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인승 버스타고 유럽 아시아 횡단 여행 감동이네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4-03-12 13:53:27
아  진짜 대단합니다..

인생에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일을...

생각은 해볼 수 있지만 저렇게 실행을 ....


좌충우돌... 여권 가방등도 도난도 당하고 

차도 고장 나기도하고...

무모한것 같지만...

이란 국경 넘어 가는 과정 보니..

세상 삶의 지혜를 터득한 현자같은 느낌???



   http://storify.com/wjsfree/a-family-s-eurasia-transcontinental-tour-by-bus

.
.
.

IP : 119.56.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2 1:55 PM (121.157.xxx.75)

    헐.. 저 예전에 이분들 여행 시작시점에서 블로그 보면서 대단하다 했었는데
    건강히 성공 하셨나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보통일 아닐텐데

  • 2.
    '14.3.12 1:58 PM (203.242.xxx.19)

    얼마동안 한건가요?

  • 3. ..
    '14.3.12 2:14 PM (121.129.xxx.87)

    근데 저로서는 집까지 팔고 떠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적어도 돌아와서 살 집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4. ...
    '14.3.12 2:33 PM (182.226.xxx.93)

    한참 전에 최미애라는 분하고 프랑스인 남편이 아이 둘 데리고 비슷한 경로를 버스로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요 이 분들은 지금 뭐하시는지. 그 가족도 정말 대단했었어요.

  • 5. ...
    '14.3.12 2:43 PM (70.68.xxx.255)

    위에 점셋님 저도 그가족 생각했어요.
    모델부인과 사진작가 프랑스남편에
    아들딸과 개마리...
    요즘은 뭐하고 사시나...

  • 6. ...
    '14.3.12 2:55 PM (119.148.xxx.181)

    이 가족 블로그 있어요..
    빼빼가족 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걸요.

  • 7. ...
    '14.3.12 3:12 PM (121.160.xxx.196)

    속물/현실적인 저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한국에 돈 한 푼 없이/돌아갈 직장 없이/전세라도 빼 주고 돌아갈
    집도 없이 다 탈탈 털고 떠났는가 하는거요.

  • 8. ...
    '14.3.12 3:19 PM (119.56.xxx.172)

    집은 아파트 팔고 가족들이 새로 집을 지었던데요...
    아마 여행 마치고 오면 방송 출연 책 출간... 강연 등..나름 수입도 생길것같고..
    보통 사람들로서는 꿈은 꿔도 실행은 하기 힘든일이잖아요...

    잘 되길 바래요... 아 잘 될겁니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서 평생의 경험을 한거고...

  • 9. 저도
    '14.3.12 4:27 PM (118.35.xxx.21)

    오래만에 한국방송에서 제대로된 프로 봤습니다.
    정말이지 저런 용기 ,신념있으면 무슨일이 닥처도 헤쳐 나갈것같아요.
    ......정말이지 저런분들께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대단합니다.한국오시면 직접 세상사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화이팅 팅팅팅 대단해요

  • 10. ..
    '14.3.12 5:48 PM (211.207.xxx.111)

    저도 책으로 읽었어요 최미애와 그의 프랑스남편과 아이들 셋? 버스여행.. 그 여행다녀와서 남편과는 이혼하구요 최미애는 최근 도전슈퍼모델코리아에서 가끔 나와 멘토링하고 하던데요..키가 커서 모델삘은 나지만
    나이들어 보였어요..

  • 11. ...
    '14.3.13 10:37 AM (110.46.xxx.91)

    빼빼가족여행기 재밌게 읽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543 살갗이 아파요 왜 이러는지 23 마흔셋 2014/03/28 78,730
364542 한샘 조이의자 써보신분 계신가요? 초딩 2014/03/28 1,641
364541 예전. 송파에 있던 이지어학원 아시는분 1 영어 2014/03/28 864
364540 도와주세요. A4용지의 반 크기로 사진을 인쇄해야하는데 ㅠ ㅠ 4 더워요 2014/03/28 2,813
364539 소비자불만 보시나요? 개인연금 반토막도 안 되는거 9 개인연금 2014/03/28 4,546
364538 경주보문 꽃이 언제 필까요? 4 꽃구경 2014/03/28 999
364537 지금 중1,3학년 아이들 시험등수 안나오죠? 4 Wiseㅇㅇ.. 2014/03/28 1,299
364536 나는 접속한다, 고로 ‘감시’당한다 2 열정과냉정 2014/03/28 1,273
364535 조이기로 남자 TKO시키는 맹렬 여자 손전등 2014/03/28 1,171
364534 제주 혼자가려는데 여행사 통해 가는게 나을까요? 9 여행 2014/03/28 2,339
364533 오늘 유치원 특강 영어수업을 하는데 7 ㅎㅎㅎㅎ 2014/03/28 1,530
364532 대학신입생 아들이 동아리 두 개나 하면서 16 청춘의 봄날.. 2014/03/28 4,200
364531 요즘 넬 노래 좋지않나요? 1 2014/03/28 866
364530 서울시장 후보 재산 비교..2조430억’ vs ‘-6억8천 서울시장 2014/03/28 982
364529 주말 부부하시는 분 계신가요 13 궁금해요 2014/03/28 3,187
364528 이럴줄은 알았다만 정말 너무한다 ㅋㅋㅋㅋ 6 참맛 2014/03/28 2,482
364527 초장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10 요리 못하는.. 2014/03/28 2,021
364526 아 깜짝이야 2 ㅎㅎ 2014/03/28 1,108
364525 4월 10일이면 진해 가도 꽃 못 볼까요? 4 ㅠㅠ 2014/03/28 1,271
364524 어제 체해서 길거리에서 기절할뻔했어요. 9 .. 2014/03/28 4,355
364523 이것 아셨어요? 6 버스에서 2014/03/28 2,854
364522 유우성이 간첩이어도 박원순과는 관계 없다 2 손전등 2014/03/28 828
364521 안보면 후회할 멋진 경치 ... 봄꽃...꽃구경 하세요.... .. .... 2014/03/28 1,457
364520 수험생 영양제 3 고도에서 2014/03/28 2,420
364519 아이가 초등 5학년 되니...왜 이리 짠할까요 16 벼리지기 2014/03/28 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