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보내면 뭐하노? 하기야 영어도 안되지 번역도 제대로 못하지 기사 왜곡하지....
더 많은 내용 --- > http://thenewspro.org/?p=1840 ..
http://storify.com/wjsfree/story-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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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기 그지없네요.
내 볼이 왤케 화끈거리지? ㅠㅠㅠㅠㅠ
정말 부끄럽네요..ㅠ.ㅠ...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 앞에서 발표하는걸 해보지 못하고 교육을 끝내는 우리나라 교육 전반의 문제에요.비판하거나 따지는 사람은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람으로 취급받는 문화도 문제구요..
위의 122 님 의견에 깊이 동감합니다. 그런데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람으로 취급 정도가 아니고 왕따에다 결국 사라지게 하지요. 교실에서부터 그렇게 교육 받았고요.
저기에 무슨 사정이 있는 거 아니었을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일반인들도 아니고 기자들이라면 저런 상황에서 뒤로 뺄만큼 소극적인 사람들도 아니었을테고......영어야 웬만한 사람들이니 그자리에 갔을테고........
저두 소극적이고 남앞에 서는거 부끄러워하지만 저런 상황이라면 한마디 했겠네요.
아무것도 안 하고 망신을 하는 수도 있네요.
짜고하는 기자회견에 익숙하다보니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법을 말끔하게 잊었나 보네요.
하기야 생각없는 언론기능공들이 넘쳐나는 나라이니...
교육전반의 문제가 노무현대통령 앞에서는 싹 사라졌다
다시 튀어 나왔나요?
그야말로 노무현은 신이네요.
기자고 검사고 교육전반의 문제까지 사라지게 만드니까요.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비열함과 노예근성의 문제죠.
한국 교육이 교육이 아니죠. 토론하고 자신의 의사표현 이런거 절대 안가르치죠.. 교육열 우습죠..그냥 남 짓밟는거 가르치는게 한국교육의 참모습이죠.... 근본적으로 보면, 유교사상이 지배하는 한국은 절대 민주주의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면서 부터 모든걸 서열화시키죠. 벌써 언어부터 그렇잖아요. 존댓말/반말, 장유유서, 어르신 이런 개념들도 모두 유교의 폭력적 단면을 보여주죠. 그리고 모든 인간을 평등하다고 생각하지않고, 국민성 자체가 타인이 자신과 동등한 걸 못견디는 거 같음. 본인들은 타인들보다 특별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그리고 한국 기자들 제대로 된 인간들 없죠. 원래 아무 생각없고 위에서 시키는 대로 써대는 인간들일뿐.
정말 너무너무 부끄럽네요.
한국 기자들이 일찍 퇴장을 한걸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특파원들이 영어를 못해서 질문을 못했을리는 없고
묻고 싶은게 없어서 입을 떼질 못했던건지...
해외에 살다 보면 대사관 직원들을 비롯하여
기자들이나 공공업무로 나와 있는 사람들 보면 참 ~~ 수동적이더라구요.
세상에 부끄럽다..
이거 참~
어찌 이럴수가 화끈거려서 볼 수가 없네요.
대망신이네요.
기자를 뽑은 사정이 아닌한...중딩도 질문 할 상황 아닌가요?
개망신이 따로 없네요..중국기자 의기양양...아..부끄럽다..차라리 가질 말지...
오바마 발언중에.. 한국이 훌륭한 개최국 역할을 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아,
해외가 아니라 한국에서 있었던 일인 것 같아 보이는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