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내미 19살입니다.
올해 대학 신입생이죠
고등학교 다닐때는 시간이 없어서 그런다 생각하고 참고 또 참고..
수능끝나고 시간이 있어도
항상 방은 돼지우리 저리가라 입니다.
숱하게 나무래고 싸워도보고,달래도 보고,좋은말도 해봤지만
언제나 방은 돼지우리..
보면 속 터지니 아예 방문을 안열어 보지만,
말린 옷이라도 방에 가져다 놓으려고 문열어 보니
그야말로 뚜껑이 확 열리네요..
책상위, 옷장, 방바닥... 정말 할말이 없어지네요..
이런종류의 아이 버릇고쳐 놓은 분 있을까요??
조언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