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로 -----문고리 형태로
서비스 기사가 뭔 죄에요.
앞으론 그 회사 제품 쓰지마세요.
저 이런 저런 가전 삼성 엘지 대우 다 쓰지만
특정회사 제품이 고장나는게 아니고
복불복인거 같긴 해요. 얼마전에 3년만에 삼성 티비도 고장나긴 했는데
고치느라고 몇만원 들었을때 속쓰렸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
삼성 as센터에도 따졌고 서비스 아저씨에게도 따졌어요 서비스 아저씩 상관없는거 저도 알아요 그래서 비용 지불했고요
그리고 저희는 삼성꺼만 유독 고장났네요 삼성 안티라고해도 할수없어요
현대차도 그래요.
http://jermaine7.egloos.com/viewer/81802
가전은 복불복같아요. 전 lg 인데 홈바가 부러져서 바꿨어요
AS 서비스 팀장도 기사중에 한명이에요. 그 사람에게 수리비 다시 입금해놓으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그 사람이 뭔 죄가 있어서 무한반복으로 죄송합니다 해야 하나요..
원글님은 삼성 제품만 유독 고장이 났나본데
사실 저도 그래요. 엘지 삼성 대우 다 있지만 복불복이긴 하지만 삼성은 유난히 몇년 안쓰고 고장나요
엘지나 대우는 십여년이상 쓸만큼 쓴 이후에 고장이 나지만요.
어쨋든 삼성 제품이 유난히 고장이라고 해도 삼성 서비스에 항의할게 아니고 삼성이라는 회사에
항의를 해야 한다는거죠. 삼성서비스도 삼성의 하청업체중 하나일뿐이에요.
as센터는 삼성에서 운영하는거 아닌가요 수리아저씨는 삼성as센터에서 월급주고 고용하는 직원이고요
수리아저씨가 as센터와 자기들은 다른곳이라고 삼성측과 얘기하라고 했네요 그러면서 연락처를 알려준곳으로 전화해 따진거고요
그리고 너무 수리비가 아깝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안드나봐요
무슨 냉장고가 4년만에 고장나요?
저 삼성지펠 양문형99년도에 산거 한번도 고장없이
쓰다가 부식되고 냉기빠져서 ....수명다된거 같아 이번에 바꿨는데,,,
그러고보니 제가 전화한곳 as센터 아니에요 냉장고에 붙여있는 삼성전화번호였네요 그러니 그렇게 안타까워하실필요없다고요
근데 여기서 이렇게 울분을 토하실게아니라
삼성관련 사이트와 각종 소비자관련 단체 사이트등에 올리세요.
82에 올려봤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다들 지나가실 텐데.
어차피 가전이 다 복불복이고 남들이 다 좋다는 것도 나에겐 이상한 물건이 걸려서 기분나쁠수도 있는 거구요.
예전에 삼성 TV 당시 최고급 10년 쓰면서 1번 무상, 2번 유상으로 고쳤는데,
그 후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한 대우 TV 5년 쓰면서 한 번도 수리한 적 없어요.
이상하다 생각한 적 없는데 여기 말씀 들어보니까 삼성이 이상하긴 한 것 같네요.
전 삼성냉장고 엘지티비 삼성 에어컨 선풍기...하다못해 드라이기도 10년 넘게 수리없이 쓰는데 같은 모델 같이산 엄마는 고장나서 갈고 그러더라고요.
유난히 물건 오래 못쓰는 사람 있던데 엄한 기사 잡지 마세요
네 그러고보니 삼성 티비도 티비속에 들어가는 커다란 대형 판대기를 아예 바꿨네요 티비화면에 선같은게 생겨 전화했더니 티비화면만한 판대기를 가져와서 아예갈아버리더라는
냉장고는 냉각기가 고장나 또 커다란거 하나 가져와서 대대적으로 갈아끼워버리고요 그리고 문고리마저도
세탁기도 뭐가 막혔다고 뚫어줘 놓고서는 삼만원돈 아무래도 세탁기도 수상해요
다른 회사 제품들 오븐이나 에어콘 청소기 이런건 작아서 그런지 별 탈 없고요
아주 비싼제품들 말고는 oem이 대부분이에요
게다가 하청업체에 단가 후려치기로는 아주 악명 높다죠. 그럼 하청업체에서 얼마 남지도 않는물건 제대로 만들리가 없겠죠?
그래서 전 삼성거 안사요. 이름값 붙어 비싸기만 함.. 왜.. 컴퓨터도 대만 회사에 하청줘서 만들어 불량나고 _
에휴.....그 고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집의 살림이 하나씩 고장이 나면 맘이 편치않죠.
전 해외친구들이 물으면 말해줍니다. 마케팅의 삼성, 품질의 엘지라고.
한국사람들은 엘지 사서쓴다. 이왕 외산 사기로 해서 삼성거 살 요량이면 엘지걸로 고르라고.
오래~ㅅ동안 잔고장없이 쓴다고.
원글님과는 반대로 우리집은 엘지 가전에서만
문제가 생겨요
LCD tv도 딱 무상보증기간 끝나고 매인보드 나가서 수십만원 주고 갈고..
냉장고도 냉각기며 여기저기 계속 고장나서 수리하고..
근데 삼성꺼는 10년가까이 쓴제품들도 수리한번 안했어요
최근 2-3년내에 냉장고 tv바꿨는데.. 문제없어요
혹시 인터넷으로 구입하셨나요?
그래도 이제 삼성 못 살꺼같아요 원래 안 좋아하던곳이라 더 화가 났던듯
정말 안녕이네요
죄다 백화점에서 구입했어요 그러니 더 기막히죠
가전뿐 아니라 가구도 그렇고 여기저기 터지니 폭발한거같아요
지펠
이가 득득 갈립니다.
내주변 사람들 지펠 모두 일년 딱 지나서부터
두세번씩 고장
티비수명 요즘 7년본다는데
우리집 티비 삼성꺼 몇년안돼
선 생겨서
볼때까지 보고
엘지로 싹 갈려구요.
삼성 문고리가 부러져 as기사랑 싸우고 그랬어요..
삼성 문고리가 약한가봐요..
전 삼성 청소기 손잡이가 부분이 부러져 본드로 붙여 쓰다 버렸ㅇ요
지펠 냉장고 몇년 못쓰고 바꿨어요
작년에 삼성 AS기사분 유서 써놓고 자살했던 사건뉴스 생각나네요.
AS센터 기사 대부분이 정직원이 아니고 위탁?협력업체 비정규직이래요. 고객이 수리비 안내면 그 비용 고스란히 기사 월급에서 깎여서 기사분 월급이 한달에 이십몇만원밖에 안나왔대요. 노동시간은 너무 길었고. 그래서 처자식 두고 자살했어요. 그 뉴스 말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삼성이 가전의 1위로 등극한 이유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AS센터를 두어 서비스를 했기 때문인데, 지금은 제품은 그 값을 하지 못하고 애꿎은 비정규직 기사들만 죽어나네요..
제가 전화한곳은 삼성측이였고요 기사아저씨에게 따졌다고 했지만 하소연수준이였어요
기가 막히면 옆에 누가 있더라도 붙들고 얘기하게 되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알아요 따져야할 대상은 삼성이고 실제로 삼성에게 따졌구요 기사아저씨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거도 알고요
아저씨가 약주하셨는지 살짝 술냄새도 나고 얼굴도 안돼보여서 상식선에서 얘기했었네요
요점은 이게 아닌데 글을 잘못 쓰는 바람에 댓글이 살짝 산으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