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에 산옷 있는데 올봄에 또 옷을 사게되네요.
그러고보니 계절 바뀔때마다 사는것같아요.
안에입는 티는 말할것도 없고 브랜드류로 20~30만원 하는 옷들도..
겨울엔 돈 단위가 세배로 높아지긴하죠. 50만원 이상씩
나만 그럴걸까요? ㅜㅜ
소비를 줄여야할까요?
작년봄에 산옷 있는데 올봄에 또 옷을 사게되네요.
그러고보니 계절 바뀔때마다 사는것같아요.
안에입는 티는 말할것도 없고 브랜드류로 20~30만원 하는 옷들도..
겨울엔 돈 단위가 세배로 높아지긴하죠. 50만원 이상씩
나만 그럴걸까요? ㅜㅜ
소비를 줄여야할까요?
아.. 옷을 사주는 분도 계셔야 옷관련 산업 종사하시는 분들도 먹고 살고 그러는거죠.
필요하면 사입으세요. 전 완전 전업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사무실 나가는 프리랜서인데
계절 바뀌면 한두벌씩 사입고 한두벌씩 버립니다.
전업주부도 밖에 볼일 있죠. 집안에서 입어도 예쁜옷 입고 싶고요.
형편 괜찮으시면 예쁘게 사입으세요.
저는 작년봄에 벗고 다녔습니다.
그래요.. 다른건 아끼는데 옷만보면 손이 스물스물..어디 못나가게 발을 묶을까 손을묶을까 괴로와요. ㅜ
저는 사오년에한번 사는것같은데요
그냥 입던것 입어요
만나는모임이야 제친구들이랑 한달에 한두번이 전부인데
그것땜에 사지않아요
미용실도 6개월에 한번 갈까말까합니다
돈안버느니까 안해입는다가 아니라
굳이 나갈일없는데 옷살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마트가면 싼 면티같은것은 한두개 사지만
외투나 비싼것은 거의사지않아요
남편 벌이 안에서 빵꾸 안내고 산다면 문제될거 있나요
일단 저는 직장 다녀도 그렇게 안 사입긴 하는데요
님 가정 형편에 무리가 가는 거 아니라면 죄책감 느낄 필요 없겠죠
직장다니시는뎌 옷 안사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듯해요
저는 매일 뭐 입고 가나가 무지무지 고민인데 ㅠ
글타고 옷을ㅈ안사느냐
매달 50만원 이상씩은 옷 구두 등에
들어가는ㅈ것같은데도 그래요 ㅠ
저도 계절 바뀔때마다 옷.신발.화장품을 사요
계절당 100 정도 지출되고요.
그래도 부족하고 허전한데 이악물고 자제 하는 거에요ㅠ.ㅠ
넘쳐나는 것들은 일년에 한번 정리해서 고아원에 보내요.
직장안다녀도 계절 바뀔때마다 한두벌씩은 사게되는것같아요.50까진 아니더라도..하다못해 티셔츠나 니트 레깅스 하나라도.ㅜㅜ
겨울철등엔 50훌쩍 넘구요
사게되요.. 일단 유행이 바뀌니 안살수가 없다는;;
요즘은 그냥 돈모아서 비싼거 하나씩 질러줍니다.
전업이라고 집에만 있는건 아니니... 최소한 남들에대한 예의로.ㅋㅋ
계절바뀜 사잖아요..저도 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