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성희롱 맞죠?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4-03-15 21:50:03
사장이 업무로 지적하면서
돈만 많이 벌고 싶으면 술집을 다니라고 하면 성희롱 맞는거죠
IP : 180.69.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거 같아요
    '14.3.15 9:51 PM (1.251.xxx.35)

    ............

    근데 성희롱 동영상 교육 안보신분들 같으면
    그게 무슨 성희롱 이야 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맞는거 같습니다.

  • 2. ㅇㅇㅇ
    '14.3.15 9:52 PM (121.130.xxx.145)

    성희롱도 맞고 인격모독도 맞네요.

  • 3. 원글
    '14.3.15 9:52 PM (180.69.xxx.112)

    감사합니다

  • 4. 원글
    '14.3.15 9:53 PM (180.69.xxx.112)

    이런분위기면 사표내는게 상책이겠죠?

  • 5. ㅇㅇㅇ
    '14.3.15 9:56 PM (121.130.xxx.145)

    사표요?
    사표 내실 각오면 그냥 물러나지 마시고
    성희롱으로 고소하세요.

  • 6. 맞는거 같아요
    '14.3.15 9:57 PM (1.251.xxx.35)

    님이 사표 생각을 하신다는건
    평소에도 서로 좀 안맞는 부분이 있고
    그랬기 때문에 저 말도
    거슬리고,
    또 사표 생각나고 그러는거죠.

    사람이 안맞으면 진짜 방법이 없더라구요.
    속된말로
    한번 갈구려고 시작했으면,,,어떤 방법을 써도 갈구는거예요..
    다른 곳 구할곳 있으면 구하는 것도 방법이죠.

  • 7. 원글
    '14.3.15 9:58 PM (180.69.xxx.112)

    저만 세워둔것이 아니라 몇명 안되는 전직원에게 한 발언이에요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문제 많았지만 그때당시 지적하지 않고 넘어간것이 계속 불편해요

  • 8. ...
    '14.3.15 9:58 PM (121.128.xxx.92)

    녹취 같은 증거 자료 있으면 고발 가능할 정도의 성희롱 맞는데요
    일단 성희롱이란 게 단순 발화의 내용만 따지는 게 아니라
    직장 내 상하관계에서 이루어지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건데 님은 사장님한테 들으신 거니 성희롱 맞아요

  • 9.
    '14.3.15 10:21 PM (1.230.xxx.11)

    '왜? 당신같은 추한 인간들이 그런데서 뿌린돈이 꽤 많나부지?'쏘아붙여주고 싶네요ㅡㅡ아오‥ 직접 들으면 정말 빡칠 소리네요

  • 10. ㅇㅇㅇ
    '14.3.15 10:27 PM (121.130.xxx.145)

    ...님 의견도 어느 정도 수긍은 갑니다만
    그래도 이게 성희롱이 아닐 수가 없어요.
    남직원 한테라면 술집 가라 운운 했을까요?
    막노동 하라그랬겠죠. 호빠 가라 했겠어요?
    여직원 한테 술집 운운 한 건 결국 뭡니까?
    몸 팔라는 이야긴데, 아무리 쉽게 돈 버는 대명사로 술집을 지칭했다 해도
    술집 = 화류계 아닙니까.
    사장 수준이 그 정도라서 별 뜻 없이 막말한거라해도 선을 넘었습니다.
    남의 집 귀한 딸에게 할 소리가 아닙니다.
    사장 지도 딸 있으면 지 딸한테 누가 그런 소리 했다하면 그냥 둘까요?

  • 11. ㅇㅇㅇ
    '14.3.16 1:55 AM (121.130.xxx.145)

    제가 언급한 ...님은 글 지우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363 이승만 “제주4·3 가혹하게 탄압하라” 3 승만리 2014/04/03 602
366362 여자가 몰만한 수입차 어떤 게 좋을까요? 27 .... 2014/04/03 4,261
366361 냉장고 상하단 냉장냉동..분리 좋은가요? 3 순이 2014/04/03 1,180
366360 저희 시어머니 불쌍해요... 30 ,,, 2014/04/03 13,315
366359 청소하니 우리엄마 생각이 나네요 5 먼지방맹이 2014/04/03 1,481
366358 입맛이 없어도 병원가봐야 될까요? 1 갱년기 2014/04/03 1,087
366357 영화음악에서 오리지널 스코어곡이 뭔가요? 2 씨네마 2014/04/03 764
366356 스물여덟 남매의 스물다섯째 아들 그리고 다섯 어머니 3 4.3 2014/04/03 2,006
366355 구약성서 2 노아 2014/04/03 509
366354 선배님들 집매매 조언 부탁드려요.... 6 집사고 싶어.. 2014/04/03 1,266
366353 언니들.. 생일은 쌈싸먹는 건가요? 14 2014/04/03 2,198
366352 제 몸통중에 젤 가는곳은? 3 깡통로봇 2014/04/03 713
366351 여자 가슴 키울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수술도 생각 중. 17 샘물2통 2014/04/03 4,349
366350 생고사리는 나물로 볶아먹어도 맛있나요? 니노 2014/04/03 2,557
366349 연어에 기생충이 많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훈제연어는 괜찮은가요?.. 5 연어 2014/04/03 9,386
366348 맞벌이 부부의 금전관리 문제요... 17 한숨만 2014/04/03 3,332
366347 충청도 사는 분들 바닷가쪽 동네 좀 추천해주세요 16 70대 사실.. 2014/04/03 2,693
366346 체력약하시신분들 아이들 어찌 케어하셨나요 5 피로 2014/04/03 1,279
366345 친구 아버지 문상(지난달)을 못갔는데 부의금 만날때 줘도 괜찮을.. 6 ^^ 2014/04/03 4,272
366344 개신교로 장례식하면..(천주교신자님들 봐주세요 2 겨울 2014/04/03 1,065
366343 주소지 이전과 지방선거 호수 2014/04/03 1,378
366342 상대방 대표에게 막말하면 청와대에서 격려 전화 옴 2 막말 2014/04/03 721
366341 남의 말에 휘둘리던 제 자신이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ㅠㅠ(따뜻한 .. 3 ... 2014/04/03 2,001
366340 [케이블] 스폰서 때문에 이혼한 여배우 12 누구일까나 2014/04/03 33,490
366339 5만원이하 아는언니 선물추천요 7 선물피곤 2014/04/03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