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할 때 머리 감고 가야 하나요?

처음 조회수 : 41,394
작성일 : 2014-03-13 11:20:52

미용실에 가서 하려고 하는데

바로 머리 감고 가야 하나요?

인터넷 검색하니 안 감고 가는 게 피부 보호 차원에서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감고 가는 게 예의 아니냐는 사람도 있고 도통 결론이 안 나네요ㅎㅎ

어제 오후에 목욕하면서 감고 아침엔 안 감았는데

염색 자주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IP : 114.205.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3 11:21 AM (115.126.xxx.100)

    어제 오후에 감으셨으면 그냥 가셔도 돼요

  • 2.
    '14.3.13 11:23 AM (114.205.xxx.11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3. ㄴㅁ
    '14.3.13 11:25 AM (124.49.xxx.3)

    그냥 가세요.
    저도 얼마전 뿌리염색하는데 머리 안감고 오셨죠? 물어보더라구요 (전날 밤에 감았음)
    내가 냄새나서 그런가 싶어서 ㅋㅋ 네? 했더니
    염색하는날 바로 머리감고 오면 두피에 안좋다고 염색할땐 감고오지말라고 했어요

  • 4. ㅎㅎ
    '14.3.13 11:26 AM (175.215.xxx.190)

    지금 미용실에서 염색중에 답글달아요
    저도 감고왔는데 감지말라하네요
    하루전날 저녁때나 샴푸하던지 아님 그냥 오랍니다.

  • 5.
    '14.3.13 11:28 AM (114.205.xxx.114)

    감을까말까 고민하다 일단 글 올려서 여쭤보자 한 건데
    그러길 정말 잘했네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6. 안감고가요..
    '14.3.13 11:29 AM (1.217.xxx.227)

    잘하셨네요..
    감지 않고 가는게 좋대요..

  • 7. 염색은 감지말고
    '14.3.13 12:18 PM (1.251.xxx.35)

    그냥 오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파마할때는 감고 가는게 낫구요. 깔끔떠는 미용실에선 머리 안감았다고 하면 파마할때는 감겨주는곳도 있어요

  • 8. 오호라81
    '14.3.13 2:24 PM (125.146.xxx.213)

    안감고 가야한다네여.. 샴푸를 하게되면 모공이 다 열리게되어 산성격인 염색약이 침투해서 두피가 쓰리고 아플수 있다며...

    그래서 파마는 감아야 한다네여.. 파마약이 알칼리성이라...

    아.. 파마약이 알칼리성이래여.. 저도 며칠전에 염색하다 들었네여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986 노트북 사려는데요 2 노트북 2014/03/30 864
365985 세번 결혼하는 남자 1 2014/03/30 1,685
365984 혹시옛날글중에 혼수제대로 준비하려면 어떤 혼수 2014/03/30 847
365983 거품염색약 어떤게 좋나요? 1 모태새치 2014/03/30 1,021
365982 세결여 어이없는게 3 2014/03/30 2,071
365981 소개팅 소개해주면 몇 번에 한 번 연결되나요? 3 ^^ 2014/03/30 1,745
365980 세결여..막장 결말. 5 이게 뭐냐 2014/03/30 3,281
365979 세결여 숨은 뒷이야기 11 세결여 번외.. 2014/03/30 12,780
365978 은수가 복직이 그리 쉽게 되는게 더 신기 14 엥? 2014/03/30 5,171
365977 영양왕과 한경희 죽 만드는 쿠커 중에 어떤게 더 낫나요? 2 ... 2014/03/30 2,494
365976 세결여 결말 저만 만족하는 건가요? 전 좋은데... 37 30대 후반.. 2014/03/30 5,388
365975 세결여 최고는 슬기 8 아참 2014/03/30 2,585
365974 재능기부와 물물교환 콜라보 강진김은규 2014/03/30 1,772
365973 (세결여) 준구가 다미집에 들어가는거 보는 순간 27 ... 2014/03/30 12,242
365972 세결여괜히봤다는생각 2 2014/03/30 1,236
365971 결국은 이다미랑... 5 2014/03/30 2,673
365970 이사 이틀전 집들이닥친 남편친구들 4 기막힘 2014/03/30 1,927
365969 이지아 응원해요 21 헤이데이 2014/03/30 4,207
365968 리얼로 따지자면 빨리 재혼부터 서두를듯한데 1 준구네 2014/03/30 1,208
365967 응급남녀 국이가 세결에 나오네요 ㅎㅎ 3 국이팬 2014/03/30 3,548
365966 카시트 몇살까지 태우세요? 13 공주만세 2014/03/30 7,724
365965 결혼10주년 남편선물 뭘할까요 13 깨다탔다 2014/03/30 8,925
365964 준구를 진짜 사랑하는거..이다미가 아니라 5 세결여 2014/03/30 4,126
365963 광주요 캐쥬얼 라인중에 어떤게 이쁜가요? 2 결정장애 2014/03/30 5,108
365962 이다미 어찌됐어요??? 3 ㅡㅡ 2014/03/30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