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남편복 믿으세요?

z 조회수 : 14,035
작성일 : 2014-03-12 22:04:23
궁금해요.. 저는 없대요. 정말 없어요 ㅠ
저희 친정언니는 형부가 너무 잘해주고 잘나가고 직급 높은데 계속 승진하고
예전에 언니 사주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잘나가고
제 사주는 제가 벌어야한다고 ㅠ 그리고 남편자리가 별로로 나와요.. 있어도 실직적으로 도움도 안되고 ㅠ 술만 퍼마시고 ㅠㅠ  사주 안믿으려했지만 정말... 나쁜게 다 맞는건지 아님..정말 남편복 있다고 나오면 정말 있는건지 없다고 나오면 없는건지.. 휴우 
IP : 1.235.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줄기는 맞지않나요
    '14.3.12 10:11 PM (39.121.xxx.22)

    글구 남편두고도
    경제적가장하는 여자분들 많은데요

  • 2. ᆞᆞ
    '14.3.12 10:12 PM (112.150.xxx.7)

    저도 사주에 남편이 없는 무관사주인데요.늦게 결혼을 하긴 했는데 결혼하자마자 딸하나 임신하고 팔년째 섹스리스로 살아요. 저는 사주 믿는답니다.

  • 3. Dd
    '14.3.12 10:12 PM (112.172.xxx.24)

    전 유일한게 남편복이라는데
    별로 좋진 않아요ㅠ 내가 잘나고 봐야지ㅠㅠ

  • 4. 저는
    '14.3.12 10:26 PM (211.222.xxx.83)

    산처럼 높고 큰 남편을 만난다고 했고 다른 곳에서는 사자 남편이거나 사모님 팔자라고 했는데
    사업하는 남편 저 지금 엄청 고생시키고 있어요...
    저 사주가 맞다면 울 남편 사업 대박나야하는데...ㅋ

  • 5. 사주맞아요
    '14.3.12 10:29 PM (211.36.xxx.75)

    특히나 남편복같이 덩어리큰줄기는 맞아요

  • 6. 저도
    '14.3.12 10:30 PM (76.88.xxx.36)

    님과 같이 나왔어요 어딜가나..그런데 맞더군요..ㅠㅠ

  • 7. T
    '14.3.12 10:46 PM (220.72.xxx.236)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보던지..
    남편복 있고 평생 돈 걱정 안하고 사는 사주라는데..
    나이 38에 아직 미혼이고..
    무엇보다 제가 결혼에 뜻이 없어요. (솔직히 무성애자?인것 같아요. ㅠㅠ)
    아직까지 돈걱정은 크게 한적은 없긴한데..(아버지 나무아래서 비바람 다 피하면서 살았죠.)
    이제 아버지가 퇴직하셨는데 노후는 떨렁 집하나 뿐이여서 지금부터는 제가 실질적인 가장이에요.
    한번도 돈걱정 안해보다가 얼마전부터 걱정하기 시작했는데..
    이거 참 피가 마르네요. ㅠㅠ
    정말 사주가 맞을까요??

  • 8. ...
    '14.3.12 10:51 PM (49.1.xxx.202)

    좋게 생각하세요. 본인이 능력있는 팔자랍니다. 남편한테 빌붙어서 사는 팔자 아니구요. 제 친구중에 남편복이 너무 좋아서 경제적 급이 달라졌는데 시댁눈치 엄청보고 살아요. 본인도 친정명예 이외에는 내세울게 없구요. 그런거보면 그냥 내가 잘나고 능력있는게 제일이지 싶습니다.

  • 9. 그런적있음요
    '14.3.12 11:00 PM (119.198.xxx.130)

    몇년전에 아는 언니 2명이 사주를 보고 언제 남자 만나 올해 결혼 한다고 얘기듣고 진짜 갑자기 만난지 얼마안된 남자하고 후다닥 결혼 하는걸 봤어요
    그 언니들이 점 봤다는 곳에 호기심반, 진로물어볼겸 해서 갔었거든요
    남자 문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너 나중에 한의사하고 결혼한다~
    그러더라구요
    몇년지난 지금 한의사는 커녕 주위에 아는 남자도 없네요 뭥미..

