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는 거 뻔히 알면서도
일단 꼭 딴지(어깃장?) 한 번 걸었다가
맘은 약해서 결국 어쩔수 없이 하는 스타일인데..
또 자존심은 있어서 대충은 못하는 성격입니다
참 희한한 성격이죠..
분명 내키지 않는 일임에도 싫은 마음 빨리 포기하고
기분좋게 하는 쿨한 성격 가진 님들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는 거 뻔히 알면서도
일단 꼭 딴지(어깃장?) 한 번 걸었다가
맘은 약해서 결국 어쩔수 없이 하는 스타일인데..
또 자존심은 있어서 대충은 못하는 성격입니다
참 희한한 성격이죠..
분명 내키지 않는 일임에도 싫은 마음 빨리 포기하고
기분좋게 하는 쿨한 성격 가진 님들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옆에서 보기 안좋아요.. 뭐랄까 딱해보인달까요...(원글님께는 죄송)
혼자 똑똑한척은 다하고, 딴지걸고 분위기 안좋게 만들지만 결국은 본인이 다 하시게되더라구요.
그냥 가끔은 좋게좋게 넘길줄도 아는것도 지혜인거같아요.
울아빠가 그래요
주위인심은 잃고 본인은 고생하고
일하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이런 분들 홧병도 별로 없을거에요
전 뭐 맏며느리 스타일도 아니고 일을 척척해내는 타입도 아니지만 어디가면 모두 귀찮게 생각할만한 일은 제가 일부러해요.
내 한 몸 조금 불편하고 귀찮은거 참고하면 나머지 사람이 모두 편안해진다, 라는 생각 때문이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웃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어요. 그게 습관이되니까 좋으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4255 | “朴 대통령, 영변 핵 재앙 발언 신중치 못했다” 2 | /// | 2014/03/25 | 997 |
364254 | 물욕이 많은것=식탐이 많은것 4 | 비우기가 어.. | 2014/03/25 | 2,475 |
364253 | 고등학교 시험대비에 대해서 | 아... 두.. | 2014/03/25 | 757 |
364252 | 7세까지 아무것도 안시키기 7 | 불안한소신 | 2014/03/25 | 2,242 |
364251 | 선배어머니들께 질문...미술 못하는 초 3아이요 5 | ... | 2014/03/25 | 1,076 |
364250 | "청와대가 '채동욱 뒷조사' 수사 막고 있다".. 3 | 샬랄라 | 2014/03/25 | 917 |
364249 | 신의 선물 10년전 사건.. 3 | 갑자기 | 2014/03/25 | 2,431 |
364248 | 2인용 헬스자전거 있나요? | dma | 2014/03/25 | 486 |
364247 | 미세먼지.황사없나요? 1 | 오늘공기 | 2014/03/25 | 699 |
364246 | 울샴푸는 섬유유연제가 들어있나요 2 | 울세탁 | 2014/03/25 | 8,921 |
364245 | 태운 후라이팬 수세미로 닦아도 소용없네요 2 | ㅠㅠ | 2014/03/25 | 1,420 |
364244 | 70대 어르신들 초대상을 차려요. 메뉴좀 봐주세요. 6 | 아버님 손님.. | 2014/03/25 | 1,214 |
364243 | 진짜 아는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 42 | ... | 2014/03/25 | 20,177 |
364242 | 찐고구마와 날고구마..칼로리가 다를까요? 6 | 햇빛 | 2014/03/25 | 9,714 |
364241 | 이런 집주인 어떡해요 ㅜㅜ 2 | 고민 | 2014/03/25 | 1,616 |
364240 | 자반고등어 물에 씻어야하나요? 6 | 등푸른식사 | 2014/03/25 | 5,837 |
364239 | 공차 좋아하시나요? 46 | 공차 | 2014/03/25 | 14,568 |
364238 | 자고 일어나면 자주 목이 아파요 ㅠㅠ 3 | 코코 | 2014/03/25 | 7,964 |
364237 | 초등3 연산 관련 질문있어요!! 6 | 고민맘 | 2014/03/25 | 1,232 |
364236 | 4인가족이 압력솥 6인용 쓰시는분 많이 불편하신가요? 5 | 깔깔오리 | 2014/03/25 | 1,525 |
364235 | 스텐주전자에서 검은 찌꺼기가 나와요 3 | .. | 2014/03/25 | 1,499 |
364234 | 신경민 "청와대의 거의 모든 수석실이 피의자·참고인&q.. 2 | 샬랄라 | 2014/03/25 | 940 |
364233 | 남편이 쳐들어와 저를 죽여버릴것 같아요 6 | 지금 | 2014/03/25 | 2,985 |
364232 | 누워난 사랑니 5 | fr | 2014/03/25 | 1,382 |
364231 | 아기가 문앞에 서있는데 문을 닫아서 다쳤어요. 14 | 편의점에서 | 2014/03/25 | 2,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