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결여질문요

rrr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4-03-12 17:05:44
물론 드라마 니까 그렇겠지만 이지아 두번째남편요 두번째로 걸린거죠? 이혼녀 설득해 결혼한 남자가 두번씩이나 외도? 너무 당위성이 없네요 또 하나 인물란에 첫째딸 친구 서영희가 조한선이랑 결혼하는가본데 이거 막장아니에요??
IP : 218.147.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2 5:10 PM (175.113.xxx.25)

    이지아 둘째남편은 이지아랑 만나기전에 그 배우를 먼저 만나서 엔조이였구요.
    지금 그 여자가 목숨걸고 매달리고 있고...
    둘 사이의 관계를 여자 소속사에서 틀어쥐고 협박도 하고 있죠.
    여자는 미쳐가고 있는것 같고...

    서영희랑 조한선은 초반에 결혼하려 했었는데 조한선이 결혼식장에서 도망갔어요.
    어이없지만 둘은 잘 정리해서 헤어졌고
    첫째딸은 원래 조한선을 좋아하고 있었고, 조한선이 첫째딸한테 고백해서 지금 사귀는거구요.
    서영희는 그... 학교 선생이랑 사귀는 중이고...

  • 2. ...
    '14.3.12 5:28 PM (219.240.xxx.145)

    근데 그 여배우가 매니져인지 누구와 현관문 앞에서 헤어지면서
    미스타리! 몇시간후에 만나요......... 이러더군요.
    대사가 너무 올드해서 한번씩 깨네요.

  • 3. ..
    '14.3.12 5:44 PM (118.221.xxx.32)

    ㅎㅎ 미스터리 .. 올드하긴 하네요

  • 4. ..
    '14.3.12 7:45 PM (218.55.xxx.211)

    전 광모랑 현수랑 신혼여행 비슷하게 여행 가잖아요.
    거기서 광모가 흰수건 뭔가 펼쳐보고 무슨 흔적인가 발견하고
    야릇한 표정 짓는 거... 현수가 곧바로 들어와 그 수건 접어 자기 가방에 챙겨 넣는거 ㅋㅋ
    그거 보고 아우.. 80년대 드라마 쓰시네 했어요. 올드해요~

  • 5. ''''
    '14.3.12 8:20 PM (221.166.xxx.94)

    작가가 올드한것이 아니라 현수 성격의 단면을 보여준 장면이 아니었을까요
    김수현씨는 작품에 동성애자도 소화해내지 않았나요
    또 엄마도 휴가 독립이 필요한 모습도 그려냈구요
    세결여도 여느 드라마가 연애-밀당-결혼의 도식에서 벗어나서
    이혼 -결혼-이혼의 다소 파격적 구성이 아닌가요

  • 6. ...
    '14.3.12 8:48 PM (112.155.xxx.72)

    오히려 두번째 외도는 이해가 되요.
    임신했다고 이지아가 전혀 잠자리를 같이 안 해 줬죠.
    물론 첫번째 바람 때문에 정이 떨어진 탓도 있지만.

    첫번째 외도가 문제죠.
    그걸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7. 눈팅코팅
    '14.3.12 10:17 PM (175.116.xxx.241)

    미스터리는 소속사에서 현관문 밖에 붙여 놓은 경호원이에요. 잠시 잠자고 나온다는 뜻.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46 공중파에선 정부책임론을 말하지 않아요 6 .. 2014/04/23 765
372645 도대체 위기관리 메뉴얼이 없다는게 3 2014/04/23 828
372644 배침몰 직전에 이미.. 1 .. 2014/04/23 2,155
372643 "배 떨림 너무 심하다" 문제 제기.. 회사측.. 5 탱자 2014/04/23 1,345
372642 쓰레기집단 일베의 일베리본 주의보 7 ㅇㅇㅇ 2014/04/23 2,583
372641 잃어버린 10년 연대교수의 증언 - 정관용입니다. 8 ㅇㅇㅇ 2014/04/23 2,158
372640 정봉주의 전국구 제12회 - 이게 나라냐! lowsim.. 2014/04/23 1,105
372639 어제 부산대 미대 건물이 이렇게..... 10 ..... 2014/04/23 4,603
372638 김혜경씨, 사이트 관리좀 부탁합니다. 193 점입가경 2014/04/23 14,688
372637 우리 모두의 어바웃타임... 수박나무 2014/04/23 932
372636 무관심 4 반포주민 2014/04/23 1,142
372635 국가란? 1 우리 2014/04/23 617
372634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225
372633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279
372632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454
372631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369
372630 전에도 정부가 이토록 무능하게 대처했던 사례있었나요? 13 엄마 2014/04/23 2,494
372629 세월호 가족의 육성을 취재한 글입니다. 1 전달 2014/04/23 994
372628 대통령 하야 아고라 청원입니다 15 이또한 지나.. 2014/04/23 1,868
37262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3) 세월호 참사 일주일...정부.. 1 lowsim.. 2014/04/23 914
372626 이 분노와 절망감을 모아, 제대로 싸웁시다. 5 비통합니다... 2014/04/23 847
372625 마음 약하신 분은 보지 말라는 오유 사진 35 오유 2014/04/23 15,922
372624 라면에 이어 이번엔 치킨 야식이네요... 사고난 게 아니라 나들.. 12 ... 2014/04/23 3,743
372623 안타까운 사실 - 다이빙벨..... (펌) 14 /// 2014/04/23 3,269
372622 실종자 1명도 못 구한 정부 ‘오판 책임론’ 화가 많이 .. 2014/04/23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