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소리 장난 아니네요.
마트에 갔다 오는데 바람 엄청 불더라구요.
그 바람을 뚫고 다녀왔는데...
정작 샀어야 할 양배추를 깜빡 한 건 앗 나의 실수.
또 갈 수는 없고 내일 바람이 잠잠해지면 가야겠어요.
바람 소리 장난 아니네요.
마트에 갔다 오는데 바람 엄청 불더라구요.
그 바람을 뚫고 다녀왔는데...
정작 샀어야 할 양배추를 깜빡 한 건 앗 나의 실수.
또 갈 수는 없고 내일 바람이 잠잠해지면 가야겠어요.
한참 추운 겨울날씨와는 또 다른 차가움,
꽃샘바람이 장난이 아니예요.
한겨울에도 산책을 자주 했었는데
요즘은 바람때문에 나갔다가도 금방 되돌아옵니다.
감기걸리기에도 딱 좋은 날씨예요.
밖에도 제 맘에도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바람 부는거보니 너무너무 슬프고 아픕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