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학생 국물을 끓여 보낼려고 하는데
당췌 생각이 나질 않네요.
살림고수인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몇가지 국을 끓여 얼려서 보내려고 하는데
뭔국이 좋을까요?
자취하는 학생 국물을 끓여 보낼려고 하는데
당췌 생각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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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국을 끓여 얼려서 보내려고 하는데
뭔국이 좋을까요?
사골우거지국이 최고죠...
몸 아플때 생각나는..
쇠고기매운 무국, 황태콩나물국 , 미역국 , 된장국, 김치찌개
냉이된장국, 쑥국, 갈비탕, ...
육개장이요~
카레, 짜장 같은 것도 좋아요.
소고기무국, 시금치된장국, 미역국, 북어국, 콩나물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고추장찌개 등등
국/찌개류는 아니지만 카레, 짜장, 하이라이스
제가 해 봤는데 끓여쥐도 안먹더라고요. 일단은 육개장이 제일 만만합니다. 나머지는 잘 안먹어요.
맞아요
먹지도 않을거 같아요
그냥 닭도리탕이나 고기볶음이나 해주세요
무국이나 시금치, 콩나물 같은거 얼렸다 먹어도 식감 괜찮나요?
저도 얼려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