  • 10.
    '14.3.13 1:03 AM (203.226.xxx.93) - 삭제된댓글

    전 남자복없어서 남자땜에 외롭게 살꺼라네요
    사업도 남자랑하면 망하고 첩살이한다는데 ... 헐이죠
    혼자살지 굳이 뭐하러.!!

  • 11. ㅇㅇ
    '14.3.13 1:04 AM (222.107.xxx.79)

    무관사주랬는데 좋은 남편만나 잘살아요
    시댁이 사주 심하게 따지는데 제사주갖고
    별 말씀 없으셨어요
    좋은 것만 믿으세요 ^^

  • 12. ^^
    '14.3.13 7:58 AM (1.233.xxx.55)

    시댁이 사주 따지는데, 무관사주인데도 아무 말씀 없으셨다면 윗분은 남편이 무재사주일 것 같네요.
    남자 무재사주는 부인복 없는 건데, 무관사주 여자랑 결혼하면 괜찮다 하거든요.
    아마 궁합이 좋았겠지요.

    저도 무관사주입니다.
    저한테도 무재사주 남자가 나타났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69 백화점 옷값 이정도였나요? 46 ... 2014/03/14 12,884
360168 역류성식도염이어도 기침과 가래가 심할수 있나요? 4 역류성식도염.. 2014/03/14 17,573
360167 초등 밴드 모임...화이트데이 벙개? 9 한심 2014/03/14 2,691
360166 중학교에 서클은 뭐뭐 있나요. 컵스카우트, 합창단. 연주단. .. 4 요즘 2014/03/14 436
360165 500m 도보로 5분정도면 충분하겠죠? 4 날씨도 더불.. 2014/03/14 11,251
360164 속보ㅣ미국_필라델피아 에어보스 A 320 이륙시도 타이어 펑크 1 ... 2014/03/14 1,468
360163 조카가 경부림프절염과 EBV란 병에 걸렸는데 4 현대생활백조.. 2014/03/14 1,161
360162 오랜만에 운동왔는데 다리가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7 공원 2014/03/14 1,533
360161 돈 꿔주지 못해 미안한 적 있나요? 4 에그 2014/03/14 1,021
360160 코성형 정말 자연스럽게 하는 곳.. 추천 14 ... 2014/03/14 22,288
360159 실비보험 청구해 보신 분 계신가요? 11 ... 2014/03/14 4,153
360158 강용석 변호사, 수임 사건 방치하고도 성공보수금 요구하다 패소 4 세우실 2014/03/14 1,372
360157 어린애들 치실 해주세요? 11 충치 2014/03/14 2,082
360156 시어머니 환갑잔치 해드려야 하나요..? 20 2014/03/14 10,076
360155 '아들 발달장애' 비관..하늘로 떠난 여행 6 샬랄라 2014/03/14 2,576
360154 아기랑 제가 둘다 독감인데 2 불쌍한아이 2014/03/14 424
360153 방광염후 변비 5 sos 2014/03/14 1,360
360152 통영 섬 어디가 좋을까요? 8 통영여행 2014/03/14 1,936
360151 대기업 사장과 단판 방법 1 강태공 2014/03/14 480
360150 진주 사시는 분...? 12 궁금 2014/03/14 1,751
360149 쓰리데이즈 사건 정리 퍼왔으요.. 4 txt 2014/03/14 2,366
360148 지방에서는 칠순잔치 거하게 하나요? 17 ***** 2014/03/14 4,511
360147 3-4시간자고 담날어떻게지내세요.. 9 ㄱ나 2014/03/14 1,515
360146 여자키가 너무 작으면..... 너무나 울고싶은 하루하루라 여기에.. 81 가슴이넘답답.. 2014/03/14 23,696
360145 강용석의 실수 有 참맛 2014/03/14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