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수치가 너무 낮아서 동네병원(1)에 2주간 입원을 하였고 위궤양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받으면서 전해질 수치가 괜찮다고 해서 퇴원을 했는데요. (식사를 잘 못해서 전해질수치가 낮아졌다고 했구요)
또 식욕부진, 구토, 어지러움 증상이 오네요..
지금 조금 큰 병원(2)으로 다시 입원을 하였는데 호르몬검사, 뇌 MRI검사 해보고, 원인을 못찾으면 더 큰병원으로 가야된다고 하네요. 암 일수 있다구요.
요즘엔 병원에 전해질 검사기계?가 있어서 몇가지 검사만 해봐도 원인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의사쌤한테 아직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1병원에서 암검사는 다했는데 괜찮다고 했거든요
혹시 전해질 쪽으로 좀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