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라는 이름의 가면

녹색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4-03-13 15:48:02
어떻습니까? 이 제목으로 책을 써보려는데 . .
방사능관련해서요
IP : 182.218.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3 3:50 PM (203.11.xxx.82)

    제목이 후킹요소는 있어보이는데 예컨대, 독이되는가족 절대로병원가지마라 이런거처럼... 방사능이랑 매치가 안되긴 해요. 제목만 봤을땐 심리학쪽 책 같음...

  • 2. ㅁㅁㅁㅁ
    '14.3.13 3:50 PM (122.153.xxx.12)

    단 한줄 적어주시고 답변을 기대하시면;;

  • 3. @@
    '14.3.13 3: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글 제목보고 엄마한테 구박당하는 자녀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제목이랑 내용이 매치가 전혀 언되는데요,

  • 4. 녹색
    '14.3.13 3:53 PM (182.218.xxx.67)

    신앙서에 가깝고요 제가 겪은 일을 써둔 거에요

    엄마라면서 자신의 아이만 지키려는 엄마들. 대선 거짓은 분노하면서 자기옆사람이 겪는 불의는 눈 감는 일등등

  • 5. 그러니까
    '14.3.13 4:15 PM (121.129.xxx.196)

    엄마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꼬집는 글인가요? 책 제목으론 약해 보입니다. 한 꼭지 제목 정도면 모를까.... 게다가 방사능 관련이라니.... 일단 글을 어느 정도 쓰시고 제목을 연구해 보시는 게 어떨지요?

  • 6. 녹색
    '14.3.13 4:19 PM (182.218.xxx.67)

    82쿡 님들 도움을 바라겠습니다. 처음 방사능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된거니까요
    조언감사합니다

  • 7. ...
    '14.3.13 4:33 PM (58.141.xxx.28)

    조금 약한 것 같아요
    "독같은 사랑" 이런거 어때요?

  • 8.
    '14.3.13 4:43 PM (223.33.xxx.71)

    책제목은 책을 읽어보고 정해야지요
    책을 내시는것은 맞나요
    책제목은거의 출판사에서 정하는걸로 아는데요

  • 9. 녹색
    '14.3.13 4:55 PM (182.218.xxx.67)

    몇번 쓰라고 권유받았는데 고사했습니다. 그런데 국회병에 걸린 엄마들. 방사능급식에 대안점이 있는데도 알리지않는 사람들을 보며 결심하게 되네요.
    이런 엄마들이 아이지킨다고 단체로 있는 한.. 방사능위협에서 지킬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제목이야 무언들 상관있겠습니까. 2011ㅡ2014년까지 방능을 실제 겪고 싸워온 한국엄마들이야기 .고발성이 되겠지요.

  • 10. 녹색
    '14.3.13 4:59 PM (182.218.xxx.67)

    난 2014년 3월 13일 다시끔 깨닫는다. 사람들을 오염시키는 것은 바로 내 주위에 가까이 있었다는 것. 거대하게 정치판을 욕할 것이 아니라, 평범함, 웃는 얼굴속에 감추어진 추악한 욕망, 대승적차원에서 희생, 이기주의,본인들이 현재 저지르는 폭력을 인정하지 않거나 모르는 채,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환경을 주기위해서라는 말들이 내귀에는 더없이 황망하게 들릴 뿐..

    가짜를 몰아내는 것이 이제 내 신앙적 사명이자 임무이기도 하다.
    그런 가짜를 편들어주었기때문에 세상이 더욱 더 불공평해졌고 정의는 땅에 내동겨졌고, 분별력을 잃어가는 사람들만 가득해지는 것이다.
    좀더 내가 이득이 되는 편에 서야 한다는 것. 어쩌면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비굴하니까.

    정의를 공의를.. 다른 곳에서 찾지 말자. 바로 내옆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수많은 사람들이 눈을 감는 이런 현실..

    다시 키질을 시작한다. 아래글은 단체를 나오면서 쭉정이나 이물질이 무엇인지 누구인지 충분한 시간이었다.
    시험에 유익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겉으로 화려함, 자신의 이익지키기, 부당한 일에 눈감기, 눈치보며 마음숨기기, 적당한 타협, 기회주의적 행동...
    그곳에 주님이 함께 있습니까.(2012년 5월 5일 쓴 글이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릇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누가복음 22:31)

    곡식을 키질하는 것은 쭉정이나 이물질을 날려보내기 위함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키질하여 우리 자신이 실패하기를 바라지만
    오히려 그 과정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됨으로 온점함과 승리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는 기회가 됩니다."

  • 11. ...
    '14.3.13 5:00 PM (110.15.xxx.54)

    저도 엄마에 관한 심리학 책인 줄 알았어요... 방사능과 연관된 제복 혹은 제목 아래 방사능 관련 문구를 넣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12.
    '14.3.13 7:14 PM (115.136.xxx.24)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683 초록마을 간식거리 추천 좀 해주세요 2 초록마을 2014/03/26 1,532
363682 귀가 이상해요 1 2014/03/26 1,015
363681 침구세트 어디서 사세요~ 6 키스앤허그 2014/03/26 2,314
363680 친했지고 나니... 속내를 보고 나니 사람이 싫어 지네요.. 11 사람관계 2014/03/26 5,308
363679 순금의땅 5 우창이 2014/03/26 2,070
363678 코스트코 베이글 너무 질기지 않나요?? 15 코스트코 2014/03/26 14,462
363677 초딩아들의 성향이 비판적이라는 말씀.... 3 봄나물 2014/03/26 944
363676 회사그만둘때요 1 ~~ 2014/03/26 1,699
363675 초1 아들 첼로 합창단에서 지금부터 배우면 2년뒤면 제법 많이 .. 1 ... 2014/03/26 1,014
363674 밀회에서 나만 몰랐나봐 그 대사 뜻... 00 2014/03/26 2,079
363673 서울 가까운곳에 오토캠핑(?) , 캠핑카 숙박하는곳 아세요? 14 캠핑카 2014/03/26 3,370
363672 일베노래 판치는 와중에 이승환 신곡 중 노무현대통령 기리는 노래.. 14 원글 2014/03/26 1,789
363671 베스트글 보면서 부모란.. 13 에휴 2014/03/26 3,015
363670 초1엄만데요. 학교에 아이 실내화가 없어져서요ㅠ.ㅠ 7 장난친건지... 2014/03/26 1,239
363669 와우... 참... 1 2014/03/26 577
363668 검지 손가락 관절 붓고 아파요. 7 Bora 2014/03/26 5,406
363667 공터에 뿌려놓기만하면 꽃이피는식물.. 뭐가있을까요? 1 공터를예쁘게.. 2014/03/26 842
363666 이번 방학때 미국다녀오시는분 계세요? 1 상상 2014/03/26 576
363665 앤클라인옷은 온라인에 안파나봐요 2 .. 2014/03/26 1,266
363664 자식이 아니라 웬수네요 8 \\ 2014/03/26 3,710
363663 제가 미친것 같아요ㅜㅜ 11 우울 2014/03/26 3,880
363662 내 몸의 독성물질이 궁금하신 분들은 신청해 보시면 좋을 듯 해요.. 여왕개미 2014/03/26 638
363661 랜드로바 구두 세일 3 ... 2014/03/26 1,948
363660 오늘은 밀회 오전 재방이 없네요 2 .. 2014/03/26 860
363659 초3.. 준비물 준비하며 아이 학교 보내는 마음이 참..^^;;.. 2 반성중 2014/03/26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