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결심을 해보려고요.3개월동안 밀가루 끊는다.
실행해 보신 분들 몸이 아주 가벼워 지던가요
정말 예전과 달리 살이 안빠져서 큰 맘 먹고 실천해야겠어요.
안먹으면 힘드니 식사는 하던대로 3분의 2정도씩 밥과 반찬 챙겨 먹고요
국도 조금씩만 먹는게 낫겠죠? 아예 안먹거나굳은 결심을 해보려고요.3개월동안 밀가루 끊는다.
실행해 보신 분들 몸이 아주 가벼워 지던가요
정말 예전과 달리 살이 안빠져서 큰 맘 먹고 실천해야겠어요.
안먹으면 힘드니 식사는 하던대로 3분의 2정도씩 밥과 반찬 챙겨 먹고요
국도 조금씩만 먹는게 낫겠죠? 아예 안먹거나빵은 모르겠고.. 과자는 끊으면 속이 편해질겁니다.
저도 한동안 탄수화물 줄여서 살도 빼고 몸도 건강해 지기는 했지만??
정신이 아파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적당히 섭취하면서 운동을 조금 더 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정신이 아파오니까 삶의 의미가 없더라구요.
빵, 과자를 먹는 순간 기쁨과 삶의 의미까지 느껴지구요.
밀가루, 우유를 끊고->밀가루, 우유 들어간 음식류를 제한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먹고싶긴 해요.
하지만 몸이 가벼워진 기쁨이 커서 아직은(현재 진행중이고 약 3개월...)괜찮아요...
평생 딱 끊을수는 없으니 기왕 딱 끊어본김에 앞으론 조금씩만 먹으려고 노력하려구요.
이것저것 다 해본 결과... 막장 인스턴트 음식 아닌 다음에야 뭐든지 적당히 섭취하면서 사는게 제일 몸에도 그렇고 정신에도 좋더군요.. 글루틴 알러지 아니라면 밀가루 꼭 끊으실 필요없어요. 오히려 적정량 섭취는 영양섭취에도 좋아요. 밀가루가 사실 곡물 가운데 제일 영양가 있는 곡물이라고 할수 있거든요..단백질 함량도 그렇고.
저도 밀가루 음식 다 끊은건 아니고...
빵 과자 케잌류를 입에 안대다싶이 하니 빠지더라구요.
칼국수 같은건 가끔먹구요~
밀가루 + 버터 + 설탕 + 기름의 조합이
진짜 포만감은 별로 안드는데 칼로리가 어마무지 ㅠㅠㅠ
참으면 빠지고 슬금슬금 손대기 시작하면 늘더라구요.
더불어 제가하는 한가지는
칼로리가 나가는 음료는 안마셔요.
쥬스나 프라프치노 달달한 음료들..
그런것들이 다 고스란히 잉여 에너지로 축적;;
마시는걸로 칼로리 채울거면 차라리 씹어먹는 음식을 더 먹겠다며 ㅋㅋㅋ
>> 밀가루가 사실 곡물 가운데 제일 영양가 있는 곡물이라고 할수 있거든요..단백질 함량도 그렇고.
밀가루는 단백질 함량이 쌀보다 낮읍니다
그래서 쌀만 먹고도 살수있지만 빵만 먹고는 못살지요
그리고 밀가루 몸에 안 좋읍니다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므로 패스
전 과자는 원래 안먹었고
가끔 먹는 라면과 하루 한개씩 먹던 빵 끊고
속도 편해지고 살도 빠졌어요..
정 빵이 먹고 싶으면 유기농 빵으로 만든 빵 돈 좀 쓰고 먹으세요.
밀가루가 몸에 안 좋다니 말도 안 됨.
수입하는 나라에서야 가공을 거쳐서 안 좋은 거지;;
빵이 주식인 나라는 어쩌라고. 3년간 매일 빵 먹어도 속 편하고 좋던데요.
밀가루 자체가 몸에 안맞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만 아니면 말이 안되나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26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