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재산이 미성년 아들키우고 있는 전 남편에게 가지 않게 하려면?

이혼녀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4-03-11 09:14:57

남편과 이혼한지 10년은 되었고 아들이 둘 있는데 남편이 키우고 있고 제가 양육비 매달 100만원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글 읽다보니 만일 제가 사망하게 되면 제 재산을 아들이 상속하게 되고

그럼 미성년자이니 남편이 결국 가지게 되나봐요..

전 남편에게는 제가 사망시 1원한장 가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취해야 할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남편은 돈 무지 무지 잘 버는 사람이라

 제가 양육비 안 보내줘도 저의 재산없어도 아이들 양육에 전혀 지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IP : 218.148.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1 9:20 AM (203.152.xxx.219)

    친권도 아빠에게 있나요?

  • 2. ㅇㅁ
    '14.3.11 9:21 AM (203.152.xxx.219)

    친권도 아빠에게 있다면 미리 유언작성해서 아이들이 성년이 될때까지 신탁을 해놨다가 아이들이
    성년이 된후 아이에게 지급되는 방식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3. 그런데
    '14.3.11 9:26 AM (122.153.xxx.162)

    왜 양육비를??????? 매달 보내시는지...

  • 4. 이혼녀
    '14.3.11 9:26 AM (218.148.xxx.12)

    친권은 저도 있어요. 남편은 한달에 몇천씩 버는 사람입니다.

  • 5. 양육비를 왜 보내긴요
    '14.3.11 9:29 AM (175.223.xxx.75)

    저분은 양육비 남자만 주는건줄 아나봐요

  • 6. 그냥..
    '14.3.11 9:29 AM (222.107.xxx.181)

    오래 오래 사세요.

  • 7. ㄱ,럼
    '14.3.11 9:32 AM (49.50.xxx.179)

    몇천씩 버는데도 양육비 꼭 받으시나요 나같음 안받겠구만

  • 8. ...
    '14.3.11 9:50 AM (211.253.xxx.57)

    그냥 오래 오래 살겠어요.

  • 9. ㅇㅇ
    '14.3.11 10:49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유언장 작성해 공증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156 샤크라 - 한 노래듣고가세.. 2014/06/01 1,085
384155 고승덕 사퇴 왜 반대하는거에요???????????? 9 2014/06/01 2,554
384154 박원순, "네거티브 할 게 없어서 이러고 있는 것 아니.. 5 샬랄라 2014/06/01 2,658
384153 사망사고에 기상악화까지..4일까지 중단 예상 1 ..ㅠㅠ.... 2014/06/01 915
384152 정수기 관리 일...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4 그냥.. 2014/06/01 3,323
384151 영화 슬기로운 해법 보고 왔어요 .. 2014/06/01 689
384150 박용진 전 대변인... 우려스런 상황이다. 23 무무 2014/06/01 7,949
384149 놀이터에서 개누리운동원이랑 입씨름했어요. 11 그래그래 2014/06/01 2,079
384148 새누리시러) 애들 먹고 남은 약 어떻게 처리하세요? 7 미고사 2014/06/01 882
384147 어제 교보문고 갔다가 황당한 일 19 있었습니다 2014/06/01 14,405
384146 감사원, 농약급식 서울시 책임 아니다, - 정몽준만 뭣됬네요 12 집배원 2014/06/01 2,384
384145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국방장관에 한민구 3 ㅋㅋㅋ 2014/06/01 1,269
384144 문은 발빠른 문자홍보 보내오네요. 9 신경쓰이나 2014/06/01 2,457
384143 이분 어디로 잡혀간 건가요? 1 나?그냥주부.. 2014/06/01 1,413
384142 어제 사망한 민간잠수사, 의문의 폭발음은 먼가요? 3 ㅇㅇ 2014/06/01 1,935
384141 [한겨례 단독] 고승덕 후보 친딸 캔디 고 단독 인터뷰 “‘아들.. 2 ... 2014/06/01 2,726
384140 무기력증 극복방법 알려주세요ㅠㅠ 6 인생왕초보 2014/06/01 3,167
384139 걷기운동--> 종아리알 3 ,,, 2014/06/01 4,362
384138 사전투표 연령대 투표율..3,40대 최저... 6 튀랑 2014/06/01 1,716
384137 주말 ... 파주에서 6 갱스브르 2014/06/01 1,879
384136 (고민글) 중학생 딸 카톡을 우연히 보게됐는데‥ 5 고민 2014/06/01 4,123
384135 고승덕 사태 보니...새누리당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하네요 8 WW 2014/06/01 2,278
384134 새 아내는 '우리 이쁜이' 딸은 방치 2 10살연하 2014/06/01 3,912
384133 KBS는 언제부터 '불공정한 방송'이 됐나 샬랄라 2014/06/01 576
384132 유성구청장 후보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어요. 1 Why 2014/06/01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