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인승 버스타고 유럽 아시아 횡단 여행 감동이네요..

...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4-03-12 13:53:27
아  진짜 대단합니다..

인생에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일을...

생각은 해볼 수 있지만 저렇게 실행을 ....


좌충우돌... 여권 가방등도 도난도 당하고 

차도 고장 나기도하고...

무모한것 같지만...

이란 국경 넘어 가는 과정 보니..

세상 삶의 지혜를 터득한 현자같은 느낌???



   http://storify.com/wjsfree/a-family-s-eurasia-transcontinental-tour-by-bus

.
.
.

IP : 119.56.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2 1:55 PM (121.157.xxx.75)

    헐.. 저 예전에 이분들 여행 시작시점에서 블로그 보면서 대단하다 했었는데
    건강히 성공 하셨나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보통일 아닐텐데

  • 2.
    '14.3.12 1:58 PM (203.242.xxx.19)

    얼마동안 한건가요?

  • 3. ..
    '14.3.12 2:14 PM (121.129.xxx.87)

    근데 저로서는 집까지 팔고 떠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적어도 돌아와서 살 집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4. ...
    '14.3.12 2:33 PM (182.226.xxx.93)

    한참 전에 최미애라는 분하고 프랑스인 남편이 아이 둘 데리고 비슷한 경로를 버스로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요 이 분들은 지금 뭐하시는지. 그 가족도 정말 대단했었어요.

  • 5. ...
    '14.3.12 2:43 PM (70.68.xxx.255)

    위에 점셋님 저도 그가족 생각했어요.
    모델부인과 사진작가 프랑스남편에
    아들딸과 개마리...
    요즘은 뭐하고 사시나...

  • 6. ...
    '14.3.12 2:55 PM (119.148.xxx.181)

    이 가족 블로그 있어요..
    빼빼가족 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걸요.

  • 7. ...
    '14.3.12 3:12 PM (121.160.xxx.196)

    속물/현실적인 저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한국에 돈 한 푼 없이/돌아갈 직장 없이/전세라도 빼 주고 돌아갈
    집도 없이 다 탈탈 털고 떠났는가 하는거요.

  • 8. ...
    '14.3.12 3:19 PM (119.56.xxx.172)

    집은 아파트 팔고 가족들이 새로 집을 지었던데요...
    아마 여행 마치고 오면 방송 출연 책 출간... 강연 등..나름 수입도 생길것같고..
    보통 사람들로서는 꿈은 꿔도 실행은 하기 힘든일이잖아요...

    잘 되길 바래요... 아 잘 될겁니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서 평생의 경험을 한거고...

  • 9. 저도
    '14.3.12 4:27 PM (118.35.xxx.21)

    오래만에 한국방송에서 제대로된 프로 봤습니다.
    정말이지 저런 용기 ,신념있으면 무슨일이 닥처도 헤쳐 나갈것같아요.
    ......정말이지 저런분들께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대단합니다.한국오시면 직접 세상사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화이팅 팅팅팅 대단해요

  • 10. ..
    '14.3.12 5:48 PM (211.207.xxx.111)

    저도 책으로 읽었어요 최미애와 그의 프랑스남편과 아이들 셋? 버스여행.. 그 여행다녀와서 남편과는 이혼하구요 최미애는 최근 도전슈퍼모델코리아에서 가끔 나와 멘토링하고 하던데요..키가 커서 모델삘은 나지만
    나이들어 보였어요..

  • 11. ...
    '14.3.13 10:37 AM (110.46.xxx.91)

    빼빼가족여행기 재밌게 읽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467 고등맘...이제 저금을 헐어 씁니다. 9 두아이맘 2014/04/04 4,110
367466 퇴사일은 언제 애기하면 되나요 2 퇴사일자 2014/04/04 1,100
367465 수학공부 무엇이 문제일까요? 6 고3딸 2014/04/04 1,436
367464 집값 하락 막겠다고 공급 줄인다는 4 ... 2014/04/04 1,697
367463 아침키, 저녁키 뭐가 정말 자기키인가요(차이가 많이 지네요) 4 123 2014/04/04 14,495
367462 무면허 음주사고 3회, 3년간 면허취득 제한 세우실 2014/04/04 474
367461 갑자기 어질어질한데요 2 ... 2014/04/04 652
367460 3개월간 영어공부 방법 11 .... 2014/04/04 3,552
367459 (다시 올려요ㅠ) 효도는 셀프? 6 삭제 실수 2014/04/04 1,184
367458 구의원이라는 자가 계속 문자를 보내는데.. 2 2014/04/04 690
367457 약먹으면서 껌을 같이 삼켰어요 3 ........ 2014/04/04 765
367456 삭제합니다 48 000 2014/04/04 3,707
367455 강화에 사시는분들께 혹시 고려산 진달래 언제필까요 2 고려산 2014/04/04 579
367454 요가 배울 곳 추천해주세요 1 .. 2014/04/04 587
367453 시내 시청,광화문쯤 간단히 뒷풀이 할만한 곳이요 1 부부동반 2014/04/04 397
367452 나무주방용품서 유해물질 다량 검출 6 오마이갓 2014/04/04 2,166
367451 알로에젤 신세계네요 11 .. 2014/04/04 6,862
367450 안철수 "민주당 10%대 정당 아니었느나" 71 샬랄라 2014/04/04 1,472
367449 그러고보면 저희 고양이는... 10 삐용엄마 2014/04/04 1,143
367448 청주터미널 1 부탁드려요 2014/04/04 554
367447 . 12 궁금 2014/04/04 1,668
367446 아이를 학교 보내놓고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어요 24 ... 2014/04/04 6,444
367445 힘드네요ㅠㅠ 2 eunyar.. 2014/04/04 507
367444 마지렐 염색약 샀는데 염색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2 오늘하루 2014/04/04 2,874
367443 심장이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 2 재만 2014/04/0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