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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나쁘게 집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는데 아휴 누굴까요?

ㅠㅠ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4-03-10 10:50:44
원래 직장 다니고 아무도 집에 없는 시간이구요
잠깐 집에 있는데 현관문을 엄청 쿵쿵 세게 두드리는데
잠깐 잠든 사이라 뛰어 다녀서 아랫층도 아니고
택배 올것도 없고 정말 기분 나쁠 정도로 세게 때리네요
잠결이지만 꿈은 분명 아니에요
열면 말고 이런건지~~그냥 문 열어주고 대판 싸울걸 그랬나봐요
IP : 211.36.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3.10 10:57 AM (211.36.xxx.48)

    옆집은 안두드리고 갔어요
    기분 나빠요 ㅠㅠ

  • 2. ...
    '14.3.10 10:58 AM (119.197.xxx.132)

    원글님 그거 도둑이예요.
    쿵쿵 두들겨 보고 인기척없으면 문따는거예요.

  • 3. 잡상인
    '14.3.10 10:58 AM (175.200.xxx.109)

    요즘 잡상인들은 그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짜증 나서리..

  • 4. ..
    '14.3.10 11:13 AM (1.217.xxx.227)

    도시가스 점검 아줌마한테 그렇게 당한적 있어요..
    저희집은 가스안쓰는 집이예요. 열병합 난방 온수에 전기렌지..
    그런데 점검한다고.. 벨 누르고 안되니 쾅쾅 두들기더라구요..
    새벽까지 일하고 자다가 놀라서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나갔더니..
    도시가스 점검 아줌마...
    바쁜건 이해합니다만.. 점검 받는 집도 아닌데 착각해서 문 두들기고..

  • 5.
    '14.3.10 11:38 AM (211.36.xxx.48)

    인기척을 낼 수도 없고 안 낼수도 없겠어요 ㅠㅠ

  • 6. ,,,
    '14.3.10 7:23 PM (203.229.xxx.62)

    동서가 낮잠 자다가 귀찮아서 인기척을 안 냈더니 번호키 말고 보조 열쇠가
    두개 있는데 하나를 따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계단식이라 앞집도 두드리고 동서네도 두드렸는데 두집다 인기척이 없어서요.
    무서워도 인터폰 들고 아저씨 뭐 하는 거냐고 했더니 계단으로 후다닥 뛰어 가더래요.
    놀라서 앉아 잇는데 방송으로 다른동 몇호 몇호 ㄱ도둑이 들었다고 조심 하라고 방송이 나오더래요.
    도둑은 경찰에 신고해서 잡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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