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그날 정신없이 서류가지고 업무하고 난 후
퇴근 시간이 되었을때
책상 상태를 어떻게 하시는 편이세요?
제가 주변을 보면 보통 두종류로 나뉘더라고요.
그냥 책상위에 쌓고 쌓고 쌓아두는 사람과
깔끔하게 정리해서 책상위에 아무것도 쌓아놓지 않는 사람.
저도 후자에 속하는 편인데요.
전자와 같은 성격의 사람과 일을 해보면 정말 정신이 없더라고요.^^;
업무 한 것, 해야 할 것, 불필요한 서류, 버려야 할 서류가 다 뒤죽박죽 쌓여 있으니
옆에서 지켜 보면 정신없이 바쁜데 그 바쁨의 50%는 서류 찾거나 관련 증빙을 찾거나...
정리해서 화일 만들어 관리하고 불필요한 것들 버리고 체계적으로 하면 좋은데
그냥 무조건 쌓아두고 정리하거나 청소하지 않고 반복이 되니
겉으로 보면 정신없이 무지 바빠 보이는데 정작 불필요하게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모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