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수(이지아) 보면 볼수록 ..자기 고집대로 사네요..

세결여 이야기 조회수 : 5,598
작성일 : 2014-03-08 22:25:16
한편으론...제멋대로다 싶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한.번 사는 인생 저렇게 사는 것도...

음...
IP : 182.209.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8 10:29 PM (223.62.xxx.126)

    별로 와닿지가 않아요

  • 2. 슬기아빠 심하다..ㅠㅠ
    '14.3.8 10:42 PM (182.209.xxx.42)

    그렇다고 대놓고. 살 집 구한다고....
    저리 만남을. ㅠㅠㅠ

  • 3. ㅇㅁ
    '14.3.8 10:42 PM (203.152.xxx.219)

    애를 매개로 전남편하고 오고가면서 에효.. 저건 정당한건지;;;

  • 4.
    '14.3.8 10:45 PM (59.14.xxx.172)

    이해안가네요
    때린건 잘못이지만 채린이가 불쌍하기까지...
    재혼가정 많은데 새엄마들 이드라마보면 착잡할것같아요

  • 5. ...
    '14.3.8 10:45 PM (58.143.xxx.193)

    아무 생각없고 자기멋대로 하면서 남의 잘못엔 자기잣대로 옳은 척은 다하는 표리부동의 대표주자
    아무리 남편이 잘못하고 못살겠어도
    바로 부모한테 쪼르르달려가서 또 이혼한다 소리 아무나 못하죠.

  • 6. 슬기아빠
    '14.3.8 10:46 PM (183.108.xxx.126)

    설레는거 보이네요

  • 7. **
    '14.3.8 10:46 PM (115.139.xxx.58)

    남 잘못은 가르치듯 따지고 자기 잘못은 그럴수도 있지 이해못하냐는 이론 그래도 모두에게 환영받는게 신기

  • 8. ㅇㅇ
    '14.3.8 10:47 PM (39.7.xxx.246)

    태도가 너무 일방적이고 제멋대로예요
    남들 대하는 태도가 전부
    난 이렇게 결정했어 그러니까 잡솔말고
    내가 하겠다는대로 따라! 하는식.
    상대가 토달면 풉! 웃겨 하는태도라
    오늘은 보기가 많이 불편하네요

  • 9. 저런 자식
    '14.3.8 10:48 PM (218.236.xxx.220)

    있어요.스스로 알아서 공부잘하는 아이들 부모들의 로망이지만 그런 애들 중에 내가 알아서 할께 이러면서 부모 접근 차단하고 지고집대로만 하죠. 자식때문에 이혼 못한다 하지만 늙은 부모 가슴에 못박을까봐 참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드라마의 이지아는 정말 부모는 조금도 고려 하지 않는거 같아 괘씸해요.

  • 10. ㅇㄹ
    '14.3.8 10:49 PM (121.160.xxx.187)

    김수현 드라마 여주 중에서 가장 이기적이고 표리부동해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내 잘못에는 관대하고 남의잘못은 눈에 불을켜고 지적하고

    진짜 얄미워서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 밉살맞아요

  • 11. ...
    '14.3.8 10:57 PM (58.237.xxx.106)

    한.번 사는 인생 저렇게 사는 것도... 222222222222222

    참고 산다고 그게 무슨 의미일지?
    이혼 두번 하는 게 죄도 아니고 말이죠.

  • 12. 이제 누굴 욕해야할 지...
    '14.3.8 11:00 PM (182.209.xxx.42)

    초반엔...슬기 친할머니가 천하의 나쁜 시모에
    슬기 고모는 ..못된 시누 딱 전형적인 모습.

    중반부엔 슬기 새아빠가 바람 나면서 미친놈 되고
    슬기 새엄마가 동시에 미친 짓 하는가 했더니

    이제 후반부 들어가니..
    얼라려..
    슬기 엄마, 아빠가 저리 만나고
    돈을 주네 마네 속죄하네.마네. 옴마야..

    돌아가며 깍는 사과도 아니고
    두루두루 누가 젤 깔 게 많나 시합하나요..헐.

    ㅋㅋ
    근데..힘 빠진 재벌가..
    김용림 아줌마 기운 못 차리는 거보면서 괜히
    통쾌한.건. 일종의.....가짜약 같은 심리겠죠? 흐 참..ㅎㅎ

  • 13. ..
    '14.3.8 11:28 PM (218.55.xxx.211)

    아직 도장 찍은 것도 아닌데.. 정말 저건 아니죠.
    아무리 이혼사유가 준구에게 있어도..
    은수 이해 안가요.

  • 14. 이기적
    '14.3.8 11:36 PM (182.212.xxx.51)

    저러구 아기낳으면 친정부모님 손빌려 키우고 좋아하시집가려나는 남자 생기면 두아이 두고 또 시집가려나? 정말 이기적이고 고집스런 여자같아요 슬기가 새엄마 이혼한 부모사이에서 저리도 힘든데 뱃속아이 생각 눈꼽만큼도 생각 안하는거 같음

  • 15. 헤링본느
    '14.3.9 12:04 AM (42.82.xxx.29)

    왜요.여기에 맨날 남편 바람펴도 애땜에 이혼못한다 참아라 또는 그냥 살아야 한다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하는글이 얼마나 많나요.
    사실 한번 사는인생.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거라는 측면에서 이혼을 해야 되는데 못하고 사는 사람이 더 많잖아요.
    김수현할매가 그걸 꼭 집어서 풀어내는것 같던데요.
    아무래도 82를 하시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남편들이 다 잘살아서리 뭐 이혼해도 애 한테 경제적으로 힘들게는 안하겠다 싶어서리 보는데 편하긴하네요..

