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뭐 해 드세요?
1. 비싸지만
'14.3.9 8:35 PM (59.7.xxx.72)새조개 샤브샤브
2. ‥
'14.3.9 8:37 PM (1.230.xxx.11)요며칠 반찬하기도 귀찮고 해놔도 다들 시큰둥해서 쌈밥 비빔밥 덮밥으로 반복중‥컴플레인 들어오면 그때 슬슬 또 바꿔야죠ㅋ
3. tata
'14.3.9 8:40 PM (175.117.xxx.86)그냥 햄버거 시켜서 먹는데요
4. 봄나물과 꼬막
'14.3.9 8:40 PM (122.37.xxx.51)제철음식이죠
저렴할때 사먹으세요
양배추 쌈이 질리면
딸기랑 샐러드해먹어도 좋구요5. ...
'14.3.9 8:42 PM (59.26.xxx.174) - 삭제된댓글계란부침해먹어요
6. 먹는게
'14.3.9 8:46 PM (124.61.xxx.59)그게 그거고 새로 해봐도 땡기는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삼년된 묵은지 꺼냈는데 밥 한사발 먹었네요.
뭐든 입맛 살리는거 하나만 찾으면 되더이다. 걱정마세요~~~7. 멍게
'14.3.9 8:52 PM (125.186.xxx.50)통영 멍게 직송으로 배송해주는거 사서 멍게 비빔밥이요~
간장이랑 김가루 참기름 넣고 비벼먹었더니 넘 맛있네요.8. 우유만땅
'14.3.9 8:53 PM (125.178.xxx.140)오이고추 양념된장 에 비비고 깻잎김치랑 먹었어요
9. 고기위주^^
'14.3.9 8:53 PM (202.136.xxx.72)불고기전골해먹거나 감자탕해먹어요. 애가 국물있는 걸 좋아해서요.
-아님 채끝살사서 직접 만든 간장소스에 절여두었다가
무쇠그릴팬에 구워서 먹어요. 나중에 버섯이랑 파프리카도 같이 볶구요.
-점심땐 목살돼지불고기에 달래된장찌개 넣어먹었네요. 유채나물취나물무침과 같이..
제철음식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10. 저녁에
'14.3.9 9:06 PM (221.152.xxx.160)돼지등뼈 김치찜 해먹었습니다
2키로 8천원 등뼈 참 싸죠 ㅎ11. Y양
'14.3.9 9:16 PM (223.62.xxx.97)어제 오늘 냉이된장국에 마른김 달래장에 찍어먹고요. 얼가리배추국과 돼지고기 수육 먹었어요. 감자삶아서 옥수수콘섞어서 샐러드도.
12. 닭 두마리 삶아서..
'14.3.9 9:26 PM (121.139.xxx.48)닭 칼국수요..푹익은 감자가 어찌나 맛있는지...
13. 바램
'14.3.10 1:18 AM (59.28.xxx.90)다시마 양념한 멸치액젓에 싸먹고
데친 양배추에 고추장에 싸먹고
김 간장에 싸먹고
죄다 싸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