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기사중에
전에 만들어논 메뉴얼을 엠비정부때 다 없앴다더군요..
사회각 부처가 엄중하게 자기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데
뭔가 조직이 군기가 빠지고 느슨해 진거 같다는..
저런 큰일은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오랜세월 근무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전해지고
계속 업데이트가 되야 하는데
뭔가 이사회는 단절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능력대로 자리에 앉힌게 아니라
충성도에 따라 자리가 채워지면
경험치가 누적되는게 아니라
엉뚱하게 일이 흘러가게 되어 있으므로..
죄다 동네 양아치짓해서 돈번 인간들이
줄잘서서 이자리 저자리 하나씩 꿰고 들어앉아
엄중한 사회조직들이 제대로 기능을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