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냄새의 원인들 정리해드릴께요.
1. ...
'14.3.13 10:39 AM (121.160.xxx.196)네 감사합니다.
혹시 입냄새의 종류 좀 구분 해 주실 수 있나요?
이 썩는 냄새가 일반적인 입냄새잖아요. 1,2번, 편도선 결석 냄새가 해당 될 것 같고요.
그 외에 비릿하다거나, 약품 냄새 비슷하다거나,,, 사람에 따라 인식하는게 다를 수 있지만
어떤 냄새일지 궁금합니다.2. 3번이나 6번인 경우
'14.3.13 10:39 AM (1.225.xxx.5)6번의 경운 병원을 꼭 찾아야 겠지만 .....
3번의 경우에 집에서도해결까진 아니지만
약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3. //
'14.3.13 11:09 AM (203.226.xxx.104)네 감사합니다~
4. ..
'14.3.13 11:13 AM (211.224.xxx.57)입냄새의 90%이상은 입안의 문제로 난다고 해요. tv방송서 봤습니다. 저는 2번의 사례로 병원 다녀서 나은 경험이 있고 저희 언니는 1번의 사례로 평생 위가 나빠 입냄새 나는줄 착각하고 살았어요. 근데 병원가서 우연히 치과치료하다 이 떼운거 다시 떼어냈다가 그 속에 이빨이 썩어 그거 치료했는데 평생 있었던 그 입냄새가 없어졌어요. 치과 무서워 거의 치과를 안갔다가 이 아파서 할 수 없이 갔다가 우연히 치료하다 입냄새까지 잡았어요
5. ㅇㅇㅇ
'14.3.13 11:33 AM (218.154.xxx.22)20-40대인경우 치과를 잘 다니거나 충치가 없어도 구취 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충치가 원인이라하더라도 십년이상 냄새가 날수도 없구요. 평생 십년넘게 입냄새가 났다면
충치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많겠죠. 충치 10년되면 이가 다썩어서 뿌리만 남습니다.
근데 그정도로 충치를 방치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그런 경우는 치료만 하면 바로 없어지죠.6. ..
'14.3.13 11:33 AM (118.221.xxx.32)3번 경우 자주 물 마셔주고 음식먹고 바로 양치 해주면 덜해요
7. ..
'14.3.13 12:23 PM (211.224.xxx.57)이는 어려서만 젊어서만 썩어요. 나이들면 이는 거의 썩지않고 대신 치주염 즉 잇몸병이 생기죠. 그래서 성인인 경우 약간 썩은 이를 그대로 달고 사는 사람있어요. 더이상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거기서 냄새납니다
8. ㅇㅇㅇ
'14.3.13 12:29 PM (218.154.xxx.22)충치 약간 있는 사람 냄새 나나 찾아보세요.
검은선으로 조금 썩은 충치를 냄새로 찾을수 있으면 님은 마약탐지견 해도 됩니다. ㅎㅎ9. ㅇㅇㅇ
'14.3.13 12:30 PM (218.154.xxx.22)충치도 중등도 이상 진행되서 속까지 썩어야 냄새 나구요... 그정도면 구멍 뻥 뚤려보입니다.
10. ㅇㅇㅇ
'14.3.13 12:51 PM (218.154.xxx.22)그런충치가 있다고 해도 그정도면 대부분 치료를 하게 되지 놔두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런데 그런 문제와 관련없이 입냄새 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충치보다는 치주염이나 구강건조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위장관 문제 + 호흡기 국소염증이 가장 많은 원인입니다.11. 여니
'14.3.13 5:58 PM (1.244.xxx.47)입 냄새 원인 감사합니다.제 남편에게도 보여줘야 겠어요.
12. 이자벨
'14.3.13 6:15 PM (223.62.xxx.125)입냄새 원인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3587 | 아이가 어린이집에서요... 9 | 슈슝 | 2014/03/25 | 1,548 |
363586 | 인간관계에서 자기꺼 챙기는거 보이는 사람들 1 | 참병맛이다니.. | 2014/03/25 | 2,313 |
363585 | 영어 챕터북 읽히는 방법요.. 3 | 최선을다하자.. | 2014/03/25 | 2,427 |
363584 | LA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8 | 태양 | 2014/03/25 | 5,781 |
363583 | 빌리 엘리어트 몇번을 봐도 좋네요. 52 | 아... | 2014/03/25 | 5,261 |
363582 | 내인생에 결혼은 없을까봐.. 눈물이 나요. 56 | 향수 | 2014/03/25 | 15,111 |
363581 | 밥?냄새가 입안에 오래남아 걱정입니다. 2 | 고민 | 2014/03/25 | 953 |
363580 | "갈까"와 "갈께"의 차이점.. 12 | 갈라리 | 2014/03/25 | 2,549 |
363579 |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5 | ... | 2014/03/25 | 2,388 |
363578 | 사이판 마나가하섬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할까요 6 | 땅지맘 | 2014/03/25 | 6,145 |
363577 | 초등저학년 가정학습량 얼마나돼나요? ㅠ 10 | 아놔~ | 2014/03/25 | 1,917 |
363576 | 뽀킹 삼형제와 곰이죠 아저씨 (5) 31 | 로마 연못댁.. | 2014/03/25 | 4,270 |
363575 | 마른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1 | . . ... | 2014/03/25 | 954 |
363574 |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11 | 마흔 | 2014/03/25 | 3,978 |
363573 | 한시간마다 깨서 우는 30개월 아기.. 10 | 미즈오키 | 2014/03/25 | 3,183 |
363572 | 튀김 바삭하게 하는 비법 2 | ㅇ | 2014/03/25 | 1,727 |
363571 | 얄미워요 우리 시누이... 9 | rewq | 2014/03/25 | 3,533 |
363570 | 걷어차주고싶은 남편. 스트레스 어찌푸나요? 6 | 아우 | 2014/03/25 | 1,345 |
363569 | 해외이사 해보신분 2 | 이사 | 2014/03/25 | 746 |
363568 | 강남역 근처 초밥집에서 점심먹고 식중독에 걸렸었는데요 | 짱 | 2014/03/25 | 1,482 |
363567 | 덴비 쓰시는 분들~~~! 이 구성 어때요? 4 | 봄날 | 2014/03/25 | 2,541 |
363566 | 항바이러스제 며칠 먹나요? | ... | 2014/03/25 | 877 |
363565 | 과외비를 못 받았어요, 도와 주세요ㅜ 9 | 답답 | 2014/03/25 | 2,787 |
363564 | 방사능먹거리 공약 2 | 녹색 | 2014/03/25 | 806 |
363563 | ㄴㄹㄷㅋ 큐티로즈 너무 예쁘네요 7 | ㅇㅇ | 2014/03/25 |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