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홈쇼핑에 나오니, 급관심이 생기네요.
애들 이유식용도 말고, 바쁜 아침 식구들 먹을 죽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구요.
정말 생쌀을 넣어도 되는지, 두유도 잘 만들어지는지, 죽이 잘 되는지....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아, 영양왕 이라는 제품도 있던데....어떤가요?
오늘 아침 홈쇼핑에 나오니, 급관심이 생기네요.
애들 이유식용도 말고, 바쁜 아침 식구들 먹을 죽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구요.
정말 생쌀을 넣어도 되는지, 두유도 잘 만들어지는지, 죽이 잘 되는지....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아, 영양왕 이라는 제품도 있던데....어떤가요?
물건 너무 후지다고 말 많았어요..
이유식 마스터같은 기계는 도무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2222 냄비에 끓이면 되는데 222
플라스틱이라 찜찜하기도 하구요.
영양왕 쓰고 있는데 굉장히 편해요
저는 스텐왕팬이라서,
이거 스텐질로만 봤을땐 불만족 스럽구요.
이런 저런 신경 안쓰고 그냥 죽이 되서 나오는건 좋아요.
죽 끓일줄 몰라서 이걸 쓰는게 아니라
바빠죽겠는데 한쪽에서 만들어지니까 편해요.
그런데 설거지하긴 나빠요.
물에 퐁당 담글수도 없고 조심성 있게 다뤄야해요.
생각보단 비싼거 같고... 그래도 편해서 써요.
스팀청소기인가 스팀 나오는 걸레 썼는데요, 석회가루같은 거 많이 생기데요. 간간이 스팀 작동 중지. 몇 번 쓰다 짜증나서 쳐박아두었다가 버렸어요.
홈쇼핑서 슥슥 다려지는 거 보고 한ㄱㅎ 스팀 다리미(김 쎄주는) 사서 썻는데요. 이건 한 이년 크게 문제 안일으키다가 스팀이 시원찮아지기 시작했어요. 물이 없나 해서 물통 채우고 막혔나 싶어 솔로 물길 세척하고.
그냥 저냥 되는구나 해가며 쓰는데,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 거에요. 뭐지 하면서 콘센트 보는 순간 거기서 연기! 과열이구나 ! 하는 순간 두꺼비집 내려가고.... 밤이라 어둠속에 더듬어 프러그 빼고...두꺼비집 올리고 불키고 보니 방에 연기가 가득. 코드 뺐는데 왜 계속 연기나지 싶어 보니 스팀기 본체 안에서 프라스틱이 이미 식식거리며 타고 있던겁니다. 욕탕에 놓고 샤워시켜 껐어요. 불 날뻔 했어요.
그 다음부터 한ㄱㅎ 제품 무섭습니다. 플라스틱 타는 냄새 유해하고 오래 가더군요.
멀티 쿠커에 블렌더 달린 거.. 누가 한번 쓰고 줘서 어제 써봤는 데
닦기 힘들고요, 갈을 때 시끄럽고 덜덜 떨리고..
안에 올 스텐인데 매끄럽진 않고,, 저는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되니까 한두번 더 쓰긴 할 거 같아요
그저 그래여
원래 만들던거나 좀 잘만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