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군데 군데 허술한데 조승우 보는맛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특히 어제 범인이랑 싸우던 장면이요.
전 타짜도 안봐서 조승우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저런 매력이었구나~~~싶네요.
내용은 군데 군데 허술한데 조승우 보는맛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특히 어제 범인이랑 싸우던 장면이요.
전 타짜도 안봐서 조승우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저런 매력이었구나~~~싶네요.
조승우가 원래 마력이 있답니다^^
얼굴도 매력적인데다
작은 키인데도 어제 액션씬 좋더라구요.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데 너무 멋져요.
배우는 역시 연기를 잘 해야 멋지구나 싶어요
오로지 조승우 보려고 봅니다.
김태우 혀 짧은 소리 거슬려도 꾸욱 참고요 ㅋㅋㅋ
타짜에서 짱이었고 너무 잘해요.
노래도 잘하고 매력 쩐다는...
너무 좋아요 ㅜㅜㅜ
좋지요~~
연기에 MSG를 첨가하는지, 감칠맛이 쫙쫙 !!
완전 반대인 캐릭 이라서 첨엔 보는 쪽이 적응 안돼더니만 이젠 완존히 드라마 캐릭에 녹아들어 가 있더군요
...이래서 조승우 조승우 하는구나 느꼈던...근데 김태우씨 피부 왜이렇게 우툴두툴 배우가 기본적인 피부관리도 안하는건지..참
딱인데 섹시 하지는 않아요.
너무 꼬질꼬질한 느낌이....ㅋㅋㅋㅋ
연기 정말 잘하죠.. 연기같지않게.. 옛날옛날 이나영이랑 같이 나온 영화에서 이적노래 부르는거 보고 많은 여자팬들을 생성시킨..ㅋㅋㅋㅋ 너무 매력있어용..
그냥 왜소한 소년같아요.
이나영이랑 나왔던 후아유 같은 캐릭터가 딱이었어요.
잔잔하고..튀지않는..젊은 소시민같은...
고고80인가 그 영화야 말로.. 롹커로..섹시미 발산 포인트인데..
저는 그 영화보고...
정말 조승우가 이렇게 연기를 못하는 배우였나??? 깜~~~~짝!!! 놀랐다는...
아버지랑 판박이더라구요
사이 안좋은걸로 아는데
재능외모 쏙 뺀거봄
피는 못 속인다싶어요
섹쉬해요.
남주에게 처음 느끼는 두근두근한 마음.
사투리를 쓰면 촌스럽게 느껴진다는 선입겹이 있었는데 정감있고 따뜻하게 느껴지는게 매력 넘쳐요.
마의에서는 그저그랬는데..
완전 매력적이에요. 어쩜 이리 연기를 잘하는지 쫙쫙 붙어요 ㅜㅜ 멋있엉
조승우 외모는 사실 배우로서 잘난 건 아닌데
연기하기 시작하면 어휴 ㄷㄷㄷ
위에 윤계상 왜 히트 못치냐고 하는 글 있던데
외모 자체는 둘 다 약간 맹숭하게 생긴 선한 인상이고
오히려 윤계상이 더 잘생겼지만
연기할 때 모습에서 윤계상에겐
아무런 매력도 느껴지지 않아요.
나 아주 열심히 연기하고 있어요
이런 모습만 보임.
연기 지망 학생 보는 느낌임.
아줌마 괜찮은가.. 하면서
툭툭 던지며 걱정하는데, 확~ 끌리던데요 ㅎ
제가 직접 본 것도 아닌데 그 장면이 왜 이리 선명하게 그려지죠?!!!
맞아요. 색기.
그렇네요.
그 얼굴 생김새도, 그 키도, 전혀 제 스탈 아닌데 왜 끌리나 했더니
이상한 섹시함이 있네요.
신의 선물에서도 조폭 마누라가 반하는 설정이었는데
저 그 대목에서 괜히 부끄러워지면 막 진짜 처럼 느껴지던걸요.
부끄러워지면 -> 부끄러워지면서
점 네갯님 상황을 상상하니 웃음이...저도 얼굴 벌게지며 콩닥콩닥 반해 버렸을 듯요.
사투리 완전 맛있게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