  • 16. 속시원
    '14.3.9 12:11 AM (125.142.xxx.233)

    보는 저는 왜 속이 시원할까요^^
    한 번 사는 저리 사는 것도에 동감요~~

  • 17. 세상에
    '14.3.9 12:23 AM (203.248.xxx.70)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니 저 상황에서 슬기가 행복한가요?
    슬기가 불행한건 막장 시집 불구덩이에 애 던져놓고 혼자 나간 생모는 상관없고 온통 못된 계모 잘못만난 탓?
    한 번 사는거 본인 혼자 몸이라면야 맘대로 사는 것도 괜찮지만
    그렇게 자기 맘대로 살고싶은 사람이 왜 애는 자꾸 낳는건지.
    자기가 키우지도 않고 좋은 가정 만들어주려는 노력도 별로 안하면서.

  • 18. 누가
    '14.3.9 8:22 PM (203.226.xxx.30)

    자식때문에 쓰레기같은 남자 참고 살래요? 남편하고 이혼하는 거하고 애 버리는간 별개의 문제죠. 자기 린생 사는 것도 좋지만 남한테 폐를 끼치진 말아야죠. 잘난척은 혼자 다하면서 그 뒤치다거리와 피해는 주변사람들한테 가잖아요. 밥맛이예요 저런 캐릭터.

  • 19. 슬기 동생 앞이
    '14.3.18 5:11 PM (121.147.xxx.125)

    뻔히 보일텐데...

    낳자마자 시댁에 보내라는 김자옥말 듣고 와서도

    슬기아빠 만나서 새가구 고르며 하하호호

    안그런척 슬기아빠 맘을 딱 자기가 잡아두고 있는 거하며

    둘다 아직 이혼도 안했는데 벌써 마음은 콩밭에 가 있죠.

    그게 보입니다.

    전부인 딸데리고 새집 이사 갔는데 꽃다발 선물?

    아주 놀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52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다 - 뉴욕 타임즈 비빔밥 광고에 경악하다.. 4 참맛 2014/03/26 2,858
363851 임성한 작가 곧 드라마 쓴다네요 16 올라 2014/03/26 4,285
363850 버스타면 통로쪽에만 앉는 이유 4 ... 2014/03/26 2,177
363849 갑자기 집이 두채가 생긴 친구가 있는데요,, 4 2014/03/26 3,645
363848 재무 쪽이 박사를 받으면 2 ㅁㅁㅁ 2014/03/26 895
363847 한달쉬면안되나요? 2 구몬학습지하.. 2014/03/26 843
363846 미국에 한국식품 구하기 힘든가요? 4 ... 2014/03/26 1,133
363845 저도 면접본 얘기 8 2014/03/26 2,408
363844 박근혜 대통령 비판 낙서 파장..국가원수 명예훼손죄 검토 9 샬랄라 2014/03/26 1,843
363843 토플점수 어떻게 공부해야 점수가 오를끼요?? 1 토플 2014/03/26 1,004
363842 50살 다되어가는데요 5 오후의햇살 2014/03/26 2,669
363841 아이폰 5와 5s의 카메라 화질 차이? 6 ... 2014/03/26 2,860
363840 LG 헬스케어 매니저라는게 웅진이 코디하고 같은거죠? 구직 2014/03/26 2,176
363839 침대프레임추천부탁드려요 1 bestli.. 2014/03/26 1,743
363838 학군땜에 이사간 친구들,,, 7 콩스 2014/03/26 2,881
363837 4학년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ㅜ 5 봄비 2014/03/26 1,167
363836 신랑 머리카락 잘랐는데 망했어요 ㅠㅠㅠ 5 나쁜묭실ㅠ 2014/03/26 1,248
363835 입주산후도우미 써보신분들 어떠셨어요? 4 .. 2014/03/26 1,691
363834 로레알 마지브라운 쓰고 계신분들 저좀 잠깐만 봐주세요 4 밝은색상 2014/03/26 15,706
363833 아들 이름 돌림자가 식이에요 이름 좀 지어주세요^^; 33 저도 이름 2014/03/26 6,614
363832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사왔어요 10 .. 2014/03/26 4,108
363831 뒷베란다 바닥에 물이 스며 올라오네요 2 누수 2014/03/26 2,911
363830 (기사) 얼굴에 칼 박힌 채 한달… "수술하다 잘못하면.. 2 ㅠㅠ 2014/03/26 2,340
363829 마포구 공덕동 맛집 잘 아시는 분이요... 18 맛대맛 2014/03/26 5,720
363828 전세를 알아보는데요... 4 ... 2014/03/26 1,184