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나 한 듯 오늘 일제히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뉴스는 구원파 연예인과 유병언 이야기로 채워지고.
검찰이 뭘 알아냈다는 것도 자세히 보면 정황을 포착해서 조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일 뿐.
뭔 증거를 밝혀냈다는 내용은 전혀 없고..
국민들은 의도된 기사에 휘둘리고.
구원파가 통일교처럼 힘있는 종교였으면 이렇게까지 까발려질까.
대통령을 만든 것도 우리 국민이고 지금의 언론이 건재하도록 만든 것도 우리 국민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인지...
앞으로의 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