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미자편 했는데
조장혁과 이세준 너무 좋았답니다.
조장혁은 '사랑했는데'
이세준은 '서울이여 안녕'
오늘 봄이지만 바람이 불어 쓸쓸하던차에
이 두 노래가 가슴을 울렸어요.
오늘 이미자편 했는데
조장혁과 이세준 너무 좋았답니다.
조장혁은 '사랑했는데'
이세준은 '서울이여 안녕'
오늘 봄이지만 바람이 불어 쓸쓸하던차에
이 두 노래가 가슴을 울렸어요.
이세준씨 서울이여 안녕 좋더군요.. 다들 잘해요 ㅎㅎ
거미 동백아가씨 듣는데
임태경 동백아가씨가 생각나서..
임태경의 동백아가씨가 너무 압도적이었던지라 그만한 동백아가씨는
다시 안나올것 같다는~
동백아가씨는 임태경이 좋았어요..
오늘 거미는 가창력은 있는데 감동이 없었어요.
하나의 완성된 느낌이 없고 뭐가 막 섞인 느낌.
다음주 정동하 임태경 왁스 완전 기대되는 사람들이 남아서
꼭 보려구요.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꼭 노래가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듣는 사람 마음을 움직여야 진짜 잘하는 노래죠.
조장혁이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였어요.
노래 끝나고 명품노래 잘들었다고 박수 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