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미에 대한 관심도도 후천적인건지 타고나는건지.
궁금해요.
미에 대한 관심도도 후천적인건지 타고나는건지.
확실히 센스있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특출나게..
그리고 나머지는 돈.ㅋ
타고난다고 봐야겠죠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스타일을 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감추는 법을,,,,,,,,,,,,
타고난 것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
어릴적 부터 주변 환경에 의해서 특출난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센스가 길러진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타고난다에 한표입니다.
세련된 안목을 발달 시키면 더 세련되지겠죠.
촌스러운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안되더라구요..
타고나는 것인데 관심이 많으면 없던 사람도 세련되 보일수 있게 감각이 생기기도해요
하지만 타고난 사람만큼 새로운걸 창출하기는 좀 어렵죠
모방을 하거나 조금 다르게 연출이 가능한정도
타고난 사람과 길러낸 사람에 차이는 창조력에서 보여지는거같아요
타고나는 것인지, 후천적인 것이지 궁금했습니다.
어느 선까지는 익혀서 되겠지만..
암튼 남보다 탁월한 독보적인 경지는 타고 나는 거죠...
왜 가수 보이스도 타고 나잖아요. 가창력과는 또 별개로...
몸매도 타고 나고...피부결, 머릿결도 타고 나고...돈 쳐바르면 어느 레벨까진 커버되지만.
그림 잘 그리는 거, 악기 다르고 음감 있는 거...춤 잘 추는 거..다 타고 나요.
감각은 재능이니 분명 타고 나는 것이고요.
관심도 타고 나요.
저희 아이 보니까 두살 때 옷과 머리핀을 고르고 자기 눈에 예쁘지 않은 건 안하려고 했어요. 색에 대한 감각도 좋고, 유치원 때부터 다음날 입을 거 세팅해 놓고.. 저는 한번도 골라 준 적이 없네요.
타고난 감각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기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꽂혀 있으니 계속 갈고 닦아 스타일이 뛰어나죠.
어려워요 ㅎㅎ
옷은 그냥 나한테 어울리는 옷
나이에 어울리는 옷 입는 게 다라고 생각하고
굳이 고려한다면 색의 조화와 질감 정도였는데...
인문학적 옷차림하니 어렵게 느껴져요...
존재 한다면 시대마다 존재해야 하죠. 게다가 인문학적 상차림, 인문학적 가구도 있어야 하고요
바로크 시대 인문학적 옷차림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전 타고나는 확율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타고 나면 그 쪽으로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 보니 감각이 더욱 발달한다고 봐야겠지요.
안 되는 사람은 가리켜도 안 되더라고요.
3대를 거쳐야 다듬어진다고 하잖아요.
돈많은 할아버지가 시작해서 손자대에서 발현된다고.
유전도 환경도 되야지 세련됨이 나오는거 같아요.
그때 '인문학적 옷차림' 에 대해 까인 본인이 몇 개 댓글놀이하는게 눈에 보이네요.ㅋㅋㅋㅋㅋ
82를 휩쓸어서 아직도 기억남.ㅋㅋ
진짜 3대에서 발현되는거 맞는거 같아요..저희집보면요. 타고나는거죠
돈은 거들 뿐이구요.
돈 많은 사람 중 감각 없는 사람 많잖아요.
부티는 나는데 졸부느낌의 촌스러움..
돈들이면 좋아집니다.
디자이너가 될것도 아니고 좋은 옷 골라입는게 뭐 힘들겠어요.
돈이 들 뿐이지.....
3대째에 발현이면
제자식은 좀 미적 센스가 있겠네요.
ㅋㅋㅋ
타고나고요 형제중에도 그런사람은 옷이나 장신구 욕심이 많아요
보통 디자이너, 건축가, 요리 이런 일 하는 사람들 죄다 부모나 조부모 영향 안 받은 사람 없어요.
꼭 그런 직업 아니더라해도 어릴 적 부터 주변에서 보고 접하는 게 있어야 본인도 타고나더라구요.
제 주위에 멋쟁이 친구들 전부 다 엄마들도 다 멋쟁이에요.
반면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센스가 없어 평소 옷차림이나 집 인테리어 아이들 옷차림도 좀...
뜨악스러운 경우는 어릴 떄부터 집에 놀러가보면 미적인 거엔 전혀 관심 없어 보여요.
돈 아무리 많아도 타고나질 못하면... 멋 못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