25 | 810 |
364248 | “朴 대통령, 영변 핵 재앙 발언 신중치 못했다” 2 | /// | 2014/03/25 | 1,002 |
364247 | 물욕이 많은것=식탐이 많은것 4 | 비우기가 어.. | 2014/03/25 | 2,476 |
364246 | 고등학교 시험대비에 대해서 | 아... 두.. | 2014/03/25 | 758 |
364245 | 7세까지 아무것도 안시키기 7 | 불안한소신 | 2014/03/25 | 2,243 |
364244 | 선배어머니들께 질문...미술 못하는 초 3아이요 5 | ... | 2014/03/25 | 1,076 |
364243 | "청와대가 '채동욱 뒷조사' 수사 막고 있다".. 3 | 샬랄라 | 2014/03/25 | 918 |
364242 | 신의 선물 10년전 사건.. 3 | 갑자기 | 2014/03/25 | 2,431 |
364241 | 2인용 헬스자전거 있나요? | dma | 2014/03/25 | 487 |
364240 | 미세먼지.황사없나요? 1 | 오늘공기 | 2014/03/25 | 701 |
364239 | 울샴푸는 섬유유연제가 들어있나요 2 | 울세탁 | 2014/03/25 | 8,923 |
364238 | 태운 후라이팬 수세미로 닦아도 소용없네요 2 | ㅠㅠ | 2014/03/25 | 1,421 |
364237 | 70대 어르신들 초대상을 차려요. 메뉴좀 봐주세요. 6 | 아버님 손님.. | 2014/03/25 | 1,214 |
364236 | 진짜 아는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 42 | ... | 2014/03/25 | 20,183 |
364235 | 찐고구마와 날고구마..칼로리가 다를까요? 6 | 햇빛 | 2014/03/25 | 9,716 |
364234 | 이런 집주인 어떡해요 ㅜㅜ 2 | 고민 | 2014/03/25 | 1,617 |
364233 | 자반고등어 물에 씻어야하나요? 6 | 등푸른식사 | 2014/03/25 | 5,843 |
364232 | 공차 좋아하시나요? 46 | 공차 | 2014/03/25 | 14,569 |
364231 | 자고 일어나면 자주 목이 아파요 ㅠㅠ 3 | 코코 | 2014/03/25 | 7,965 |
364230 | 초등3 연산 관련 질문있어요!! 6 | 고민맘 | 2014/03/25 | 1,233 |
364229 | 4인가족이 압력솥 6인용 쓰시는분 많이 불편하신가요? 5 | 깔깔오리 | 2014/03/25 |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