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돈이많지는 않아요..
그냥 생각에 아파트 살돈이면 다가구를 살수있는데...
왜들 그렇게 아파트만 선호하나 싶어서요.
자금 여유는 많지 않아서 일단 전세끼고 다가구 사서 우리가 살 층은 싹 고치고
돈 좀 모아서 한층한층 고쳐서 임대수익을 내볼까 생각하는데...
다가구 임대수익 별루일까요?
신경쓸꺼 많다고 그러는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에구...돈이많지는 않아요..
그냥 생각에 아파트 살돈이면 다가구를 살수있는데...
왜들 그렇게 아파트만 선호하나 싶어서요.
자금 여유는 많지 않아서 일단 전세끼고 다가구 사서 우리가 살 층은 싹 고치고
돈 좀 모아서 한층한층 고쳐서 임대수익을 내볼까 생각하는데...
다가구 임대수익 별루일까요?
신경쓸꺼 많다고 그러는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지역이 어디세요?
전 주택 체질이라 늘 주택만고집
그러다보니 여러사래보는데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휘둘리지않을 강함이 좀 있어야하고
남의 손 안빌리고 턱턱 사소한건 건물관리 스스로되는분은
아주 만족하시구요
아닌분은 포기하고 다시 아파트로 가더라구요
세대수 많으면 직장 생활 하는것 보다 힘들어요.
수리할것도 계속 생기고 월세 받기도 힘들고
사람 들이고 내 보는것도 힘들어요.
정상적인 사람이 세상엔 더 많지만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카리스마 있고 집 수리 솜씨도 있고 수월 하실거예요.
목소리 크게 낼땐 크게 낼 수 있어야 해요.
솜씨도 있고,,,,솜씨도 있고 하면
세입자가 공중 도덕 지키는 사람이 아니면 힘들어요.
쓰레기 문제, 소음 문제, 계단에 살림살이 내 놓는 문제
계단 청소등 수도, 전기 공과금 분배하고 걷는 것도 일이고
신경 많이 쓰셔야 해요. 마당 , 집앞 청소 관리 하셔야 하구요.
단출하게 아파트 들어 가서 내 살림만 하고 사는 것과 차원이 달라요.
위치 좋고 동네 좋고
그런 다가구가 흔치는 않아요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좋은 물건 찾으시면
말씀하신대로 아파트로 깔고 앉아있는 경우보단
좋다고 봅니다.
뉴스부면 월세사는 사람들이 집안에서 유서써놓고 죽는거 보면 월세받기도 겁나더라구요
제 생각엔 돈 조금 더 모으거나 대출을 기셔서 원룸건물을 사는게 어떨까요?
맨위층은 주인이 살게끔 되어있는 원룸건물이요
요즘은 오래된 다가구주택 선호 안해요
새로지은 깨끗한 원룸 투룸이 널렸는데 노후된 다가구를 선호할리가 없죠
대신 다가구도 깨끗이 인테리어 다시 수리하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기본시설이 충족되면 원룸처럼 세는 잘 나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