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훈련소 입소했는데요...

.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4-03-14 21:33:29
제목그대로 남편이 훈련소에 갔어요. 공보의로 간거라 한달 뒤에 퇴소합니다. 한달 간 혼자있는데 남편도 친정부모님도 친정에 와있으라고 하시네요..저희 집이나 친정 모두 회사까지 거리는 비슷해서 출퇴근에 지장은 없습니다. 시댁은 시골이지만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예요.

그런데 친정에 가있는걸 시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지 그리고 한 달 동안 제가 시댁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매일 전화를 드려서 대충이나마 제 생활 패턴을 말씀드려야 할지...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퇴근중에 전화오셔서 뭐하냐고 물으시긴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혼자 있냐고 친정가있지 하시면서 편할대로 하라고 하시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편없는 동안 시댁에 제가 할 수 있는 효도가 뭐가 있을까요? 주말에 찾아뵙는건 오바일까요?^^;;
IP : 223.62.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에
    '14.3.14 10:59 PM (125.179.xxx.20)

    친정에 가계세요. 중간에 면회날 있지 않나요? 제 남편도 공보의로 가기전에 제3사관학교에 한달간
    있었는데 중간에 먹을거 해가지고 면회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117 중학생..아이가 아파서 학교에서 조퇴했는데 5 중학교 조퇴.. 2014/03/27 2,186
364116 6세 딸아이가 너무 외로워해요. 강아지를 사달라는데요 14 과연 2014/03/27 2,420
364115 피부과 시술 아니면 에스테틱 관리.. 어떤게 나을까요? 6 피부과 2014/03/27 2,834
364114 마흔중반,,,이력서 없어도 일할수 있는 그런데밖에 없네요 5 에잇 2014/03/27 2,819
364113 표 삐끼가 던진 미끼 손전등 2014/03/27 583
364112 악기바꾸라고 구박하는교수요...밀회 9 2014/03/27 8,573
364111 안철수측 "선거 지면 책임지라고? 과도한 얘기".. 22 책임은안지겠.. 2014/03/27 1,303
364110 맞벌이로 자산 형성??? 사실상 힘들어요. 18 슈퍼우먼 2014/03/27 8,232
364109 가방 수선은 어디가 있나요? 2 수선 2014/03/27 1,593
364108 하고싶은게 많으면........ 1 ddd 2014/03/27 677
364107 근혜님의 규제개혁에 대한 설명 2 참맛 2014/03/27 730
364106 더덕 살까요? 말까요? 10 아침밥상고민.. 2014/03/27 1,410
364105 가톨릭신자분들께 복사교육에대해 여쭤봅니다. 4 .. 2014/03/27 1,181
364104 건물 매입시 유의해야할점 알려주세요~ 매매 2014/03/27 1,044
364103 혹시 민규맘 2014/03/27 557
364102 세입자와의 트러블 때문에 조언구합니다 15 아이고.. 2014/03/27 3,378
364101 여름에 노인들 다니시기 좋은 해외여행지 알려 주세요. 1 해외여행 2014/03/27 2,102
364100 보험선물이요? 2 ... 2014/03/27 642
364099 신대방동에서 두세 시간 뭐 할까요? 2 2014/03/27 732
364098 밀회에 김희애 캐릭터 말이에요 11 아으 2014/03/27 4,115
364097 학부모 상담 후 혼란스럽네요 18 Lemon .. 2014/03/27 5,868
364096 주말농장에서 신을 장화 어디가서 살까요? 7 장화사야해요.. 2014/03/27 1,006
364095 부자아빠 가난한딸 12 가난한딸 2014/03/27 5,177
364094 오메가등 각종영양제..보관 어디에 해야하나요~~? 2 오메가3 2014/03/27 1,233
364093 우아한 거짓말 영화를 보고 2 눈사람 2014/03/2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