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람들 아침밥이잖아요.
크로와상, 마멀레이드, 커피 한 잔...쁘띠 데쥬네라고 하던가.
매일 ( 아니라도 자주) 먹는데 살이 안 찌는가요.
본토 밀가루라 괜찮은건지.
프랑스 사람들 아침밥이잖아요.
크로와상, 마멀레이드, 커피 한 잔...쁘띠 데쥬네라고 하던가.
매일 ( 아니라도 자주) 먹는데 살이 안 찌는가요.
본토 밀가루라 괜찮은건지.
우리는 밥먹고 또 빵 먹으니 그래서 살찌는거죠.
걔들이 크로와상 먹고 밥먹는건 아니니까^^
크로와상이 열량이 엄청 높다고 들었어요... 살찔껄요..
크루와상처럼 결이 나오는 빵은 버터를 왕창 넣어 만든다고 들었는데요. ㅠㅠ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 결이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1개 칼로리가 350이라네요...... @@
아아 크로와상 좋아요, 너무 좋아요. 퀸 오브 빵, 퀸 오브 칼로리...어우
크로와상 좋아해서 부페 같은데 가면 꼭 먹고 제과점서도 가끔 사먹었는데 제과제빵 배우면서 한번 만든 후로는 쳐다도 안봐요 ㅠ.ㅠ
버터 정말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크로와상 재료만 보셔도 알수 있어요.엄청나요..
진짜 버터는 안쓴다는거ㅠ
제과제빵 배우며 가장 충격받은것이 크로아상 이었어요. 밀가루랑 거의 동량이었던가?
암튼 그 가짜 버터 엄청 들어가서 그 이후로 안사먹어요. 십년 되가네요;;
프랑스 .. 일반적인 카페에서 파는 크롸상은 버터도 아니에요 마가린 ..ㅎㅎㅎ 열량 높죠
먹기에 간단해서 쁘띠지 칼로리만 따지면 하얀밥 한끼 식사랑 비슷하다랄까요 .
아 ~ 글 읽다보니 크로와상 땡기네요 ㅋㅋ
켜켜이 버터 넣습니다 ^^;;
버터라면 괜찮은데
그렇다면 가격이 한개에 만원 훌쩍 넘어갈듯.
다 마가린?
이거 혈관에 안좋아요..
많이 먹으면 혈관이 굳어서 고혈압 동맥경화 기타둥둥
빵 터지면.. 뭐...
장장이 찢어지는 빵은 다 버터의 힘이라는거...
버러 듬뿍~~~~
크로와상 냠냠
거 신기하네. 크로와상이 주식인데 프랑스 여자들은 왜 살 안 찐다는 책도 있을까요. 궁금.
크로와상만 하나 먹고 땡인가봐요.
샌드위치가 제일 좋아요
프랑스 살고 있어요. 어학할때 선생님이 크로와상은 토요일 같이 주말에 일주일에 한 번씩만 먹는다고 얘기했던것이 기억나요. 왜냐면 살쪄서 ^^;; 보통때는 바게트 먹는다고 했었어요. 기숙사 살 때 아침으로 늘 바게뜨와 버터 잼이 있었는데 이 곳 버터가 유난히 맛있어서 매일 듬뿍 발라먹다보면 며칠새 눈에 띄게 뱃살이 나와서 저 역시 버터는 얇게 바르거나 가끔씩만 먹으려고 노력했었어요. 저희 엄마는 비슷한 관점으로 밥 먹으러 식당에 가면 채소를 유난히 안 먹는데 왜 뚱뚱한 사람이 없을까가 고민이십니당 ^^
20년전 제빵학원서 패스츄리 만들어봐서 그 과정을 다 꿰고 있어선지
그런 종류빵은 맛있어뵈도 선뜻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반죽 하나에 그렇게 큰 유지하나 넣어 반죽하는데
그 유지란게 겉으로 봐도 몸에 안 좋단 생각이 단박에 들 정도였거든요
가장 칼로리 높은 빵이 페스츄리같은 빵이라고 알고 있어요...
켜켜히 다 지방...
살 찌죠.
그 맛이 다 버터 맛.....
울 나라껀 대부분 마가린.
기름맛이 중독성은 젤 큰 거 같아요.
대학교때
다이어트 하겠다고
페스츄리 식빵 큰 것 하나 사서
점심으로 부들부들 솜결 느끼며
뜯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밥과 반찬을 안먹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살은 왜 안 빠지나 의아심을 느끼며.....ㅋㅋ
저도 제과배울때 페스추리 종류에 마가린으로 켜켜넣는거 알고 절대 페스츄리나 파이종류를 안먹어요.
마가린이 제일 안좋대요.버터보다 훨씬//
제가 베이킹하면서 부터
크로와상을 안먹어요. 파이류~~
버터를 넣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인터넷 베이킹 사이트에 재료 살 때
가짜 싸구려 버터들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놀랐어요.
가격대별로 층층이 가공버터란 이름으로 마가린이란 이름으로 ~~
그리고 크로와상류나 파이류들은 반죽을 사던지 수입 냉동생지 사다 쓰는 거에요.
빵이나 과자 종류 맛있는 건 기름과 설탕이 많이 들어갈 수록 ~~
엄청 걸어다녀요
왠만한 한국분도 빠리에서 (프랑스 도시) 한달 살면 3kg정도는 그냥 빠져요
그리고 담배 빡빡 피우구요 ㅎ
살안찌는 이유중 하나일거에요
대부분 비싼 버터가 아니라
식물성 유지-마가린을 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