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많은 딸아이 고민입니다

아후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4-03-09 22:31:12
일곱살이고요.
12월생인데다 체구도작고.그래서 그런걸까요?.
집에서나 애들몆몇놀땐 목소리도 크고 잘노는데
사람들이 많고 낯설면..뭐랄까..낯도가리고요
뭐하자고 하면
겁을내고 울어버리는 성격이네요ㅠ

내년에 초등도 가야할텐데..
선생닏이 뭐물어보면 긴장해서
진정 눈물 뚝뚝흘릴거같은데..ㅠ
어떻게해야할까요?
태권도나 운동을 시키자니 집과는 거리가 있어서
무리이고요..

집에서도 목소리좀 키워 책읽기시켜보면.
한글도 너무하기 싫어해서 안할려하고요..
쉬운글자는 알면서도 무조건 하기싫어합니다ㅠ

에고고
아이의 성향을 인정해야지하면서도
걱정이되서ㅠ
이미 유치원에선 울보로 찍혓거든요 ㅠ...
이런아이는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심각한고민 합니다..

IP : 211.36.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베
    '14.3.9 10:46 PM (112.150.xxx.103)

    엄마가 눈물에 별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요새 애들 조금만 건드려서 우는애 싫어하구요. 고학년되면 심각한 문제가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278 이런 디자인의 자켓 없을까요?? 3 000 2014/03/11 934
359277 일을 하기시작하니 하루가 2배속이네요;; 취업 2014/03/11 1,128
359276 이거 골반 틀어진건 가요?? 제 증상좀... 2014/03/11 1,174
359275 샛별이 3 우체부 2014/03/11 1,214
359274 저, 방금 이지아 봤어요. ㅎㅎ 65 세결여 2014/03/11 45,128
359273 광화문 출퇴근 싱글족 집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7 초심자 2014/03/11 976
359272 자다가 시끄러운 환청과 몸을 움직일수 없는것이 가위 눌린건가요?.. 7 가위? 2014/03/11 2,630
359271 내일 고등 첫 모의고사네요. 한국사 어쩔 14 고1 2014/03/11 2,729
359270 남편 시계 추천해주세요 5 결혼기념일 2014/03/11 877
359269 진주에 떨어진 돌..운석이면 자그마치.... 3 손전등 2014/03/11 2,467
359268 영어에 대해 질문 받아봐요^^; 73 네네네요20.. 2014/03/11 3,823
359267 이 말이 천인공노할 패륜의 말인가요? 9 참.. 2014/03/11 1,777
359266 살빼기 열받아서 때려칠려고요 17 우쒸 2014/03/11 5,238
359265 숨소리가 들리는 이명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6 너의숨소리가.. 2014/03/11 3,181
359264 가슴이 무너져요ㆍ순천 뇌사학생 사망했네요 19 순천 2014/03/11 3,777
359263 문근영.. 5 궁금 2014/03/11 3,041
359262 문서 출력을 해야는데, 어디 없을까요 8 문서 2014/03/11 1,800
359261 저축연금, 저축연금보험 9 세금 2014/03/11 1,275
359260 노력대비 효과 적은 반찬 13 거가 2014/03/11 4,004
359259 나에게 나쁘게 한 사람 복수하는 법 뭐 있을까요? 7 나에게 2014/03/11 6,875
359258 82에는 왜케 잘사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10 통계 2014/03/11 3,230
359257 의협심 강하신분 계세요? 1 나도 용감해.. 2014/03/11 430
359256 한.캐나다 FTA 타결 2 광우병 발병.. 2014/03/11 512
359255 치맥 하면서 밀린 드라마 보고 있어요ㅎㅎㅎ 4 사월의비 2014/03/11 1,089
359254 돌직구 날리고 나니... 4 고래사랑 2014/03/11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